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의 규례 레위기 7:28-38 38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라 명령하신 날에 시내 산에서 이같이 모세에게 명령하셨더라
예물은 드려도 되고 안드려도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면 예물을 드려야한다고 명령하신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이행해야할 의무인 것이다
속죄제와 속건제...... 예물을 들고 자주 찾아가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를 떠오르게 하신다 누가 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인가? 죄를 짖지 않아서 속죄제와 속건제를 드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과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일까? 아닌 것 같다... 죄에 대해서 둔감해서 죄를 짓고도 깨닫지 못하거나 아니면 자기중심이라 자신에 대해 너무 관대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속죄제와 속건제로 제사를 자주 드리는 사람이 도덕적이지 못한 것이 아니라 죄에 대해 민감하고 또 자신을 객관적으로 율법에 비추어 볼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나는 어떤 사람인가? 예수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고 구원받은 나~ 그러나 죄로부터 온전히 자유하지 않음을 너무 잘 알기에 오늘도 예수님의 이름을 붙들고 하루를 승리하길 원합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새벽 예배를 통하여 말씀 묵상을 통하여 나의 나된 모습을 보고 또 보며 회개의 자리에 앉게 하소서 회개를 통하여 새로움의 옷~ 거룩한 옷을 입게 하셔서 주님께 기쁨이 되는 자로 거듭나게 하소서
37 이는 번제와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와 위임식과 화목제의 규례라
하나님 앞에 드리는 제사의 종류다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모든 것을 대신하기에 그저 간편하게 편안하게 쉽게 언제든지 나갈 수 있다 그 간편함이 그 편안함이 그 쉬움이 거룩하고 경건한 믿음 생활로 나가는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된다 주님~ 주일 예배, 수요 예배, 금요 예배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모든 예배를 통하여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은혜를 시고 또 그 예배를 통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속성을 닮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길 다짐해봅니다 이 다짐을 받으시고 새로운 피조물로 빚어주셔서 하나님 나라 가운데에 살아가는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