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직무유기죄부터 먼저 하나님께 회개해야 한다.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창세기 3:8~13)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사단의 말을 듣고 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였으나, 육신은 선악과의 아름다움에 매혹되어 따먹고자 하는 충동질에 못이겨 그만 영의 생각을 접어 두고 육신의 소욕(생각)대로 선악과를 따먹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선악과를 따먹은 결과는 사단의 말처럼 하나님과 같은 능력자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해 거역하였던 부끄러운 죄악의 수치만 버젓이 들어나 하나님을 감히 뵈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영혼만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뒤쫓기며 불안해 하나, 육신만은 육감(肉感)으로 감지되지 않는 무형의 존재로 취급해 무시하고 죄악의 길로 치닫습니다.
하나님이 아담에게 선악과를 따먹게 된 경위를 캐 묻게 되자, 아담은 그런 불순종의 죄를 저지르게 된 것에 대한 핑계를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하와에게 뒤집어 씌웠으며, 또 하와에게 선악과를 따먹게 된 연유를 캐 묻게 되자 그 역시 들짐승 뱀에게만 죄책을 떠 넘기려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들의 후손된 세상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해 당하는 모든 죄책을 하나님 탓으로 뒤집어 씌웁니다. 즉 자신들이 선악과를 따먹게 된 근본 원인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한 죄악이건만, 그러나 사람들은 이런 근본된 죄책을 솔직히 시인해 하나님께 사죄하려 하지 않고, 자신들이 잘못한 것에 대한 모든 원인을 남들에게만 덮어 씌우려 합니다.
아담은 자신이 선악과를 따먹은 이유를, 하나님이 만들어 주셔서 함께 동거하는 하와 때문이라 말하였고, 하와는 뱀이 자신을 꼬셨기 때문에 따먹었다고 할 뿐, 자신들이 친히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히 믿지 못한 죄악 탓이라고 자백치 않았습니다. 아담은 자신이 하나님을 불신한 죄가 자신의 과실이라기보다 하나님이 자신의 갈비뼈 중 하나를 뽑아 만든 하와 탓이라 하였습니다. 이 말인즉슨, 자신의 과오가 자기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와를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있으니 이 사건의 근본 책임은 하나님이 지시고 없었던 일로 하자는 뜻입니다. 하와도 자신의 불신죄를 뱀의 유혹 때문이니, 뱀을 만들어 에덴 동산에 두신 하나님이 책임져야 할 일이라는 뜻입니다.
사람들이 세상 어느 누구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신뢰해 지켰어야 할 본분에 대해서는 회개치 않고, 다만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게 된 모든 원인을 남들에게 떠넘겼습니다. 사람들의 지위와 신분은 일인지하 만물지상의 하나님(왕)의 자녀들입니다. 이런 지위와 신분에 처한 사람들은 항상 왕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근거로해 땅과 생물들을 정복해 다스려야 합니다. 그러질 않고 한낱 자신들 수하에 놓인 들짐승 뱀의 근거 없는 말과 행동들을 곧바로 믿고 따르면, 반드시 법과 원칙을 따라 공직을 수행하여야 할 정치인들이 문재인 종북 반역 세력들 에게 짓밟혀 죽음과 멸망의 종들이 되고 맙니다.
아담이 하나님의 책임 추궁에 대해서는 이 같이 말하였어야 합니다. 즉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히 믿지 않은 죄악때문에 하와를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해 책망치 못하였고, 또 사단의 거짓말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해 책망치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한 저들의 근거 없는 말을 곧이 믿은 제 죄가 크니 저만 형벌하시고 저들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아버지의 아들 노릇도 제대로 못한 데다 하와의 남편 노릇도 제대로 못하였고 뱀을 다스려야 할 왕직도 제대로 수행치 못하였으니 모두다 제 탓입니다."라고 빌었더라면, 하나님은 아담의 범죄에 대에 희생 제물로 대체하시고, 하와는 물론이거니와 들짐승 뱀의 교만까지도 꾸짖고 용서해 주셨을 것으로 믿습니다.
모든 인간들이 불행하게 된 근본 원인이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들이 먼저 지켜야 할 본분으로 취급지 않고, 아담과 하와처럼 자신들의 느슨한 믿음을 약점 삼아 접근하는 온갖 형태의 들짐승 뱀 탓으로만 돌립니다. 사람의 남탓은 곧 하나님 탓과도 같습니다.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면 왜 에덴 동산에 선악과를 만들어 두어 사람들로 하여금 따먹도록 방치하였느냐? 또 하나님이 사단의 간교함을 알았으면, 사람들을 유혹할 수 없도록 에덴 동산에 두지 말았어야 하잖느냐? 또 하나님이 사람들을 만들 때부터 단번에 전지전능하도록 만들어야지 왜 어리석게 만들어 사단에게 속도록 하였느냐?" 등등 자신들이 저지른 모든 죄악을 오직 하나님 탓으로만 돌리려 할 뿐, 자신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할 본분을 망각한 직무유기죄는 조금도 회개하려 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사랑하지 않은 사람은 미워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사랑받은 자가 받은 은혜를 원수로 갚게 되면, 결국 그 받은 사랑이 저주로 돌변해 감당할 수 없는 형벌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것이 생명 세계의 법칙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값없이 천하보다 귀중한 생명을 얻었고, 또 거기에다 하나님을 위해 세운 공도 없이 땅과 생물들을 정복해 다스릴 수 있는 왕권마저 받았습니다. 그런 특혜와 은총을 받았으면 전심전력으로 하나님을 사랑해 그가 믿고 맡긴 직위와 권세를 최선을 다해 수행하는 것이 사람된 본분이며 분수와 도리이건만, 도리어 하나님을 사기꾼 취급하는 사단의 말에 동조해 그의 하수인 노릇만 하였으니 이런 배은망덕한 죗값으로 영원한 지옥형벌에 들어가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사람이 저지른 직무유기죄는 사단의 반역 죄만큼 큽니다.
마귀의 졸개된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된 본분을 다하고자 하는 예수님에 대해 온갖 몹쓸 짓을 다하여 훼방하고 핍박하였어도, 예수님은 잠시라도 인간들 때문에 구세주 노릇 못해 먹겠다고 그 직위를 팽개치는 직무유기죄를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오직 그는 자신에게 부여된 하나님의 직임에 대해서만 전심전력을 다해 수행하려 하였습니다. 그가 세상에서 하여야 할 일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일들입니다. 즉 남들이 자기를 미워해 십자가에 메달아 죽이려 해도 하나님이 자신에게 맡기신 시명만 감당하려 하였을 뿐, 저들의 천인공노할 만행에 대해 친히 원수를 갚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만일 예수님이 인간들의 까닭없는 미움에 대해 격노하여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저버렸다면, 이게 바로 자신의 본분을 망각한 직무유기죄가 되어 죄의 종이 되는 짓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다하려고 자기 탓만 하였으나, 마귀의 졸개된 세상 사람들은 자신들의 야욕을 도와주지 않는 하나님과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 때문에 자신들이 이렇게 고민하게 되었다 하며 저들을 멸하려 합니다. 예수님은 아담과 하와가 하지 못하였던 일, 곧 하나님이 주신 사명은 어떤 이유에서든 포기하지 않고 완수하려 하였으나, 사단에게 속한 아담과 하와의 후예들은 여전히 자신들이 불행하게 된 모든 원인을 남 탓으로 돌려 하나님과 그 종들을 멸하려 합니다. 그래서 아담은 자신이 범죄하게 된 원인을 하와 탓으로 돌리고 하와는 들짐승 뱀 탓으로 돌렸지만, 예수님은 사람들이 범죄하게 된 모든 원인을 저들 탓으로만 돌려 멸하려 하지 않고, 저들의 죗값을 대신해 죽지 않으려고 하는 자기 육신만 탓하여 참혹한 십자가 형벌을 감당하였습니다.
사단 같이 남 탓하는 자들은 모두 김대중·노무현·문재인과 같은 자들로 성장하지만, 예수님 같이 자기 탓하는 분들은 모두다 세상의 악인들을 정복해 다스리는 통치자들로 성장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제 탓이란, 천주교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용어, 곧 "제 탓이로소이다."라는 허울 좋은 미사여구가 아니라, 바로 예수님과 같은 믿음으로 자신이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충효를 다하지 않으려는 육신의 생각을 뜻합니다. 의인은 예수님의 말씀을 불신해 지키지 않는 잘못을 자기 눈의 들보로 취급해 제거하려 하나, 김일성이 같은 자들은 자신들의 죄악을 책망하는 자들을 예수님처럼 미워해 십자가에 못박으려 합니다. 의인들은 자신들의 죄악을 책망하는 자들로 자기 마음(눈)의 들보를 뽑기 때문에 맑고 밝은 심령의 눈으로 광명정대한 하나님을 찾아 만납니다.
종북 반역 세력들이 자기 눈에 들보 같은 남 탓질을 그대로 놔둔 채 보수 정치인들의 눈에 티 같은 부정부패만 뽑겠다고 반세기 이상 복수의 칼을 갈았으며, 또 대한민국의 보수 정치인들도 김일성 일가들을 응징할 수 있는 유일한 권세인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한 말씀을 불신해 지키지 않는 직무유기죄를 그대로 방치한 채, 종북 반역 세력들의 거짓된 악행만 응징하려 하였습니다. 제가 이 시대에 정직한 믿음, 곧 하나님(예수님)과 가까워질 수 있는 태초의 신선한 믿음을 40여년 전부터 인터넷을 통해 전하였습니다. 이렇게 인터넷에 값 없이 띄우는 것은 결코 저들이 듣고 회개하기에 미흡한 불량한 믿음이라서가 아니라, 교회와 교인들의 심령 속에 예수님과 성령은 없고 오직 목사와 신학자들이 가르치는 신학만 가득하였기 때문입니다.
들을 귀 있는 분들이여! 제발 먼저 예수님처럼 자기 탓하는 분들이 되십시오. 예수님의 복음을 듣긴 들었어도 불순종하려는 직무유기죄의 들보부터 먼저 뽑아야 합니다. 그리하여야만 자신의 눈에 티에 불과한 붉은 악마 김일성 일가들과 또 그들을 추종하는 종북 반역 세력들과 사이비 보수 정치인들과 또 영적인 독재자, 곧 붓과 혀로 거짓말하는 언론인들의 그 어떠한 속임수도 능히 꿰뚫어 보고 응징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직무유기죄부터 먼저 회개 자복하여야만 비로소 사단의 졸개된 저들을 쉽게 응징할 수 있습니다. 이런 지혜와 능력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만 발생되어 주어질 뿐, 소경된 인간들의 지혜와 능력으로는 도저히 발생될 수 없는 지혜와 능력입니다. '실세자 예수'에 기록된 빛된 정론으로 자신의 죄부터 먼저 발견해 퇴치하시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