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윤세입니다.
게시판의 글들은 몇개 빼고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해명글은.변명글은.언제나 머릿속에 담아져있었고.
모든상황을 인정할수 없어서 회피했던건아닙니다.
알고있으니까.
제가 하는말은 어떤식으로든 부풀려지고,
어떤 의도로 했든
여느 사람들에겐 좋게 받아지지 않으리란걸 알고있으니까.
차라리 그냥 침묵으로 일관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변했다느니.건방져졌다느니 등의 글을보고.
저의 침묵이 그렇게 받아들여졌다는 사실에 많이 속도 상하고 화도나서.
결국은 이렇게 무거운 글로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이 담긴 글은 쓰지 않겠습니다.
그 감정은 저 혼자 추스릴꺼고.또 그만큼 저는 용감하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그냥.
여러분들이 분노하시는점에 대해서.
저의 입장을.이제부터 간단하게 밝히겠습니다.
밤낮 가리지 않고 공부를 한 수험생들이.
이모티콘이 난무하는 책 세권 내고.대한민국의 한 명문대에 버젓이 들어간 저를 많이 질책하고 계십니다.
제가 그분들 입장이였어도 인간의 당연한 본능으로 똑같은 감정을 느꼈을꺼고.
'귀여니'라는 인터넷 소설작가를 원망했을겁니다.
그러나 저는 남들이 아닌 '귀여니'본인.
그리고 또 이기적인 인간이여서.
저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솔직한 대답만을 하겠습니다.
어줍잖은 변명으로 거짓말을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그 기회.
꼭 잡아서.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그 기회 부여받을 가치조차 잃을만큼.
저에게 있어서만큼 제 인터넷 소설들은 하찮고 부끄러운것이 아니고..
많은분들이 이모티콘과 외계어를 예로 들어가며 많이 비판하고 손가락질 하시지만.
저에겐.제 나름대로의 많은 노력이 담긴 소중한 글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문법이 어떻든.구성이 어떻든.이모티콘이 어떻든.
써내려간 시간이 어떻든간에.
수험생분들이 열심히 공부를 할때.저도 그만큼의 열의를 다해
충실히 써온 글들입니다.
(이쯤에서 하나 해명드릴껀.
인터넷에 떠도는 많은 소문중.소설 서너편을 쓸때 서너시간이 걸렸다해서
제가 굉장히 힘들었다고 한 글이 있는데.
물론 제가 그말을 했던건 사실이나.
그때 말씀드렸던건 분명히 인터넷에 적은 시간이지
내용을 구성하고 생각함에 있음은 그것에서 제외했던것을 분명히 밝힙니다.)
더 자세히 몇년전 기억까지 들추자면.
고등학교때.제 또래아이들이 독서실과 집을 오가며 공부를 할때.
저는 공부가 아닌 인터넷 소설을 택했습니다.
물론 그때 그걸로 인해 대학을 가게 된다는 기대나 희망을 품은적은 없고,
그냥 저에게 있어서 공부보다 중요했던건
컴퓨터 앞에 붙어 앉아서 밤마다 써내려간 인터넷 소설이였습니다.
많은분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잣대나 꼭 해야한다고 부여받은 임무나 책임감이
공부에 있었다면.
저는 제 나름대로의 방식을 택했을뿐입니다.
그것이 좋은기회를 얻게되어 대학진학으로까지 결정되었고..
앞으로의 꿈에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어서.
입학을 결심했습니다.
이말이 건방지게 들릴런지 모르지만.
무성의하고 같잖은 말로 들릴런지 모르지만.
지금 저에게 제일 절실히 드는 생각은.그리고 제 입장을 표명할수 있는 말은.
이 한마디 뿐입니다.
다른길을 택했습니다.
이 다른길이 여러분들 눈에 너무 쉬운 지름길.그리고 형편없는 비포장 도로길로 보일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냥 이 길을 택했을뿐이고.
다른방법으로 꿈을 열었을뿐입니다.
그리고 이 길은 저에게 제 꿈을 포기하게할만큼 형편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부탁이니.제발.
제가 아무런 노력도 없이 펑펑 놀다가 거저 얻은 기회를 안고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입학을 결정했다는 편견만은 버려주세요.
제 소설을 어떻게 판단하고 비판하시든.
그건은 여러분들에게 당연히 주어진것이고 충분히 귀를 열어두고 있으나.
제가 노력한 시간과 그리고 지금의 제 심정을.
그렇게 쉽게 단정짓지 말아주세요..
이것만큼은.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넷 소설로 인해 제 본모습보다 과장된 기사로 매스컴에 노출되고.
또 그만큼 질타와 격려도 많이 받고.
또 그것으로 인해 특별한 기회를 받게 된만큼.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 글로 인하여 어떤 상황들이 만들어질지
정확히 예측하긴 힘들지만.
지금까지는 정말 제 솔직한 심정이였고.
그냥 보이는 그대로 읽어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늘 안좋은 논란의 대상이 되기만 하여 죄송합니다.
절 믿어주신 팬분들께는 더욱더 많이 면목없고 죄송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더 많이 성장하고 더 많이 자라나겠습니다.
그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 상황에 어울리는 말 같진 않지만 않는 좋은 하루 되세요.
그냥 이 글 읽은 모든분들 따뜻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설사 아무리 노력해서 썼다고 해도 그런 글로 대학을 간다는 게 이해가 안 됩니다. 노력을 했다쳐도 작품성이 안 따라주는데요. 귀여니가 글 쓰는데 3분밖에 안 걸렸다고 해도 제대로 된 작품 가지고 대학 갔음 이해하겠습니다. 그런 작품을 들고 나왔다는 것부터 그런 글 쓰느라고 공부 포기했다고 하는 것도 우습군요.
그렇지도 않아~ 님 생각도 맞는것 같은데 별로요;; 그렇게 해서까지 성균관대 들어가고 싶지 않는데요;;허허 인터넷 소설은 인터넷 소설뿐 잠시나마 우리들의 마음을 쉬게하는 작은 쉼터라 할까? 크헉..감동이군.. 그 이상이 된다면 귀여니꼴이 됩니다 (왜 책으로 냈지..영화는 또 모니.. 에휴..그냥 수능봐라 부탁이다)
핑크빛두뇌님아 귀여니 책이 잘 안팔렸으면 욕을 했겠소" 라니요 쿠쿠 어이 없습돠 귀여니 책이 잘 안팔렸으면 고년이 성대에가는 그런일도 없거니와 우리가 이렇게 열을 내는 일도 없었겠지요 이제 이해되요? 근데 왜 이 글은 이모티콘으로 안썻는지 웃기네요.... 지만 착하지.. 지만 비운의 여주인공이지.... 쳇
인터넷소설로 대학을 들어가고 그 길로 나가겠다구요?-_-과~연 현재초등학생들과 중학생들에게 모범이 되겠네요!!!! 그럼 아이들도 인터넷소설에 채팅용어쓰고 이모티콘쓰면 다 대학에들어갈 수 있다고 믿을거 아닙니까? -_- 훗 날 초등학교,중학교 아이들이커서 당신을 인정해 줄까요? 귀여니,이윤세를 기억할까요?
-_ㅡ+++++++++
..최소한 맞춤법이라도 제대로 맞춰서 썼으면 이런 말도 안 나오지. 맞춤법 개무시. 띄어쓰기는 더 무시. 한줄에 하나씩 이모티콘. 과연 소설인가.
자기 꿈을 위해서 공부를 버렸다기 보다는, 버렸는데 할 일 없으니까 그 쪽에 손 뻗힌걸로 보임.-_- 대략 귀여니의 내신성적과 수능성적이 궁금함..
설사 아무리 노력해서 썼다고 해도 그런 글로 대학을 간다는 게 이해가 안 됩니다. 노력을 했다쳐도 작품성이 안 따라주는데요. 귀여니가 글 쓰는데 3분밖에 안 걸렸다고 해도 제대로 된 작품 가지고 대학 갔음 이해하겠습니다. 그런 작품을 들고 나왔다는 것부터 그런 글 쓰느라고 공부 포기했다고 하는 것도 우습군요.
귀여니가 안쓰럽네요..좋은소리보다 나쁜소릴 더 많이듣네..ㅡ.ㅡ
한국말이다
-_- 난 누구 편도 아니지만 솔직히 왜 인정하지 않는 것이오.. 혹시 우리 이러는거 쫌 편견과 질투 아닌가 싶소.. 심히 불안하오~~
귀여니도 귀여니 만큼 열심히 노력했으니 이제 우리도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가 한일에 대해 격려하고 박수 쳐주면 안대오..? 이만큼 질책하고 욕하고 손가락질 하면 그만 해도 될듯 하오..
기회같은소리하고 자빠져잇네 야 인터넷소설쓴다고 대학안갈땐언제고 이제와서 니가 무슨대학이냐 그땐 머리가 딸려서 못갔겟지만 아 쓰발 열받아 ~
불쌍한거 같기도 하고 바보같기도 하고 에구...나는 절대로 유명해질만한 소설은 안써야지 ㅎㅎ
어차피 대학가봤자 왕따당할게 불 보듯 뻔하지 않소? 본인이 적응 못해서 스스로 나오게 될 것 이요-_-그래도 꿋꿋히 학교다닌다면 그때 박수쳐 드리리다=_=
자기 합리화에 올인. ㅋㅋㅋ왕따당하는 꼴 아주 재밌겠네. 흥 그래 들어가봐라, 들어가는건 니 자윤데, 들어가서도 니 뜻대로 될까?
왕따당하겠네..ㅉㅉ
음....... 성대 들어가면 버틸까............
세상은 돈이 전부구나.........
귀차니즘에 걸려 "열심히하고싶다"까지 읽었는데 쟤..뭔소리 하고있니?..↓갈켜주시오
그냥 자기 대학간다는거 눈감아 달라는 얘기오,..-_-;
한번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 있지 않나.... 귀여니가 어떤 말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일방적으로 욕을 먹는군.. 사람 본성은 다 똑같지 뭐.. 본인들도 귀여니 입장이라면 성균관대 들어가지 않을까 싶은데.. 우리나라같은 학력중심에서..
인터넷 소설은 인터넷에서만,,,책으로 안냈음 이렇게 까지 큰일이 벌어지진 않았을거아냐? 돈욕심 명예욕심에 눈멀어서 이만큼 일 벌려놓고 저는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저 불쌍하져? 전 비련에 여주인공이에여..가식스럽소...
그렇지도 않아~ 님 생각도 맞는것 같은데 별로요;; 그렇게 해서까지 성균관대 들어가고 싶지 않는데요;;허허 인터넷 소설은 인터넷 소설뿐 잠시나마 우리들의 마음을 쉬게하는 작은 쉼터라 할까? 크헉..감동이군.. 그 이상이 된다면 귀여니꼴이 됩니다 (왜 책으로 냈지..영화는 또 모니.. 에휴..그냥 수능봐라 부탁이다)
귀여니소설을 책으로 낸 출판사가 대략 이해가 가지않소...출판업계에 종사한다면 대략 우리글을 사랑해야하지 않소? 우리글을 오염시키면서 돈벌겠다고 하는 어른들이 부끄럽소..( _ _)
핑크빛두뇌님아 귀여니 책이 잘 안팔렸으면 욕을 했겠소" 라니요 쿠쿠 어이 없습돠 귀여니 책이 잘 안팔렸으면 고년이 성대에가는 그런일도 없거니와 우리가 이렇게 열을 내는 일도 없었겠지요 이제 이해되요? 근데 왜 이 글은 이모티콘으로 안썻는지 웃기네요.... 지만 착하지.. 지만 비운의 여주인공이지.... 쳇
자신감 하나는 서울대감이군여 -_- 그러나 성대 600년의 전통과 역사가 무너지는순간 잘 감상했습니다 ㅎㅎ
인터넷소설로 대학을 들어가고 그 길로 나가겠다구요?-_-과~연 현재초등학생들과 중학생들에게 모범이 되겠네요!!!! 그럼 아이들도 인터넷소설에 채팅용어쓰고 이모티콘쓰면 다 대학에들어갈 수 있다고 믿을거 아닙니까? -_- 훗 날 초등학교,중학교 아이들이커서 당신을 인정해 줄까요? 귀여니,이윤세를 기억할까요?
이글을 쓰는 식으로 제발 소설을 써주길 바라오.
쯧.......이 한마디 밖에 안나옴.."미친X"
넹... 열뛰미 노력해 보세효..귀여니 언뉘야~ 뎡말뎡말 언뉘야가 자랑스러워효!! 저도 고3인데효! 이번에 대학못가믄 재수안하고여~ 소설써보라그영!! 그래서 전 서울대가고 시퍼효!!!!!!!!!!!!!!! 언뉘야가 뎡말 훌륭하신 소설가로 발전하시긜 빌어효!! 언뉘 즐~~
나도 처음에는 안쓰러웠는데 소설 보고나니까.그런 ㅁㅏ음이 확.-_-).
소설을 이런 식으로 쓰지...뷁할뇬!
가서 과애들, 교수, 조교 한테 왕따 당하면서 공부 열심히 해봐야지! 그렇지? 그래야 한학기 열심히 듣고 휴학할꺼지?^^ 성대가 1학기때 휴학이 되나 모르겠네..; -_-
뭐.. 이왕에 간거 한번 열심히 하는모습 봤으면 좋겠네요. 비판은 그냥 여기서 끝내고.. 다음 귀여니 소설 나온거 한번 봅시다.. 얼마나 노력해서 잘썼는지. 그리고 그놈은 멋있었다 그건 정말 읽을게 못되더군요.. 인상찌푸리면서 읽었음..씨풀 돈아까워디지는줄아랐네
그래서 어쩌라구여, -_- 소설을 택했으면, 소설다운 소설써서, 대학교가지 그지같은소설써놓고, 대학교가서 열심히하면 어쩔껀데요 -_-아가서 열심히 해봐요,- _- 네티즌들이 모라고해도 갈꺼뻔한데 -_- 나참, 황당해서 인간의본능 -_-?말참 잘하시네요 왜 소설도 그렇게 똑부러지게좀 써보지 그랫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케이 거기까지가 너의 연기야 ㅋ
발전 하는 모습,, 그럼 수많은 이모콘티와 외계어.. 난 그대가 두렵소 -_- 무서운 신동이요,,
소설 낼때나 맞춤법 지키지. 지금와서 가식떨긴.
크흐흐, -_- ㅋ 귀여니책 읽는 애들 대부분 똘빡애들이오 -_-ㅋㅋ 우리반에도 남자나 밝히는 뻥한애들만 읽는다오, 멍청한 애들이 선택한 그녀! 귀여니! -_-ㅋ 귀엽긴개뿔, 넌 수만명의 고3에게 참으로도 좋은 선물을 안겨주는구나,^^,,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