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일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일요일 흐리고 곳곳 소나기…
서울 낮 최고 27도
■서울 중랑구 묵현초 학생 1명 확진…같은반 등 53명 우선 검사
■대전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더 추가…기존 확진자 가족
■왕성교회 신도·카자흐 입국자 등 서울 확진자 6명 추가 발생
■전남 26번째 확진자 나와…나주·함평서 활동
■광주 1명 늘어 누적 확진자 97명…일곡중앙교회 전수검사
■북 최선희, 비건 방한 앞두고 "미와 마주 앉을 필요없어"
■광주·대전 새 집단감염 발생…광륵사 총 61명-일곡중앙교회 6명
■당국 "코로나19 중증환자 30명…19명에게 렘데시비르 투약
■추미애 "흔들리지 말고 올바른 길 걷자"…검사장들에 주문
■용기 낸 동료들…트라이애슬론 추가피해자, 6일 기자회견 예정
■골프장도 뚫렸다…경기 광주서 확진자와 골프 친 2명 감염
■서해안 최대 대천해수욕장 개장…코로나 방역지침 잘 안 지켜져
■日규슈지방 폭우로 강 범람…침수 노인요양시설서 14명 심폐정지
■환매중단' 옵티머스 대표 체포…펀드사기 관여 혐의 조사
■"중국 공산당 비판하면 홍콩공항 갈 때 위험하다
■경찰, '구급차 막은 택시' 사건 수사 강화…강력팀 투입
■홍준표 "친북총결집 위장평화쇼"…
진중권 "대북송금하면 큰일"
■제주·이스타, 진실공방 넘어 폭로전 가나…김현미 면담 '변수'
■올해 실업급여 예산 '역대 최대' 12조9천억원으로 대폭 증액
■왕성교회 신도·카자흐 입국자 등 서울 확진자 6명 추가 발생
■광주시 "지역감염 첫 고리, 대전·전주 방문판매 관련성 조사"
■대전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더 추가…기존 확진자 가족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262명…63일 만에 최다
■수험생 몰리는 '수시박람회' 강행할까…코로나 재확산에 촉각
■직고용되는 인국공 보안검색요원, 신분은 '무기계약직
■턱수염 수북' 이란 대통령 마스크 쓴 사진 첫 공개 눈길
■강원지역 주말 잇단 수난사고…2명 사망
■통합 "역대최악 졸속추경…국회의장·여당 의회폭거 사과하라"
■민주 "좌고우면할 시간 없다"…일하는 국회법 드라이브
■고강도 규제 피하려는 막차 분양 가속
■서부경남에 제2 진주의료원 들어선다…김경수 "약속 꼭 지킬 것"
■스페인 카탈루냐, 20만명 거주지에 다시 봉쇄조치
■트럼프에 충성 안하면 해고" 백악관, 국방관리 정치성향 검사
■속좁은 고이케…해법 못 찾는 동경한국학교 과밀
■할머니들 떠난 정의연 마포쉼터…8년만에 '운영중단' 잠정 결론
■삼성SDS "코로나 확진자 접촉자 전원 음성…6일부터 정상화"
■트럼프, 독립기념일 맞아 차별반대 시위에 "역사말살 운동"
■북한, ICBM급 '화성14형' 3주년 조명…"강하지 못하면 망국"
■서울 북아현동 아파트서 불…인명피해 없어
■부천서 두 아들 학대 40대…가정방문 나선 경찰에 덜미
■자가격리 중 미국 다녀온 20대…출국 때까지 '프리패스
■한울원전 2호기 터빈 수동정지…방사선 외부 유출 없어
■북한 "러시아 개헌 투표결과 존중…푸틴 중심 큰 성과 기대"
■뱀 닮은 양서류 '시실리언' "내가 독사보다 앞선 독니 원조
■미국 IT공룡들, 홍콩보안법 장착한 중국에 또 무릎꿇나
■인구 3.5% 감염' 카타르 "코로나19 곡선 꺾었다"
■FIFA 회장과 비밀회동' 스위스 검찰총장, 특검 조사 초읽기
■주말 이틀간 공적 마스크 411만4천장 공급
■이란 축구리그서 맞붙은 두팀 코로나19 집단감염
■제주도 2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카자흐스탄서 입국
■폴더블폰 이어 내년엔 돌돌 마는 롤러블폰 나올까
■물때 미리 확인해야"…인천 실미도·동그랑섬 고립 15명 구조
■세계 코로나19 들불…21만명 확진 '팬데믹 이후 하루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집계한 4일(현지시간)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만2천326명으로 일일 최다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지난 24시간 동안 미국에서 5만3천213명, 브라질에서 4만8천105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WHO에 보고하는 등 미주 대륙에서만 전체의 61%에 해당하는 12만9천77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죽으면 내가 책임진다니까" 응급차 막은 택시 기사 처벌 국민청원 45만 돌파
사고 발생 당시 응급차는 택시기사와 다툼으로 인해 80대 환자를 신속히 응급실로 이송 못했고, 결국 숨졌다. 아들은 택시기사를 처벌해달라며 청원과 함께 당시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택시기사는 '진짜 응급 환자가 맞냐','환자가 죽으면 내가 책임진다','사설 응급차 아닌 119를 불러라' 라고 말하며 환자의 병원 이송을 막아섰다. 유족은 택시기사로부터 사과 한마디 없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주말 손님 3명' 코로나 강타한 전통시장…"다 버려야할 판"
"확진자 다녀갔다" 오인에 손님 끊겨
광주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한 4일 서구 양동시장은 주말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황량했다. 건어물 상점을 운영하는 윤종심씨(75·여)는 "오늘 손님 3명이 왔는데 주말이라 많이 온 편이다. 어제는 오후 3시나 돼서야 멸치 한 팩 팔고 집에 들어갔다. 그제도 손님 1명이 겨우 왔고 요즘 거의 하루에 한 명 꼴로 손님을 받는 수준"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을들의 전쟁’ 된 비정규직 제로화…정치권이 문제다
장기호 인천국제공항공사 노조 위원장이 25일 청와대 인근에서 비정규직 보안검색요원 직접고용전환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후 호소문을 청와대에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들은 '공사가 지난 2월 비정규직과 정규직이 2년 반에 걸쳐 합의한 정규직 전환합의를 무시하고 일방적인 정규직화(직고용) 추진을 발표했다'며 불공정한 전환과정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로또 918회 당첨번호 1·2등 무려 104명…'역대급 쏟아졌다'
4일 동행복권이 추첨한 로또 918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은 18명, 2등은 86명이다. 로또 918회 고액(1,2등) 당첨자는 100명을 넘는 104명이다. 전국의 로또복권 판매점 17개 시도별 중 강원과 세종에선 고액(1,2등) 당첨이 나오지 않았다.
■갑질 수단 전락한 배달앱 리뷰···악플 테러에 사장님은 운다
“그깟 계란후라이 서비스 마인드 플렉스(flex·자기만족을 중시하며 고가의 물건을 과시적으로 사는 소비 형태) 좀 하시죠. 그렇게 대단한 맛집도 아닌 주제에”
서울 서초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임모씨는 ”리뷰를 잘 달아줄 테니 음료수를 포함해 서비스를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라며 “리뷰 거래를 요구하시는 고객에게 어떻게 대응할지 몰라 난처할 때가 있다”고 토로했다.
피자가게를 운영하는 채모(26)씨는 ”리뷰 이벤트가 없는 매장인데 ‘리뷰 작성 치즈볼’이라고 주문 요청 사항이 온 적이 있었다“며 ”피자 한 판 배달하면 와인 하나 줄 만큼 마진 안 남기고 장사하는 곳인데 당연하다는 듯 이런 식으로 요청이 오니 솔직히 조금 황당했다“고 했다.
■“마스크 써달라”고 했을 뿐인데…욕먹고 맞는 운전기사들
경찰에 따르면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이후 미착용 등 관련 신고 건수는 1184건에 달합니다. 서울에서만 241건의 신고가 들어왔고, 이중 폭행이나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입건된 건 40여 건에 달합니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마스크 착용을 통해 대규모 전파를 막은 사례가 여럿 발견됐다. 마스크 착용은 가장 쉽고 확실한 방역수단”이라며 “대중교통이나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탈의실 경첩에 이런 게 있을 줄은"…수상한 구멍 2개, 앱으로 비춰보니
탈의실 벽면 부분의 구멍을 앱으로 검사하던 이용자가 경첩 부분의 수상한 구멍을 감지한 뒤 경찰에 신고해 탐지기로 확인한 결과 몰카가 발견됐다고 에스프레스토 측은 덧붙였다.
법무부가 발표한 '2020 성범죄백서'에 따르면 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 촬영 범죄 건수는 2013년 412건에서 2018년 2388건으로 6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불법 촬영이 2013년 신상등록 성범죄에 포함된 이후, 동일 범죄로 재등록된 범죄자 비율은 무려 75%에 달했다.
■오늘의 영어 한마디
¤ be adequate to be ~
☞~가 되기에[~이기에] 적합(적절)하다,
This recipe is adequate
to be used commercially.
☞이 요리법은
상업적으로 쓰이기에 적절하다.
Bret is pretty adequate to be our
anchorman on the news hour.
☞브랫은 우리 뉴스시간
앵커가 되기에 꽤 적합합니다.
He is adequate to be the general manager of this branch.
☞그는 이 지부의
지부장이 되기에 적합하다.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