◈마귀가 건네준 마이크로 세상 여론을 조작하는 자들.
성경말씀을 믿음으로 지켜야 할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상 사람들이, "성경에 기록된 동성애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이 시대에도 합당하다고 생각하냐?"라고 질문합니다. 이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대답은 오직, "하나님이 제정하신 율법과 그에 대한 심판을 우리는 그대로 믿고 지켜야 할 뿐, 그에 대해 옳고 그른 것을 논단할 자격이 사람들에게는 영원히 없다."라고 단호히 잘라 말하여야 합니다. 이런 유의 질문이 바로 에덴 동산에서 들짐승 뱀이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따먹으면 죽는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생각느냐는 질문과도 똑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유의 질문을 듣고 하나님이 제정하신 규범에 대해 자기 나름대로의 소신을 피력하는 자들이 바로 세상 마이크를 장악해 활동하는 사단의 뜻을 좇아 사는 이 시대의 아담과 하와와 같은 자들입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태복음 5:17~18) 하심 같이, 영(말씀) 중의 영(말씀)이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으로써는 오로지 믿음으로 지키고 실행하여야 할 영원불변의 법칙일 뿐, 사람이 그 말씀을 어떻게 인식해 받아들이냐 마냐 하는 따위로 그 법의 존폐 여부나 실행 여부가 좌우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런 질문을 하거나 또 이런 질문에 대해 자기 스스로의 뜻으로 대답하려고 하는 자들은 모두다 에덴 동산의 들짐승 뱀(사단)이 들이대는 마이크에 대해 아담과 하와와 같은 어리석은 대답만 할 범법자들입니다.
이 시대의 음탕한 여인이 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하는 친구 여인을 찾아가, "요즘 이 시대의 아내들이 한번 쯤 다른 남자와 남몰래 은밀한 사랑을 갖는 것에 대해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라는 질문을 합니다. 이럴 때에 친구된 그 여인이 자기 남편된 분이 보고 듣기에 합당한 대답이 어떠하여야 합니까? 아담과 하와처럼 자신들의 근본이 되시고 남편이 되시고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함부로 논단할 수 있는 마이크(발언권)가 자신에게 넘겨진 것에 대해 감개무량해 하고 돈환 같은 사단의 졸개들이 듣기 좋은 말을 해야 합니까, 아니면 예수님처럼,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마태복음 4:10)라는 뜻의 말씀으로 친구의 음란한 행실을 단호하게 질책하여야 합니까?
사단이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영원히 지켜야 할 사람들을 모아다가 그 말씀이 이 시대 과학문명 시대에도 적용해야 하느냐 폐기해야 하느냐를 여론 조사 형식으로 질문합니다. 조상 대대로 전래되어 온 윤리도덕의 존폐를 논단할 수 있는 영원한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창조주 하나님 한 분 뿐이십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을 당신은 이 시점에서 어떻게 생각느냐고 묻는 것 자체부터가 평지풍파를 불러 일으킬 대재앙(문재앙, 전염병)의 출현입니다. 여자가 한 남자의 아내로 사는 것이 불멸의 진리라는 것을 여인들이 버젓이 알면서도 그것을 거역하는 여인들이 많아졌으니, 너도 그런 일에 가담하라는 뜻의 선동적인 질문이 바로 이 시대의 여론 조사들입니다. 즉 법을 지켜야 할 신민(臣民)의 지위에서 해방되어 이제는 법을 심판할 재판관이 되어 보라는 뜻입니다.
반역에 속한 자들은 성경말씀과 국법과 불문율의 윤리도덕을 임의로 논단(論斷)하길 좋아 합니다. 그간에 잠재된 자기 욕망의 죄악이 이런 법들에 의해 너무도 얽매였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반발과 거역을 쏟아 붓는 일이 너무도 통쾌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악의 원흉인 사단이 여론 조사라는 미명으로 마이크를 갖다 대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존의 법들을 성토(聲討)하느라 야단법석들입니다. 사단이 이렇게 쏟아 놓은 오물들을 모아다가 성경말씀과 국법과 기존의 윤리도덕을 성토하는 것이 바로 오늘날 종북 반역 세력들의 작태입니다. 그런데 이런 반역질의 선두 주자가 바로 성경말씀을 임의로 해석해 논단하는 신학자들이며, 이들의 품세를 본받아 국법을 폄훼하는 이적행위자들과 남녀간의 성도덕을 파괴하는 동성애자들이 그 뒤를 좇고 있습니다.
옛부터 전래되어 온 진리와 국법과 미풍양속을 고수하도록 이끄시는 분은 예수님이시며, 이에 반하는 여론들을 긁어 모아 반역하려는 자들이 바로 하나님을 악평한 사단과 그의 졸개된 공산당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논단해 심판하려는 세상 여론의 주관자들이 마이크를 잡고 자신에게 닥아오기를 기다렸다가 마이크를 잡으면, 지금껏 품고 온 모든 반역과 거역과 불륜을 거침 없이 쏟아 냅니다. 사단의 손에 잡힌 마이크를 통해 신학자들은 지금껏 상상하고 꾸며만든 우상의 하나님과 예수님을 마구 그려 만들어 펼치며, 이들의 악습을 본받은 김일성 추종자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마이크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법과 국민들을 마구 폄훼하고, 또 이에 편승한 동성애자들도 이성(理性)을 망각하는 고깃덩이 육신의 말초신경을 사람의 본능으로 존대합니다.
사람을 진리와 국법을 근거로해 다스리는 공직자의 권세는 원래 하나님의 권세입니다. 그러나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짐승 같은 자들이 투표행위로 자신들의 마음에 드는 공직자를 뽑아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마음에 드는 정치를 하게 합니다. 한치 앞도 못보는 고깃덩이 육신의 안목으로 나라와 민족을 이끌 공직자들을 뽑으면, 그들은 천만년의 세월이 흘러가도 지상낙원과는 점점 더 거리가 먼 지옥 사회를 만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단(세상)의 손에 잡힌 마이크라 할지라도 소신 있게 바른말 하는 사람들을 지금 등장시키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처럼 사단이 잡은 마이크에다 대고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마태복음 4:10)고 말하여 세상 여론의 주인된 반역자 사단을 호되게 꾸짖고 책망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 무엇을 논단(論斷)하고 재단(裁斷)하고 규명할 때에는 반드시 자기 이성(理性)이 헤아릴 수 있는 도덕적 관념이나 육신의 육감(肉感)이 닿는 능력으로만 말할 것이 아니라, 우주보다 더 넓고 광활하고 또 사람의 머리털과 몸속의 세포들마저 능히 헤아리고 또 참새 한마리도 자신의 결재를 받지 않고서는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뜻으로만 말하여야 합니다. 사람이 만일 자기 이성이 헤아릴 수 있거나 육신의 육감이 감지하는 감각력으로만 세상사를 논단하고 재단하고 규명하게 되면, 반드시 그 모든 언행이 거짓으로 판명되어 하나님께 중징계를 당합니다. 다시 말해 사람은 자기 육신 이하의 것들만 임의로 논단하고 재단하고 규명할 수 있을 뿐, 육신의 주인된 영혼에 속한 것들에 대해서는 함부로 논단하거나 재단하거나 규명할 수 없습니다. 설혹 임의로 논단하고 재단하고 규명하더라도 그 모든 것들은 거짓으로 판명되고 맙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마태복음 5:37) 하셨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뜻은, 하나님이 사람들을 태어날 때부터 천부적인 인성, 곧 하나님의 자녀된 본분인 윤리도덕을 갖추고 세상에 파송됩니다. 그래서 건전한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나면 그 윤리도덕을 기초로해 세상에 만연한 추악한 죄악의 습성들을 손흥민처럼 정복해 다스립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 심령에 자리 잡은 윤리도덕을 근거로해 소신력 있는 말과 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도덕적으로 합당한 일들은 옳다하고 부도덕한 일들은 아니다라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그러나 윤리도덕을 근거로한 소신력이 없는 자들은 천방지축하고자 하는 고깃덩이 육신의 생각만으로 김일성 일가들처럼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하려 합니다.
사람이 부모님께로부터 태어나 성장하는 과정에서 세상에 널리 유행되고 있는 악한 친구들과 여론에 속아 하나님이 심고 뿌려 놓은 거룩한 인성을 가룟 유다처럼 다 말아먹게 되면, 반드시 문재인 종북 반역 세력들처럼 고깃덩이 육신의 생각으로 자기 당대 세상 사람들 위에 군림하려 합니다. 이들은 자기 양심에 저장된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무시해 짓밟기 때문에 매사에 소신력을 갖춘 정당한 말과 행동은 할 수 없고, 오직 문재인처럼 주변에 둘러선 무리들이 대부분 하나님과 부모님과 국법을 거역한 자들이라는 것을 의식해 "제 생각에는 이 시대의 청년들은 많은 이성들과 교제해 보고 난 후 결혼 상대자를 고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 같은 말은 절대성을 강요치 않는 순수한 자신의 소견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에게도 지탄을 받지 않습니다.
개인의 의사를 존중하는 민주주의 시대라도 사람은 오직 공의(公義)의 뜻이 담긴 말로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여야지, "내 생각은 이러하니 여러분의 생각도 그러하면 지지해 주십시오."라고 말하면 공의를 저버리고 다수(多數)만 획득하게 됩니다. 사람이 불확신한 일들이나 문제들에 대해서는 다만 자기의 생각으로 그 실체와 진실이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라고 추정할 수 있을 뿐, 그 일의 실체와 진실이 이러저러하다고 우기거나 주장하면, 그 때에는 자신의 주장과 우긴 말들을 다른 사람들이 믿고 따르도록 강요하는 독재 행위가 됩니다. 그래서 문재인 종북 반역 정권의 내면은 분명히 독재 만행이었지만, 겉으로는 진리와 국법과 윤리도덕을 거역한 범법자들에게 세상 마이크를 넘겨 주어 국민들의 여론(뜻)을 죽음과 멸망의 사지로 몰아 넣었습니다.
오늘날의 세상 사람들이 과학적인 지식으로 인공 위성을 쏘아 올려 별에까지 손길이 닿게 되자, 이제는 인류의 조상을 자신들의 지혜로 규정하려 하고 또 세상만사를 과학으로 규명할 수 있게 된 줄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 육신이 지금껏 찾아 발견해 알고 있는 것보다, 찾아도 발견할 수 없거나 알 수 없는 것(일)들이 몇천만 배도 더 된다는 사실은 모두 감추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고린도전서 13:12) 하심 같이, 사람들이 알고자 하는 모든 실체와 진실은 하나님의 성령과 함께 하는 것으로만 가능케 하셨을 뿐, 인간 혈육 스스로의 지식으로는 아무 것도 깨달아 알 수 없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전도서 3:11) 하셨고 또, 욥 같은 의인도 자기 의만 믿고 함부로 하나님을 논단하다가 그 일이 죄가 되어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욥기 42:3)라고 참회하였습니다. 이처럼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경지인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만 가졌을 뿐, 영원에 이르는 길은 스스로의 생각과 지식으로는 알 수 없으며, 또 모든 걸 깨달아 알고 헤아리려는 열망은 가졌어도 그런 열망에 이를 수 있는 능력은 피조물은 전혀 갖지 못하였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지혜로운 질문과 지혜로운 의문을 갖고 지혜를 찾아 지혜자와 함께 정문정답을 나누며 즐기나,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은 질문과 어리석은 의혹을 품고 우둔을 찾아 우둔한 자와 함께 우문우답을 나누며 즐깁니다. 지혜로운 자는 만물이 어떻게 조성되었고 사람의 근본 시조가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과 의문에 대한 정답은 오직 그것들을 창조해 만드신 하나님만이 말씀할 수 있다고 말해 성경말씀을 읽도록 하나, 어리석은 자들은 자신들이 만든 자식 같은 과학기술로 세상의 모든 난제들을 규명할 수 있다고 말해 자신들만 주목하도록 유혹합니다. '실세자 예수'에 명시된 지혜로 하나님을 아는 일에 온전하여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과 함께 하는 것으로 하나님이 알고 계시는 지식과 동일한 지식을 알고 갖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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