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자유계약이 없는 프로야구의 경우
신인드래프트는 1차와 2차와 나뉘게 됩니다.
1차에 경우 자기지역에 할당한 고등학교선수들에 한해서
2명을 따로 영입할수 있는 제도죠.
프로축구도 유소년팀에 한하여 제한적으로 1차지명과 같은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좀더 넓히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14개 팀이 있고 상무를 제외하면 13개 팀이 되는데,,
위쪽부터
서울 - 서울지역 선수 지명
인천 - 인천지역 선수 지명
성남 - 경기북부 선수 지명
수원 - 경기남부 선수 지명
대전 - 충청남북,대전 지역 선수 지명
대구 - 대구지역 선수 지명
전북 - 전북지역 선수 지명
포항 - 경북지역 선수 지명
울산 - 울산지역 선수 지명
부산 - 부산 지역 선수 지명
전남 - 전남 지역 선수 지명
경남 - 경남지역 선수 지명
제주 - 제주지역 선수 지명
2명정도씩 하는게 어떨까요.
물론 자기 할당 지역에 고교팀이 적을 경우에 많은곳과 형평성의 차이가 생기겠지만
프랜차이즈를 강화하기 위해선 자기지역과 밀착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선수중에는 자기지역에 있는 팀에서 뛰고 선수들이 많을꺼고
그런선수들이 자기팀에서 뛰면 진정한 프랜차이즈선수가 될수 있죠.
첫댓글 드리프트 빨리 없어져야 제도인데 무슨 시대착오적인 행위인지...
드래프트가 빨리없어져야 할 제도라고 하시는게 사대주의적 발상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제가 케정방에 올려놓은 드래프트 알고비판하기라는 펌글을 읽어보시길.
현재도 유소년팀을 보유하고있는 구단은 드래프트이전에 4명을 우선지명할수있어요. 초중고 출신 유소년이 아닌게 아쉽긴 하지만.. 지금은 고등학교만 운영하면 우선지명할수있죠.. 그리고 야구는 2년후부터인가 지역우선지명을 없엔다는군요.. KBO가 미친거죠 -_-
저렇게 지명한다면 강원지역 선수들은 축구를 어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