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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성치지맥 마무리 솔재에서 성덕봉/덕기봉지나 서낭고개
덩달이 추천 0 조회 207 21.07.22 17:5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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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22 19:38

    첫댓글 가시와 잡풀들로 우거진
    보이지 않는 길을
    그 많은 지맥들을
    온 몸으로 부딪쳐가며 무탈하게 완주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신 덩달이님과 몇 번의 지맥길을 함께 걸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이제는 편안한 산행으로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7.23 22:47

    먼길도 마다하고 참여해 주셔서,무척 고맙습니다.백두대간의 마지막 부분을 같이 하시고,
    그 먼길을 택배해주고 기다려주던 태극스페이스 팀들이 부러웠습니다.
    수도지맥 문수지맥 육백지맥 고흥지맥 화원지맥의 어려움들을 같이 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같이 걸었네요
    .앞으로도 즐거운날과 어려운 날에도 연락을 주시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 21.07.22 19:57

    마지막 산길도 좋고, 조망도 좋고 , 같이 하신 산우님들은 더 좋았네요. 지금까지 힘들었던 산행을 되돌아 보시며 푹쉬시고 같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1.07.23 11:21

    네~~~걸어가면서 지난 산행에서 신세진 분들이 떠올려지더라고요.
    저야 같이 걸어가는 것을 좋아하는데,근래에는 혼자 가야할 곳들이 많았는데
    이리 산친구들이 같이 걸어가니 참 즐거웠습니다.

  • 21.07.23 07:03

    그간 고생 많으셨고 그많은 발길마다 영광스러운 우리의 산하를 마음속에 새기시고 편히 쉬시며 내려놓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축드립니다

  • 작성자 21.07.23 11:44

    고맙습니다.산사랑과 열정이야~~~케이님과 광인님 그리고 킬문님같으신 분들이 없지요~~~
    힘든 순간마다 세분이 떠올려 지더라고요.
    그저~!사람 잘 만나는 복으로 여기고 구비구비 잘 넘어갔습니다.

  • 21.07.23 07:33

    다시 한번 전지맥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함께 했던 산행시간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배려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1.07.23 15:24

    지난 많은 지맥의 길에서~~항상 앞장서서 길을 열어가시고,말하지 않아도 오가는 눈빛 속에서
    격려 받고~~중간중간에 다리쉼을 할때도 베낭에서 어찌 그리 많이 쏟아져 나오는지~~
    말과 글로는 표현이 안되는 숱한 날들의 경험 속에서 우정이 싹터갔네요.
    앞으로는 즐거운 날과 슬픈 날도 항상 같이 걸어갑시다.

  • 21.07.23 09:28

    수고 많았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길이기에 아무나 다 마칠 수 없는 결과입니다
    이젠 여유로운 산행 즐기세요

  • 작성자 21.07.23 11:50

    광인님따라서 지맥을 갔던 것이,힘든 고비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길도 찰 찾아가시고,너무 심한 안부의 가시밭길을 우회로를 잘 만들어 가시고~
    어쩔수없는 때에는 그냥 주욱 넘어가시는 것~도~
    뒤에서 따라가면서 저절로 배워지게 되었습니다.조망산행도 덩달아 배워가고요~~
    고맙습니다.,만나뵈면 한잔 올리겠습니다.

  • 21.07.23 16:30

    그날 모든것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우공이산이라고..,아무나 이룰수 없는 힘든길이지만
    즐겁게 걸어서 기어이 끝을 보심에 박수 보냅니다...
    마지막으로 제 필명은 수헌(잠잘수 정자헌)으로
    편안하게 잠잘수있는 정자라는 뜻입니다 ㅎㅎ

  • 작성자 21.07.23 17:42

    네~~~즐거운 날 이틀을 함께 보내셨네요.고맙습니다.그리고 호는 잘못알았었네요.
    바로 수정합니다.

  • 21.07.23 18:47

    꾸준히 이어가시더니 마침내 그 끝에 도달하셨군요. 축하드리고 또 축하드립니다. 체력과 의지 그리고 정신력에 많은 분들의 응원 함께하여 이런 영광스런 날을 맞이 하셨군요....잘 추스리시고 이제 또 이어가실 새로운 산길, 무탈하시기를 바랍니다....

  • 21.07.23 19:39

    감형님도 한뚝심하시는데
    함 시작하시지 그러세요~ㅎ

  • 21.07.24 08:56

    @ddc. ddc님한테도 딱일 듯 ㅋㅋ

  • 21.07.24 09:15

    @토요일 산 조기퇴학 당한 사람이
    무신 지맥을 한다고 깝쭉 되갔cu.
    톨님이나
    년식 더되기전에 시작함 하세요.^^

  • 작성자 21.07.26 08:32

    고맙습니다.그래도 감악산님 부부가 같이 산행하시고,또 암벽과 빙벽을 가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어려운 길을 등반하시는 곳마다,무탈하게 완주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21.07.24 12:51

    많은분들이 졸업산행에
    동참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네요.~
    평소 덕을 많이 쌓으신 결과라 봅니다.
    멀리 포항서 채운님도 꽃다발 들고 오시고..^^

  • 작성자 21.07.26 08:33

    의사회동료들과 멀리서 온 손님들이 다같이 축하해주셨네요.
    그러고~~채운님도 10여년 만에 아주 반갑게 만났네요.

  • 21.07.24 08:54

    불굴의 의지, 162 지맥 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1.07.26 08:28

    고맙습니다.주변 사람 잘 만나는 복으로,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신세진 분들에게 빚을 갚으면서 살아야죠~~

  • 21.07.28 07:20

    아마도 성님 첨 뵌지가 그 언젠가 천태산~ 장용산종주때 아닌가 싶습니다. 그 후 지리산 등등 함께 했고요 그 긴세월 몸 성히 마침을 축하 드립니다. 마지막 같이 하려 했지만 현재 몸상태가 ... 뒤풀이라도 가려고 토욜 야간근무후 퇴근하여 시간에 맞춰 깨워 달라고 하니 마눌이 그러더군요 오늘 장인어른 생신으로 점심식사 약속한거 잊었냐고요!! ㅎ 그래서 우짤수 읍시 함께 축하드리지 몬 했슴다...

  • 작성자 21.07.28 22:37

    네~~꼭 같이 산행하지 않아도,서로 연락하면서 마음을 주고 받아도 충분하지요.
    대전 근처에 눈여겨 본 지맥에서 빠진 산들이 많더라고요.그때마다 연락을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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