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법원경매로 윤현수 전 한국저축은행 회장 소유의 서울 청담동 '상지리츠빌 카일룸 2차' 전용 244㎡짜리 아파트를 45억원에 낙찰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중소형 빌딩관리전문업체 위더스에셋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비는 지난 1월30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 2차 아파트를 낙찰 받았다.
↑ 상지카일룸 2차 모습/네이버 지도
비가 낙찰받은 공급면적 618.18㎡(187평), 전용면적 244.31㎡(74평)짜리며, 거실 2개, 방 3개, 드레스룸 3개, 화장실 4개, 파우더룸 1개 등으로 구성된 집이다. 이 아파트의 감정가는 60억원이었다.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 집은 경매에 나온 아파트 중 가장 비싼 물건이다.
윤 회장은 2009년 7월 이 집을 50억5000만원에 사들였다. 하지만 작년 7월 신한은행이 20억8849만원의 채권을 회수하기 위해 경매로 넘겼다. 하지만 쉽게 주인을 찾지 못했고 2차례 유찰된 끝에 새 주인을 찾았다.
비의 향후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최근 비가 중국 영화의 출연을 두고 고심 중이라는 내용에 대해 “중국 영화 제의가 들어온 것은 맞다. 그런데 제의를 받은 건 중국 뿐 아니라 다른 여러 나라나 우리나라에서도 작품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건 맞지만 딱히 어떤 분야로 컴백을 할지는 알 수 없다. 영화가 될 수도 있고 새 앨범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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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60억 아파트를 저렴하게 45억에 구입한 아파트 상지리츠빌 카일룸 2차
수년간 연예인 주택순위 1위였던 조영남씨가 거주하는 아파트인데
공급면적 187평-전용면적 74평으로 조영남씨 집과 평수가 같다고
현재는 조영남씨가 연예인 집값순위 3위.
1위가 배용준 성북동 단독주택, 2위가 서태지 평창동 단독주택
3위가 조영남 청담동 아파트 4위가 비 김남주김승우 부부 삼성동 단독주택//
이로써 비는 우리나라 연예인 주택순위 톱 5안에 삼성동 집 청담동 집 다 있네 ㅋ
2년전에는 부산 해운대 주상복합 아파트 펜트 90평 40억에 구입했다고
공동주택 공시지가 TOP5안에 드는 최고급 아파트 상지리츠빌 카일룸 2차
한강 조망, 편의 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 와인바, 영화관, 골프연습장, 세대별 창고,
지하에는 세대별 개인창고가 있어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
각 층마다 1세대씩 거주하며,
보안이 철저하여 유명인사들이 선호하는 최고급 아파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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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28-18
공급/전용면적 618.18㎡/244.31㎡ (전용률 39%) |
화살표 표시가 비가 구입한 층
조영남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