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월14일.
미국에 있는 작은 며느리 생일이기도 하지요.
아들 생일에는 카톡으로 축하한다는
간단 문자만 보내지만...
며느리와 손주 생일에는
긴 문자와 또는 영상 통화.
그리고 약간의 축하금도 보내죠.
오늘 아침에도 며느리에게 고마운 마음과 함께.....
점심은 아버지와 함께 갈비 먹으러 왔어요.
예전에 남편이 있을 때는 남편에게~
아들들 미혼일 때는 아들들이 내게~
초코렡과 현금 선물을 주드마...ㅎ
아~옛날이어라~!! ㅋ~
이제는~아버지랑 단둘이 함께 보내죠.
오늘도 최애음식 중 하나 인 돼지숯불갈비로..ㅎ
며칠전에는 ~미국에서 외6촌 오라버님(80세) 잠시 귀국하셔서는..
집안에 마지막으로 생존해 계신 아버지와 함께 식사를.....
다들 이북 출신이시라~오장동 함흥냉면 먹으러 갔답니다.
다들 놀라시더군요.
아버지 나이가 95세 이신데..
잘 걸으시고 (물론 나랑 차를 타고 가신거지만...)식사도 잘하시고~
말씀도 잘하시니....넘 좋아하시더라고요
냉면 먹고~카페에서 커피도 마시면서..
돌아가신 부모님들 이야기 했답니다.
첫댓글 좋은 시간이셨군요.
살아계실적 효도 많이 하세요.
네..그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