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박정자에서 동학사 들어가는 입구 길가에 만개한 벚꽃
황적산 아래 등산학교 야영장 가는 길
동학사 삼거리 벚꽃축제장, 멀리 계룡산 천왕봉이 보입니다.
주차장 가는 길
삼월 열이렛날의 하현달과 벚꽃
늦은 밤인데도 벚꽃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금낭화가 이뻐서... 아파트 베란다에서 바라본 벚꽃이 활짝 핀 왕가산 불암사
1시간 정도의 등산로와 약수터가 있는데 가 본지가 꽤 된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출처: yesulchon 원문보기 글쓴이: 明甫
첫댓글 우리나라 벗꽃은 화랑에서 다 본줄 알았더니 You ain't see nothing yet!! 입니다.ㅎㅎ
저한테도 계룡산 동학사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있습니다. 83년도 삼월에 무슨 눈이 그리 많이 왔었는지. 하마터면 눈속에 파 묻힐 뻔 했습니다. 쏟아지는 함박눈 사이로 들려오던 은은한 종소리....댕~댕~~ 댕~~~
우리나라에 웬 이렇게 많은 벗꽃이 있습니까?,,, 그러니 일본에서 가져다가 그들도 심었겠지,,,^*^
첫댓글 우리나라 벗꽃은 화랑에서 다 본줄 알았더니 You ain't see nothing yet!! 입니다.ㅎㅎ
저한테도 계룡산 동학사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있습니다. 83년도 삼월에 무슨 눈이 그리 많이 왔었는지. 하마터면 눈속에 파 묻힐 뻔 했습니다. 쏟아지는 함박눈 사이로 들려오던 은은한 종소리....댕~댕~~ 댕~~~
우리나라에 웬 이렇게 많은 벗꽃이 있습니까?,,, 그러니 일본에서 가져다가 그들도 심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