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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도충허자가 실전에서 사용된 사건
갑진 추천 2 조회 794 21.07.24 10:27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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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24 10:55

    첫댓글 사람이면
    그 날짜가 그 사람의 사주가 되겠지만

    실체가 없고 주체가 없는 단순한 일자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즉 그건 사주가 될 수 없다는 얘깁니다.

    만약 그게 子水를 도충으로 불러와서 비가 온 것이라면

    그날의 비를 끝으로 몇십년간 다시는 지구상에 비오는 날이 없어야 하고, 장마 역시 있어서는 안 된다는 거
    아시죠?

    그날 그 시각에 서울에 비가 왔는데 만약 북경과 도쿄에는 비가 안 왔다한다면, 그걸 무엇으로 설명하실 건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21.07.24 10:55

    아니 육효도 치시는 분이 무슨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내방점도 보시잖아요?
    내방점과 육효는 사주명리학이던가요?

  • 21.07.24 10:59

    적천수에 영향요계(影響遙繫)와 같이 사주에서 암(暗)으로 구하는 것과,
    사주 내에서 멀리 있는 극과 충하는 작용으로 영향요충은 특수간법으로

    임상에서 쓰임이 있으나 도충의 임상과 조건들이 연구정립되어야 할것으로
    보이며 임상에 준하지 않는 무분별한 도충들이 많은 것으로 봅니다

    (모학파에서는 부정하고 있음)

  • 작성자 21.07.24 11:08

    네 일부 학파에서 부정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더라구요.
    박도사같은 분들이 인정하고 썼다는 게 중요하죠
    이런한 특수격은 가끔 등장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처럼 느끼지는 못합니다만
    없는 것은 아니에요
    이 날짜에 비가 온 것은 사실이니까요
    날짜 사주로 보면 가뭄이 들어야지 어찌 비가 온다고 보겠습니까?


    연해자평/삼명통회/자평진전/적천수 기타

    모든 고서에서 거론이 되고 설명이 되는 이론이죠
    우리가 부정해서 없어진다면
    벌써 없어져야 할 이론인데
    왜 이렇게 많은 저자들이 인정하겟나하는 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7.24 11:43

    동일사주가 다 다르게 살잖아요
    그와 마찬가지에요
    다른 지역의 풍수와 여건들이 작용할 겁니다만
    내방점을 보는 것처럼
    점을 볼적에나 사주간명할 적에는
    그 사람과 그 날짜에 한정해서 간명하는게 원칙입니다
    즉 다른 지역은 보지 않는다는 말이죠
    이게 참 불가사의한 말이죠

  • 21.07.24 12:54

    @갑진 손님이 용하니 선생님의 간법까지 (무의식이) 고려해서 적정 시각에 찾아갔을 겁니다.

  • 작성자 21.07.24 13:15

    @松栢 조흔 네 이것을 설명하기가 참 곤란해요
    불가사의한 내용이라서요


    즉 동일사주가 그날 찾아오면 그날 운명이 되고 다른날 찾아오면 다른날 운명이 바뀔수가 잇다는 겁니다
    그래서 개운법에서 법정에 갈때에 좋은 날짜를 정하는 것이 아니겟나요
    이게 필요없다면 왜 그런 짓거리 하겠습니까
    이사날자 잡는다 혼인날자잡는다
    디 불필요한 짓거리죠 그런데
    손님들에게는 이사날짜, 개명작명의 필요성을 부각시키면서 영업하겠죠
    돈이 되니까요
    그러신 분들이 토론할 적에는 개운법이 엉터리다
    이런 소리들을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팔자학이 학문이 되기 어려운거죠
    불가사의한 움직임을 설명 못하거던요

  • 21.07.24 11:18

    박도사는 영성을 받은 사람으로 추정되는 분입니다.
    늘 구령주를 암송하며 간명했다고 합니다.

  • 작성자 21.07.24 11:20

    그것 때문만은 아네요

    손님:영으로 보시나요
    박도사:아닙니다. 세와 기로 봅니다

  • 작성자 21.07.24 17:32

    무오년 무오월 무오일 무오시 매번 비가 오진 않을테고, 더구나 비가 오지 않은 지역, 나라도 있을테니까요
    ----------------------------

    사실 이런 질문에 대해 또 하나 공부가 되는 셈이네요/


    이 날짜를 대입할 국가의 그 당시 날씨 환경을 알아 봐야 하겠죠
    어느 나라는 비가 많이 왔다
    어느 나라는 매우 추웠다
    어느 나라는 그저 그랬다--

    이런 환경 차이에 따라 그 날짜의 운이 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즉 이 날에 어제부터 비가 온다면 그건 허자 전실이라고 보는 겁니다
    즉 이미 비를 만났기 때문에 도충격을 논하지 못하는 거죠
    그 시절 그 날짜 주변 국가 중에서
    가뭄 들고 전 국민이 애타게 비를 갈망하는 나라가 몇 국가가 될까요.

    그게 아마 사람으로 치면 궁합이겠죠 또 풍수도 됩니다
    그 사람 주변에 맺어진 궁합과 풍수로 인해 그 운명이 변하는 것처럼
    동일사주가 다 다르게 사는 이유가 되는 겁니다

  • 작성자 21.07.24 12:04

    결론은

    삼명통회/적천수/자평진전/연해자평 등등에서 허자이론은
    여러 선생님들과 저자들이 인정하는 격이라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이분들보다 더 나은실력자가 아니라면
    여러 선생님들이 인정하는 허자격을 공부해보는게 당연하 순리라 봅니다
    공부한 결과로는 저는 대박이라고 보았습니다

    이건 박도사가 세상사람들로부터 정말로 도사가 되는 순간이죠
    이걸 알아야 도사소리 듣는다는 말입니다

    자기 평가를 할적에 여러 선생들이 인정한 이러한 고급이론를 얼마마큼
    자기자신도 이해하고 있냐로 자기 자신을 평가하시면 됩니다

    저는 늘 그래왔으니까요


  • 21.07.24 12:55

    무오 무오 무오 무오는 관우 사주라고 합니다.

    아마도 관우가 한국을 사랑해서 비가 오게 했을 겁니다.

  • 작성자 21.07.24 13:05

    관우는 소설에 나오는 표현을 빌면
    \항상얼굴이 붉었다고 합니다
    상기되어서 그런가요
    불기가 많으니 붉은기운이 도는 거겟죠 그러고 보면 관우가 얼굴이 붉었다고 표현한 내용이 소설이 아니라 정사에 기록된 내용같습니다

  • 21.07.24 12:56

    저도 1프로도 가능성 보지 않습니다만

    정사일에 관이 없고 거기다 신금까지 있으면 귀한 팔자라는 글귀에
    난데 ㅎ 순간 믿고 싶었어요

    갑진님이 여성이시군요
    일단 여성이라 반갑네요
    다관이신가 봐요

  • 작성자 21.07.24 13:03

    그게 무량심님이 엉뚱한 데가 있어요 댓글들을 잘 살펴보지 않나봅니다
    다시 가서 보세요

  • 21.07.24 13:05

    @갑진 왜요
    여성이 아니신가 보네요

  • 작성자 21.07.24 13:10

    @무한도전 손님 설명하면서 간명한 글을 내것으로 착각한 겁니다.
    글 좀 자세히 살피면 알 수 있는데 대충 흩어보고 댓글 달아요 거의 가요

  • 21.07.24 13:12

    @갑진 읽고 난 후에 중간에 올라 온 댓글들이 있음을 알아주세요

  • 작성자 21.07.24 13:17

    @무한도전 저도 갑신에 오미공망 무식상인데 결혼해서 자식둘이긴 하네요 화대운때 남편만나고 화세운때 애들 낳았긴한데 전 운이 좋았던건지 저도 수가월지라 적은편은 아니거든요 화대운이 절 살렸나보네요ㅎㅎ

    -----------------

    이 여자분같은경우에는 술중의 정화가 있고 미중에 정화가 존재해요
    그러면 대운에서 오는 정화를 만나도 정화가 살아납니다
    이 정도되어야 불을 받아 먹는 겁니다

    그러나 사주가 물로 가득찬 바다에 불을 던지면 곧 불이 꺼지게 되어 사망합니다.

  • 작성자 21.07.24 13:19

    @무한도전 이거 읽어보세요

    여기서 질문한 신 분을 어찌 저라고 착각하실 수가 있겟나요?

    이 여자분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설명하는 게 저죠~~

  • 21.07.24 13:41

    @갑진 정선으로 선을 그었자나요
    거기까지는 갑진님 상황

    점선 밑으로는 손님상황으로 볼수도 있죠

  • 작성자 21.07.24 13:47

    @무한도전 내가 감명하는 당사자에요
    여기서 간명하는 글이 내것이죠
    내 주변이 어떠하다
    이걸 내가 왜 말을 합니까 손님들이 해야죠

    이건 술사가 아니더라도 기본 울타리잖아요

  • 21.07.24 13:54

    @갑진
    ㅡ저도 갑신에 ㅡ 등 이라고 쓰셨는데 당연히 저도가 갑진님 상황으로 생각했죠

    저도의 저가 손님인줄 어떻게 알아요

    여기에 대해선 이제 고만 합니다
    누가 보면 싸우는 줄 알아요

  • 작성자 21.07.24 13:56

    @무한도전 사람들에게 말투라던지 글투라는게 있잖아요
    저같은 경우에
    언제 애낳고 남편만나고!~~
    이런 이야기 한 적이 있던가요

    이게 글투라고 합니다 글쓰는 버릇이죠.

  • 21.07.25 10:48

    @갑진 제가 엉뚱한 게 아니고 본문을 옮겨올 땐 "본문" 또는 "펌글"이라 선제를 달아야 합니다.

  • 작성자 21.07.25 11:06

    @무량심 ㅡㅡㅡ

    이런 선을 그었잖아요. 이게 인용이라는 표기에요

    그럼 인용글이라 알아야죠
    그리고 사진첨부하여 명조도 올리고요

    그 정도 표기하면 어린이라도 알아듣습니다

    그런 분석능력도 안되면서 토론 진행하십니까


    그리고 님은 토론하다가
    저도 자식낳고 ㅡㅡ
    이런 개인사를 털어놓습니까

  • 21.07.24 14:59

    일기예보 자료는
    제가 만든 자료이고
    위 내용에 제가 올린 것이 있지요..

  • 작성자 21.07.24 15:25

    네 연구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준비한 일기예보는 대박입니다
    이렇게 증명해나가야 하는 거죠

  • 21.07.24 15:33

    제산 박재현씨 사망 연도가

    66세 경진년이 맞는가요?
    67세 신사년이 맞는가요?

  • 작성자 21.07.24 16:44

    네 2개가 돌아다녀요

    제산부인왈:노부인은 박도사가 환갑에 득병하여  7 년간을 고생하시다가 가셨다고 한다 

    환갑이 을해년이므로 61세이후부터 7년후라니까>
    이걸 계산해봐야 하는데요
    아마도 생일이 12월이다보니까 오락가락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더라도 66세라면 양력으로도 6년 밖에 안되고요.
    또 만나이로 계산하더라도 7년 후이니까 68세 이후가 되겠죠 불 가능하겠죠
    그래서

    66년은 경진녀이고
    67년은 신사년입니다
    7년후이니까>
    67세가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21.07.25 10:39

    @갑진 글쿤요.
    인터넷에서는
    제자 안원전이라는 분이
    2000년 사망으로 연보에 올렸네요. 66세 경진

  • 작성자 21.07.25 12:43

    @淸雲 제자들 어덯게 믿겠습니까
    부인이 병치례수발 장레 다했으니까
    부인말에 신비성이 잇다고 봅니다

  • 21.07.24 19:53

    저의 스승님이 일기예보를 가르칠 때 '하늘의 구름을 보고 새털 구름이면 배를 띄워도 좋다'. 했습니다. 하늘이 높으니 8일간은 고기잡이를 하도 된다는 것이죠. 일진으로 보면 목2, 화2, 토2, 금2 이 그런대로하늘이 맑고 수2은 비가 많이 온다. 1년전에 결혼날을 받을 때 이런 씩으로 날짜를 받아주면 용케 비가 안 와 도사 체면을 유지했습니다. 돈을 받고 날짜를 미리 잡아주는 것이니 내 마음에서 부터 신이 되어 나를 믿으야 가능합니다. 아직까지 1년전에 날짜를 잡았는데 틀리지는 않았습니다. 나의 생각으론 명리란 동양3국에서 발전한 학문으로 우리나라에서 발전한 기법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신토불이처럼 우리의 체질에 맞는 토종 명리가 있습니다. 이 이론은 중국 대가들의 책에서 나온 이론이니 우리것은 틀리다. 이 또한 사대주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중국에는 이런 이론이 없다 해서 한국에 '사주첩경'에 있다. 이것은 잘못된 이론이다고 하면 장님이 코끼리 코를 만져서 코끼리를 이야기 하는 것과 같은 우를 범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21.07.24 20:31

    네 맞습니다

    술사가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이건 선생님에게 하는 설명이 아니라 다른 선생님에게 부탁하는 말이에요

    <동일사주가 다 다르게 산다~>

    이로 인해 간명에 자신감 없어 하면 안됩니다.

    다 다르게 살기 때문에 개운법이 있어서
    오히려 이사 날짜 잡고 결혼 날짜 잡아서 술사가 돈 더 많이 벌 수 있는 겁니다.



    <이 날짜에 다른 지역에도 마찬가지로 비가 온 것이 아니니까
    정확성을 알 수가 없다>
    고 믿는 술사분에게는

    내방점을 본 것처럼
    그 날짜는 그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운기가 있다


    이것을 믿기 바랍니다

    <동일한 사주가 각자 다른 날에 오면 운기가 달라진다>

    이로 인해 운명들이 엇갈리는 것이다

    이러한 점 알려드리고 싶네요

  • 21.07.24 20:18

    유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조선시대에 중국에도 못이룬 이론을 실천해서 중국보다 앞선 이론이 많이 나와서 퇴계학으로 현재 세계에서 연구중이고 불교도 원효스님이 중국 유학 가는 도중 대성하여 돌어와 대중불교를 일으켰다. 동양철학도 마찬가지로 우리 역학동 人才들이 세계에서 가장 앞서 갈 것으로 본다. 난 내 친구가 인공지능(AI)로 '명리학 알파고' 개발을 할것으로 본다, 아직 연구중이라 회사 비밀을 노출할수 없지만 자료만 모아서 컴퓨터에 입력하면 알파고는 스스로 공부해 IQ500정도의 지능만 갖추어도 세계 명리학의 대가들을 능가하는 상담가 돼 명리학의 판도가 달라질 것으로 난 내 친구를 믿고있다.

  • 21.07.24 20:36

    서로 싸울때가 아닙니다. 미래학인 명리학이 알파고에 점령당해 우리 일자리를 다 가져가 우리는 알파고가 놓친 분야를 다시 개척해 공부해서 경쟁하는 시대가 곧오고있습니다. 난 그것을 위해 자료를 기꺼이 도와줄려고 친구에게 약속한적이 있습니다. 왜 ! '명리학 공부가 너무 힘들어 사람이 할짓이 아니다'라고 생각한지 오래된 나의 생각입니다. 학문이 아주높은 분은 알파고 회사에 취직해서 수석연구원으로 생활하시면 됩니다.

  • 작성자 21.07.24 20:34

    네 추천 좀 해주세요^^
    그러잖아도 올해 신수가 벼슬한다라고 나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 21.07.24 20:38

    스크랩 합니다.

  • 21.07.24 20:53

    갑진님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격국론 기법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젊을 때 청명에게 배웠어야 했는데 학승님,창광님, 해인님 생각나네요. 엄기헌님.....생각나는데 다 얫날 명성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갑진님의 시대입니다. 열심히 노력하이소 !!!

  • 21.07.24 21:57

    갑은 우두머리 인대 올해 정관이 떳내요. 금목상전이 돼 있어 나와바리(영역) 싸움이겠죠? 이깁니다. 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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