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천사가 눈이 내립니다.
밖에 보니 눈이 하얗게 내리고 있어요.
참 서울에도 눈이 내려요.
눈이 내리면 추억에
빠져있습니다.
아마 89년도 인가~~
저희 회사에 한라산 가자고 대자보 써 있어요.
2박 3일 비용은 55,000원입니다.
저희 방송대 다녔고 여자 친구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 때 한라산
아~~눈이 무릎 까지 왔습니다.
이렇게 눈이 많이 오는 것 처음입니다.
환상적이고 그 때 찍은 사진,
밝게 웃고
또한 사람들이 천사 였습니다.
30년이 지나면서
또 서울에 살면서 눈이 이렇게 많이 진짜 천사가
구멍이 났나.
오후에 온통 하얗게 물들어 싶습니다.
맞아요.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
다 잊혀 버리고 내년에 희망이 있길 바랍니다.
카페 회원들.
좋은 것은 가슴에 남겨놓고,
나쁜 것은 다 몽땅 눈 속에 파 묻혀 기억에 속에 생각이 안나요.
2024년에 가족과 함께 하시고,
동료들과 함께 하고,
카페에 글 올려 주시고
댓글로 칭찬해 주는 멋있는 사람이 됩니다.
첫댓글 이제 우리 카페도 창립된 지 16년이 지나고
17년 공든 탑이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준웅 씨의
'2024년에 가족과 함께 하고,
동료들과 함께 하고,
카페에 글 올려 주고
댓글로 칭찬해 주는 멋있는 사람이 됩시다.'
이 말씀이 덕담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서울엔 눈이 많이 왔나 봅니다
제가 사는 충남엔 비가 많이 옵니다
댓글로 서로 칭찬해주는 문화 참 좋습니다
네 ~~♡♡♡.
서울에 눈이 많이 왔군요
대전은 비가 왔네요
내년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요
좋은 일들만
쭈우욱ᆢ
있기를 바래봅니다 ᆢ
네 ~♡♡♡
눈덮인 하얀세상 처럼
온세상 사람들이
멋진세상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네 맞아요
자연님 올 한 해 수고 많이 했고 내년에도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려요~♡♡♡
네~~~♡♡♡
서울은 12월에 이 만큼 내린 폭설이 42년만이라네요.
8년만에 화이트크리스마스.
기록을 세우는 올해였군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