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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사주 분석
무량심 추천 0 조회 445 21.07.24 09:23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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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24 10:03

    첫댓글 사주에 식상이 없다는 것은 팔자에 자식이 없는 거죠
    그럼 병화대운 갑오년이라서 얻은 자식이라면 그 시간이 지나면 다시 없어져야 할 팔자인데
    인대운에 그 자식이 무사하겠습니까?
    그런 논리라면 무진대운에 운에서 조차 식상이 없어지므로 자식들 모두 잃어야 한다는 논리가 되겠네요

  • 작성자 21.07.24 10:05

    사주 원국 못지않게 대운도 매우 중요합니다. 제 지인(선배) 중 3,40대에 재성운 10년 들어 엄청난 부를 축적하여
    지금은 서울에서 강원도 별장 오가며 유유자적 잘 살고 있지요. 대운은 왔을 때 발현되고 성사된다고 보심
    되겠습니다.

  • 21.07.24 10:03

    @무량심 그러니까 운에서 식상이 없으면 다시 죽어야 한다는 말이 되나요?

  • 21.07.24 10:05

    @무량심 본인 생각에 이처럼 수가 왕한데 불이 들어오면 마치 군겁쟁재가 걸리듯이 수극화 현상은 안보이시나요?
    수가 많은데 불이 살 수 잇을까요?

  • 21.07.24 10:08

    @무량심 수가 약하다면 님의 의견도 일리가 있어요

    사주 8글자중에 5글자가 전부 물이잖아요 거기에 불을 던져 보세요
    펑펑 소리나면서 불이 꺼집니다
    이게 자연현상이에요

    실제로 실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이 많은 곳에 장작불 한번 던져 보세요
    붏이 타오르나 꺼지나 한번 살펴보세요
    자연현상을 그대로 옮긴 것이 사주팔자입니다

  • 작성자 21.07.24 10:08

    @갑진 火가 와서 水와 섞인다로 보지 마시고 인비와 식재관으로 나누어 오행 세력과 상생 상극
    순환고리를 잘 살펴보시면 무엇이 일간에게 좋은 글자가 되고 무엇은 일간에게
    흉신인 글자가 되는지 나타날 겁니다.

  • 21.07.24 10:10

    @무량심 그러니가 오행의 생극제화로 보라니까요

    수왕한데 불이 들어오면 살 수가 있겠나요

    생극제화 논리가 여기서 는 왜 작용이 안되나요

    수극화가 안 일어나나요

  • 작성자 21.07.24 10:10

    @무량심 제가 지금은 일과 중이라 이따가 시간 내어 자세히 답글 올리겠습니다.

  • 작성자 21.07.24 17:56

    @갑진 그 자식이 다시 엄마 뱃속으로 들어갈 순 없겠죠.
    현문우답이라도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7.24 11:52

    아, 갑진님 여성분이셨네요. 여태 남성분인지 알고있었죠.ㅎ

  • 21.07.24 12:42

    @무량심 손님명조에요

  • 21.07.24 10:44

    이 사주는 종강(왕)사주가 아닙니다.
    인성이 태과하여 자칫 수다목부가 될뻔한 사주인데 다행이 해중 갑목에 뿌리를 내리고 진토가 있으니 간신히 강바닥에 뿌리를 내린 외로운 고목나무이지요.
    지지로 오는 화대운은 좋지 않으며 오더라도 천간에목을 달고오면 상생되어 괜찮겠지요. 토용화희 사주이나 토가 없이 화만 오면 화는 다칩니다.
    병인대운 지지는 목 천간은 화이니 병화의 세력이 강하고 인목이 상생하니 최고의 대운이나 기사대운 최악의 대운이지요...

  • 작성자 21.07.24 17:57

    ㅎ 제가 답글 할 양이 갑자기 많아졌습니다...

    태초님 그럼 종강왕이 아니면 왜 아닌지를 설명 주셔야죠.
    또한 병인대운 寅목은 장간 丙과 甲이 있고 병화의 장생지가 되기도 하지만
    甲의 根도 되고 寅亥합木도 되기에 그냥 병화의 세력이 강해 최고의 대운이라면
    해석에 있어선 반만 맞는다고 봐야겠죠...

  • 21.07.24 11:14

    @무량심 종강격이 안니 이유

    첫째 종강격이라는 용어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요
    둘째 종강격이라면 해자운인 초년운에 대박나야죠 그런데 쪽박낫습니다

  • 작성자 21.07.24 11:38

    @갑진 그럼 쉽게 풀이해서 인성신강 사주라 할게요. 甲은 인성의 생을 받아 태왕해졌겠죠...
    (식재관 비활성화를 염두에 두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7.24 11:06

    그렇네요..
    무랑심님께서 용신 구별에 실수하신듯.

  • 작성자 21.07.24 11:16

    여자의 경우 관살이 용신인 경우 관 운에 인연을 맺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을 경운
    기신 운에도 인연을 많이 맺습니다. 제가 댓글을 통해 누누히 밝혀왔듯이 여성 일간의 용신이
    비겁이라면 비겁 대운에 좋은 배우지 만날 확률 높다는 겁니다.

  • 작성자 21.07.24 11:19

    @태초의빛 종강이 아니란 이유, 그 설명을 듣고싶습니다...

  • 21.07.24 11:22

    @무량심 이 기신운에 만남 남편 대박이랍니다
    그리고 갑자대운에 비견운인데에도 쪽박이라고 합니다

  • 21.07.24 11:43

    @무량심 기다리세요. 업무중이에요.

  • 작성자 21.07.24 11:44

    제가 도반님들과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글에 대해서만 선별적 답글 올리고,
    나머지 부분은 따로 정리해서 게시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21.07.24 13:43

    위 사주는 해수가 갑목의 장생지 이기는 하나 이렇게 수가 태왕할때는 장생지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종강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종강이 되려면 왕한 인성의 세력을 소화할 만큼 일간비겁의 세력도 왕하여 인성과 비겁의 세력이 비등해야 하는데 위사주는 인성이 너무 태과하여 일간이 소화하지 못하지요. 또 이렇게 햇볕하나 없이 수가 태왕하면 물속에 잠겨있는 갑목은 뿌리가 오히려 썪어버릴 우려가 있기에 이 사주는 인성이 병입니다. 따라서 뿌리가 물에 찌들어 썪지 않도록 뿌리가 인성을 소화할수 있는 강한 힘을 얻는 건록지인 인대운에 이 병이 치료 되었고 천간에 태양인 병화까지 달고와 갑목이 열매까지 맺어 조후도 조금 해소되니 발복 운이지요. 물에 잠긴 갑목은 인목이 최고 입니다. 이것이 바로 궁통보감의 갑목론 입니다. 그래서 병인대운 발복한 이유는 인성인 병이 치료되어 발복한 것이지 종강사주가 용신을 만나서 발복한 것이 아닙니다.

  • 21.07.24 13:28

    인성이 태과하면 종강이 아니라 병임을 알리는 격국용어가 바로
    ,' 토다금매, 금다수탁, 화다조토, 목다화멸, 수다목부', 이지요...
    용신은 격국이 무엇이냐에 따라 이미 정해져 있지요.
    그래서 용어 자체가 아예 '격국용신' 이라고 하나로 묶여있는 것이지요...
    신강신약 옹신은 격국을 먼저 분석하여 판단한후 이도저도 아닌 그냥 일반 보통 격국일때 맨 나중에 적용해야 합니다.
    이를 가장 잘 가려내 주는 이론이 바로 적천수 입니다.

  • 21.07.24 13:34

    신자진(申子辰)과 임계(壬癸)가 가득하면 인목(寅木)위에 있어야 능히 물을 거두어 드릴 수 있는데 만일 토의 기가 마르지 않고 수의 기가 없어지지 않게 되면 장생할 수 있게 된다.(적천수)

    인목의 영향력이 커나봅니다

  • 21.07.24 16:11

    무량심님...
    답변이 되었는지요?

  • 작성자 21.07.24 16:22

    아, 이제 보았습니다. 정성껏 주신 글 충분히 이해되었구요 저의 의견도 올려볼게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7.24 18:05

    이 사주 인비의 세력만 태왕하여 그 환경에 맞게 살아가도록 설정되었습니다.
    (인비 용신)
    (만약 식재관 쪽 어느 하나 천간에 1점의 글자라도 있었다면 용신
    역할도 하고 운에서 받쳐주면 발복도 하겠지요.)


    어느날 丙寅이 찾아와 10년 동안 함께 살자고 간청합니다. 처음 대해보는
    丙화가 낯설기도 하지만 손에 잡고 휘둘러 보니 뿅뿅~ 소리와 함께 스트레스도
    날리고...ㅎ

    그러나,
    좌우 발란스 흐트러지는 소리와 함께 인성과 비겁에 기운도 풀리고,
    또한 재성과 관성에서도 식상의 에너지를 받아 動하고 난리가 났습니다.

    ~ ~ ~
    모든 도반님들 이해하기 쉽도록 의인화하여 짧게 설명을 하려다 보니 제대로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족한 부분 있다면 댓글 주세요. 감사합니다.

  • 21.07.24 20:34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알아 듣겠네요.

  • 작성자 21.07.24 20:34

    亥년 亥월 甲목은 장생지를 두고, 일지도 辰토를 놓아 지지세력이 매우 강합니다.
    거기에다가 인성도 천간 癸癸癸에 지지 辰亥亥, 根을 두고 있어 인비의 세력 막강한
    신강의 종강(왕)사주가 되었습니다.(인비 희신군, 식재 기신군)


    갑진님 글 내용을 보니 제가 병화대운 좋다고 했습니까 ? 위 본문
    일부 옮겨왔고 댓글에서도 부연설명 올렸 듯 제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시간 날 때 갑진 님 글 다시 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 21.07.24 21:24

    무량심님. 갑목이 태어난 계절은 잎사귀 다 떨어지고 열매도 없고 기운이 수글어 드는 겨울 초입입니다.
    해수를 장생으로만 보지 마시고 계절을 보세요 계절을.
    계절이 겨울인데 나무가 종강이 되다니요.
    인성이 태과하면 이건 비만이지 종강이 안됩니다.

  • 작성자 21.07.24 22:48

    오행을 물상이나 자연법으로만 보지 마시고 오행 에너지(부호)라는 것으로 생각을 바꾸시고 亥수 장간에
    甲壬이 있고 천간으로 그 글자가 발현할 때 힘을 받는다는 걸 인식하시면 이해가 좀 되실까요..

    다만 이런 건 우리가 생각할 수 있겠죠.
    이 사주가 갖고 있는 불완전 구성요소 안에서라도 가장 최선의 삶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재벌가 딸이나 며느리로
    살 순 없다는 걸 인식하시고 자신에게 주어진 그 안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길 아닐까요...이렇게 답글을 대신합니다.

  • 21.07.24 21:08

    이사주에서 가장 힘든 오행이 갑목입니다
    자연으로 계산하면 33세 전후해서 인목대운부터 서서히 풀어진다고 봅니다
    원국에 자식은 3명인데
    진해원진으로 중간에 빠질것같아요

  • 21.07.24 21:10

    참고로 자연명리는 월주대운으로 보면 안되고 시주중심으로 대운을 계산해야 합니다

  • 작성자 21.07.24 22:16

    @청암(淸暗) 청암님 고운 걸음 주시고 좋은 글 주시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7.24 22:32

    29.丙寅대운/ 甲午년 혼인(2014년, 32세)

    지지 寅午 반합에 丙화 투출로 식상운 발현.
    坤命의 무식상 경우 대운이나 세운에서 식상운 오면 임신, 자손, 직업 등에
    관한 변화가 일어난다고 봅니다.(본뮨에서)


    어느 날 丙寅이 찾아와 10년 동안 함께 살자고 간청합니다
    그러나,
    좌우 발란스 흐트러지는 소리와 함께 인성과 비겁에 기운도 풀리고,
    또한 재성과 관성에서도 식상의 에너지를 받아 動하고 난리가 났습니다.
    (위 댓글 중에서)

    여기에 도식현상 다 들어있습니다.

  • 21.07.25 06:29

    해월에 갑목이 장생하는건 살아남기위해 줄기의 에너지를 뿌리로 내리는 것이지요
    하여 모든 기질을 감추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명조라고 생각합니다

  • 21.07.25 06:34

    이명조는 유시 후반에 태어났을 것으며 하여 시간이 19세를 기나면서 갑술시로 보는게 옳다고 생각여 해자축에30에 인목이 3ㆍ8수이니 33세에 따스한 기운으로 새로운 촉이 돋아니는 때라고 봅니다

  • 21.07.25 06:38

    자식은 원국에 진토에 무토가 암장되어 있고 천간 계수가 3개 떠있으니 합화하여 상관이니 자식으로 보는데 월주계수는 진토곁에 있어서 원진이 되어 빠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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