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제이 에이브럼스.
뛰어난 연출력을 가진 감독이다
원래는 각본가로 활동했던 인물로, 메가폰을 처음 잡은 영화가 바로 <미션 임파서블3>, 이 영화를 기대 이상으로 성공시킨다.
영화로 성공하기 이전에 그는 드라마에서 활동했는데, 펠리시티, 엘리어스, 그리고 로스트를 쓰고 제작하면서 성공했다,
(톰 크루즈가 170인데? 그럼 에이브럼스는 얼마인거야?)
이후 모큐멘트리 방식의 클로버필드, 그리고 스타트렉 시리즈를 맡아서 성공으로 이끌었고, 제일 주목받는 차기 대형감독으로 주목받게 되었다.
그의 덕력은 계속되었고, 스타워즈 에피소드 7을 맡아서 전작 못지 않은 잘 만든 속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다시 그의 능력을 입증했다.
(아들과 아버지를 보는듯한 익숙함. 괜히 포스트 스필버그가 아니다)
더블제이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렌즈 플레어 남용과
(괜히 이 짤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떡밥공장인데, 이 점은 너의 이름은 팬들이 고려하고 보시길 바래요. 이 분은 가짜 설정과 떡밥을 뿌리고 다니십니다.
하여튼, 쌍제이 감독은 앞으로 스타워즈8~9와 미션임파서블6을 개봉시킬 예정이다.
첫댓글 서스펜스의 대가
떡밥의 대가, 낚시의 대가
헐 쌍제이가 너의이름을을 만듦..? 흠 그 영화 봐야하나..
쌍제이라서 뭔가 괴작이 탄생할 느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요ㅋㅋ 그냥 낚시용으로 뿌리고 다녀요
전문용어로 맥거핀이라고 하죠 ㅋㅋ
@제라드캐논슛 맞아요. 맥거핀이 너무 많은 영화는 싫더라고요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은 정말 영화사에 남을 만한 뛰어난 프리퀄 영화인 듯
인정!
어우 진짜 내가 쌍제이 때문에 괜히 떡밥 때문에 설레하고 혼자 추리하고 했는데 그런거 없어 그냥 흘리고 다닐뿐
로스트 부터 소개해야지 드라마들로 먼저 성공해서 영화까지 하는 사람인데
영화커리어 중심으로 적느라 그랬네요. 드라마가 먼저이긴 하죠.
로스트 이전에도 드라마 만든걸로 압니다. 일단 제목만 넣었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해요
이 감독이 헐리우드에서 심폐소생술사로 망해가는 시리즈 살리기로 유명함
필모보면 그런 작픔 많아요 대단한감독임
일단 비쥬얼이펙트나 스토리면에서도 상당히 신선한 느낌이 많은 감독이죠....미션임파서블3를 보면 참 참신하다는 생각이 많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