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아침><3594><2024/05/28>
‘한중 관계‘- 경색된 경제 관계 뚫렸지만 안보는 미지수입니다.
한중일 3국 정상회의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은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의 회담 내용입니다. 일본과는 협력 관계를 더욱 확장하고 중국과는 경제적인 공급망과 투자협력,FTA 등 경색되었던 경제 관계의 맥을 다시 뚫는 것이 중요한 의제였습니다. 중국과는 양국 투자협력위도 13년 만에 재개하고 ’수출 통제 대화체‘도 출범하기로 한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존중하며 공동 이익를 추구”하자고 했고 리 총리는 “한중 관계를 중시하며 이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중국 측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화답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핵 개발을 지속하고 유엔안정보장이사회 결의를 계속 위반하고 러시아와 군사협력을 지속하는데 중국이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평화의 보루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2024년 5월 28일 火) 아침 6시 16분, 한강의 일출 광경입니다. 온도 16.8°C, 습도 66%, 오늘은 자외선이 '보통'입니다. 아침 해가 한강을 한참 건너 종암산 숲속에서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부디 건강한 화요일 되시고 행복한 하루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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