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껍질이 반찬이 되는거 혹시 아시나욤~~^^
정말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 명태...
겁질도 반찬으로 먹는답니다...
궁중요리로 유명한 어글탕에도 요 명태껍질이 들어가지용~~
어글탕...요건 담번에 맹글어서 소개할게용~~^^
시장 건어물상 앞에 떡~~~하니 자리잡고 판매되는 명태껍질...
콩알맘은 요거 참 조아라 하거든요...
밑반찬으로 정당하게 약간 짭조름 하면서도 바삭하고 쫀득한것이...ㅎㅎㅎ
겨울에만 가끔 볼수있었던 요 명태껍질이 요즘은 사시사철 볼수잇더라구요~
그만큼 콩알이네 밥상엔 자주 오르는 반찬이기도 합니당~
어제 시장을 나간 콩알아지매 눈에 포착된 명태껍질~~
언늠 사들고 집에와서는
후다닥~~맹근 색다른 별미반찬인
명태껍지리 양념무침을 맹글었지요~
그럼 별미반찬인 명태껍질 양념무침
한번 봐주실래요~~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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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명태껍질1봉
(2000원이였는데요..A4사이즈 두장정도크기의 봉투로 보기좋은 만큼 담겨있었답니다)
포도씨유 (튀겨야 하니 넉넉하게 준비하세요~)
양념장=고추장3큰술,간장2큰술,다진마늘1큰술,설탕1/2큰술,올리고당1큰술,통깨 적당량
1.명태껍질이 구입하시면 요상태에요..
보기엔 사이즈가 커보이지만 좀있으면
부피가 확~~~줄어들 예정이니 걱정 마시고
먼지와 티를 털어주시는 정도만 해주시면 됩니다...^^
2.껍질에 보면 꼬리부분이있죵~
꼬리부분에 지느러미도 싹뚝~가위로 잘라주공
몸통 옆에부분 지느러미와가시랑 함게 붙어있는 살도 같이
싹둑~잘라 손질한뒤~~
손질이된 껍질을 사진처럼 사각형모양으로
먹기좋게 잘라주었어요~~
손질을 하고나면 이만큼ㅇ리 버려지는 분으로 나오게 되니 부피가 확~~~
줄어든답니당~~^^
3.오목한 팬에 포도시유는 바닥에 자작할 정도로 부어준뒤
온도를 올린후 조금씩 명태껍질을 넣어 튀겨주었어요
기름에 넣어주면 금세 쪼그라 들면서 작아질꺼예용~^^
잘튀겨진 껍질은 키친타올을 깔아둔 바구니에 담아 기름은 빼주시면 된답니당
4.분량의 양념을 큰볼에 넣고 양념장으로 만들어주세요~~
양념장으로 만든후 버무려주어야 양연이 골고루 섞이면서
명태껍질에 골고루 베이게 된답니당~
5. 잘튀겨진 명태껍질을 볼에담고
준비한 양념장을 넣고 살~~살~~버무려주시면 된답니다
그람 이제 완성~~^^
간단하죠~~
하지만 맛은 정말 좋답니당~~
요건 금방해서먹는것 보다는 점심쯤 만들어서 저녁에 먹음 딱 좋아요~~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양념을 버무릴땐 껍질이 바삭하거든요~~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양념이 베면서
바삭하지만 쫀독~~한 맛이 같이나요
비리지두 않구요...
간단하지만 생소한 밑반찬 재료지만 별미 반찬이 되었네요~~
눈에 껍질이 보이면 언늠사다가 해먹는 콩알이네 별미반찬 어떠세요~~
요 명태껍질이 콜라겐이 많아서
미용에 좋다는 사실~~음하하하하
주말 간단하지만 생소하지만 별미반찬인
명태껍질양념무침~
어떠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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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람 복받아유~~
그냥 가시면 알쥬~발별 나브러유~^^
첫댓글 맛이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