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쿠사나기가 처음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에 관심을 가진 것은 배우 한석규와 한국 영화를 보고, 자신이라면 한국에서 톱스타가 될 수 있겠다는 자신감으로 한국 진출을 생각한 것에서 비롯한 것입니다. 곧 그는 한국 진출이 만만치 않음을 깨달았지만, 그는 한국 연예 시장에 진출하고 싶은 마음이었지, 한국을 좋아해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그는 한국 인삿말이 '쒜쒜'인줄 알았을 정도로 한국에 대해서 무지했습니다.
#그는
쿠사나기는 이런 말도 한적이 있습니다. '외국어로 말하니까 더 멋있어 보이나봐요.' 이 말을 들어 쿠사나기는 일본에서 연예인으로서의 자신의 주가를 높이기 위해서 그 컨셉으로 한국을 잡은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당시 일본에서는 월드컵 공동개최로 한국붐이 일어나고 있었고, 일본 방송에서는 한국 관련물이 많았습니다.
물론, 한국을 좋아하는 것은 다테마에(겉마음)만은 아닐 것입니다. 그도 사람이니까 한국어 배우고, 한국에서 대해서 조금씩 알게 되는 것을 좋아하는 마음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것이 양심적 일본인으로서 한국을 깊게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한국 자체를 정말 깊이 사랑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것을 일본인 쿠사나기에게 기대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일본인, 그것도 연예인 일본인 다테마에(겉마음) 능숙하지요. 자신이 맡은 일을 열심히 하는 근성이 강합니다. 한국통 컨셉도 비지니스적인 다테마에입니다.
# 그 결과
일본 방송에서 한국어(외국어)를 하고 하니까 대중들은 신기한 눈빛으로 바라봅니다. 한국컨셉을 잡고 나서 그와 관련한 쿠사나기만이 할 수 있는, 다른 연예인이 할 수 없는 고유 영역이 생겼습니다.
쿠사나기만이 할 수 있는 일, 그 예로 지난번 노무현 대통령의 방일 때, TBS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방송 대담한 일이 있습니다. 일개 연예인이 다른 나라의 대통령과 방송에서 대담했습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입니까? 그것만으로도 쿠사나기는 한국에 자신의 이름도 알리고, 일본에서 그의 연예인으로서의 가치는 더 높아졌습니다.
#어째서
일본 연예인이 한국에 와서 얼마나 번다고 그러느냐, 하는데, 짧은 생각입니다. 그런 생각은 일본인을 잘 모르는 생각입니다. 일본인은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치밀합니다. 쿠사나기는 연예인인데, 얼마나 생각이 있겠느냐 하겠지만, 쿠사나기 개인이 아니라 그 뒤에 일본의 기획사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일본 대중문화 개방을 앞두고, 일본 연예계는 한국 시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푼이라도 이익이 있다면 달려드는 것이 비지니스 세계입니다. 대중문화는 곧 돈이고 비지니스가 아닙니까. 크게 보면 그 나라의 정신까지 바꾸어놓을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대중문화 개방을 앞두고 한국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친숙한 컨셉으로 한국으로 다가온 것입니다.
#한국식 이름에 대해서
쿠사나기가 '초난강'이라는 한국식 이름으로 한국에 진출한 것도 저는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일본인 이름을 한국식으로 부르지 않게 된 것도 꽤 오래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이름을 거리낌 없이 한국식으로 읽는 법을 바꾸어 진출한 것에서 마치 한국인의 과거 일제에 의한 강압적인 창씨개명의 역사까지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취급되게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은 너무 확대해석한 것일 수 있지만, 워낙에 치밀한 일본인이기에 그런 생각까지 듭니다.
그런 역사적인 아픔을 생각하지 않고서라도 자신의 이름 그대로 진출할 것이지, 그렇게까지 일본색을 감추고 친숙한 전략으로 진출한 것에 일본인의 치밀함이 느껴지네요.
#싱글 음반 컨셉
한국과 일본에서 나온 쿠사나기의 한국풍 '초난강'의 싱글 음반의 컨셉에서도 한국에 대한 깊은 이해는 보이지 않습니다. 일본에 대한 반감을 줄이고,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그랬다고 하는 한국인들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만, 정작 일본인들은 한국에서 빨리 눈에 뛰기 위해서 그랬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라도 그 컨셉에서 한국인은 친숙함이 아니라 이질감을 느낍니다. 자칫 한국, 한국 연예계를 우습게, 수준 낮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 가 하는 오해를 불러오기에도 충분한 수준의 컨셉이군요.
한국에서 그가 어떻게 생각되던지, 일단 일본에서는 한국에서 싱글 음반도 냈다는 것이 알려지고, 한국 방송에도 몇번 출연한 것이 알려졌습니다. 한국이 아직 일본 대중 문화 전면 개방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도 있지만, 한국에서 일회성으로 잠깐 활동하고, 한국에서의 그의 평가에 신경쓰지 않는 것을 봐도 마치 일본에 '한국에서 이렇게 활동하고 알려졌다'는 것만 보여지게 하기 위한 것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한국 컨셉은 일본 연예계에서의 자신의 주가를 높이기 위해서만이라는 인상을 강하게 줍니다.
#일본 방송에서의 한국 컨셉의 그
*초난강
후지TV에서 매주 방송하는 프로그램 '초난강', 아시다시피 100% 한국어 방송이지요. 그러나 그 방송 내용에서는 한국에 대한 이해 부족과 오해를 볼 수 있습니다. 특집으로 방송한 한국 남자와 일본 남자의 비교에서도 많은 한국 남자가 여자를 때리고, 여자가 먼저 사과하는 등 한국 남자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초난강'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초난강(쿠사나기)은 '한국에서는 성형수술은 메이크업 개념입니다'라고 말하는 등 한국에 대해서 편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내용을 방송한 적도 있습니다. 물론, 대본에 있는대로 읽는 것이고, 그 정도는 작은 무지이니, 그의 한국어를 배우는 열정과 한국 사랑으로 그 정도는 넘어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초난강'이라는 이 프로그램에서 쿠사나기는 '번데기'라는 것을 한국인이 즐겨 먹는 간식이라고 소개하면서 잘도 맛있게 먹더군요. 한국 사람도 못 먹는 사람은 못 먹는 그것을. 그래서 정말 맛있어 하나 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재일동포 가수 소닌(선임)이라는 가수가 인터넷 게시판에서 쓴 글을 보았습니다.(url찾기 힘드네요.)
내용은 그 프로그램에서 소닌은 쿠사나기와 함께 '번데기'를 먹어야 했는데, 자신의 비위에는 맞지 않아 힘들었는데, 쿠사나기는 정말 열심히 먹어, 카메라가 꺼진 후, 쿠사나기에게 '정말 맛있어요?' 물었더니, 쿠사나기는 '맛이 없다.' 라고 한마디로 했답니다. 그것으로 소닌이 말하고자 했던 것은 '쿠사나기는 프로다'라는 것이었지요. 그런데, 이 글을 봐 저는 '과연 일본인은 이렇게까지 (특히 일에서) 혼네(속마음)와 다테마에(겉마음)가 다르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무리 일이고 방송이라고 해도 솔직하게 할 수는 없었던 것일까요?
*한국 노래를 부르는
그리고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동영상 중에서 쿠사나기가 한국 노래 '만남'을 부르면서 눈물을 글썽이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네티즌들은 '감동이야, 눈물 글썽인다. 초난강의 한국 사랑~' 이런 반응입니다. 그런데, 그 방송 전편을 보면 그렇게까지 감동적인 느낌은 아닙니다. 그 방송의 무대는 코믹한 노래를 부르고, 시청자를 웃기는 무대입니다. 쿠사나기는 한국 노래말고, 그 무대에서 웃기는 노래를 부르면서 웃기는 춤을 추고 그랬습니다. 왠지 씁쓸하더군요. 그런 무대에서 배운 한국어로 한국 노래 써먹는다는 느낌이랄까. 한국 노래 부르는데, 뒤에서 웃는 연예인도 보이고, 한국이라는 컨셉은 조금 웃기기 위한 면이 없지 않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또 노래 중간에 한국어로 말하는데, 내용도 자기 영화 홍보이고, 왠지 동영상이 한국 인터넷에 떠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받았습니다. 아, 이것은 너무 제 추측이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연예인은 자기를 홍보해야 하는 사람이기도 하니까. 그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한국어 말하는 것은 위에도 언급했듯이 '외국어로 말하니까 멋있게 보이나봐요'라는 말에서 나타나는, 그런 연예인의 자기 현시욕도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을 너무 사랑해서, 일본 방송에서 일본인이 알아듣지도 못하는 한국어로 한다?' 이런 생각은 우리 한국인이 너무 순진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얘깁니다. '한국, 한국어'라는 특수한 컨셉으로 연예인으로서의 자기를 부각시키는 것이죠.
*탈북자 패러디
탈북자를 패러디해서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방송을 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한국통을 자처하면서 한국에 대해서 그런 이해도 없이 한민족의 분단 현실과 탈북할 수 밖에 없는 불쌍한 사람을 패러디하는 방송을 만드는데, 자기 의견 하나 낼 수 없었던 것일까요? 아무리 자기 혼자 하는 일이 아니라 그룹이 하는 일이고, 방송사에서 시키는대로 하는 연예인이라고 하지만 연예인이 그런 의견하나 낼 수 없었던 것일까요?
*도요토미
도요토미 히데요시 맡은 것도 그렇습니다. 한국 컨셉을 잡고, '한국'이라는 붐을 이용해서 자신의 주가를 높이고, 한국통을 자처하면서 한국에게 도요토미 히데요시라는 존재가 어떤 존재인지도 모를 정도로 이해가 부족하다면 심각하군요. 그는 일본인입니다. 하지만 한국통을 자처하는 일본인이죠. 그런데, 그런 그가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사실적으로 그린 드라마도 아니고, '사람을 죽이는 것을 싫어하는 호인'으로 미화하고,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만년의 나쁜 행적(조선 침략)은 쏙 빼고, 그저 영웅으로만 그린 드라마를 자랑스러워 하면서 맡았습니다.
그는 역사에 무지할 수 있습니다. 일본 연예인은 역사에 무지할 가능성이 많지요. 하지만 한국통을 자처한 이상, 그런 무지는 전혀 죄가 되지 않는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만약, 무지가 아니라면 조금 섬뜩해지는데요, 혹시 한국 진출도 도요토미 히데요시같은 관점에서 생각할 수 도 있는 일이니까요.
그리고 '초난강'이라는 프로그램도 후지TV이고, 도요토미 히데요시 드라마도 후지TV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우호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한국통 연예인을 굳이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캐스팅한 후지TV도 짖굳지 않습니까? 일본인은 치밀하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뭐, 듣자하니,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은 쿠사나기가 한국통을 자처하기 전인 5년전에 결정된 일이라고는 하지만, 이제와서 거절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거절할 수도 있는 일 아니었을까요?
#한국어 영화를 찍는다?
한국어 영화를 찍었다고 합니다. 이것 역시 '한국통'이라는 쿠사나기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빛나게 하는 전략입니다.
그리고 일본 영화 시장은 크지 않습니다. 일본 영화계 침체기입니다. 이미 한국 영화가 일본 영화를 넘었습니다. 한국 영화는 일본 영화보다 훌륭하며 시장도 큽니다. 일본인들은 자국 영화 많이 보지 않고, 헐리웃 영화를 많이 봅니다.
한국어 영화를 찍는다는 것으로 한국의 일본 대중 문화 전면 개방을 앞두고 한국 시장을 더 친숙한 전략으로 노리는 차원도 있는 것입니다.
비지니스를 너무 '초난강의 눈물겨운 한국사랑'이라는 측면으로 생각하는 것은 순진한 것이고,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런 이유로 한국 관객들이 이 영화를 크게 흥행하게 한다? 그 정도로 한국 관객들이 무르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 하고 싶은 말
그가 한국어 노력하는 것과, 방송에서 한국 이미지를 좋게 한 점은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해도 한국이 희화화되어 비추어지는 면도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에 대한 잘못된 오해와 편견을 조장할 수 있는 면도 있다는 것입니다. 일본인에게 제국주의 시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면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용하는 면도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연예인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일본인이지요.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한국인은 솔직해서 남도 그럴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받아들이지만, 일본인은 그렇지 않고, 혼네와 다테마에가 따로 존재하며 계산이 있고, 치밀하다는 것을 알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쿠사나기 본인은 진심으로 한국을 좋아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해도 부족하면서 그렇게 말해서는 안되지요.
그러니까 '초난강의 한국 사랑, 초난강이 한국을 얼마나 사랑하는데, 한국에서는 우습게 비춰지고... 불쌍하다. 사랑해줍시다.' (실제로 초난강을 우습게 생각하는 한국 사람 적지요.) 이런 확대해석된 반응은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런 것이 일본의 전략에 걸린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인, 일본 연예인을 생각할 때에는 항상 이면(다테마에와 다른 혼네)이 있다는 것을 염두해야 합니다. 너무 홀까닥 넘어가서 확대해석까지 하면서 100% 믿고, 좋아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초난강에 대해서 너무 많이 알아서 이상합니까? 처음에는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점점 눈에 이런 것이 보이더군요. 지금까지 저의 부족한 글 읽어주신 것 고맙습니다.)
일본인들은 확실히 겉과 속이 다르다고 무수~~히 많은 분들에게 들어 익히 알고는 있습니다.(일본인 스스로 조차..) 난강햏이 저런 이중적 모습이 있다해도 별상관 없는거 아닌가요? 우리도 그가 친근하게 대하는 쇼비지니스적인 모습을 좋아하는거지 그 사람의 됨됨이와 본질을 좋아하는건 아니니까요.
살람해요...ㅡ_ㅡ 살람은 무슨.. 개뿔.
한국을 좋아한다고해서 초난강이 좋았었는데 실망이 몇배는 더 크다..
난 처음부터 초난강 싫었어... 근데 지금은 더 ~ 싫어졌어.. 초난강......재수없어
뭐야 '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아니야~'이 노래 부르면서 운건 연기였니?!! 난감아!! 정말 난감해!!
일본인들은 확실히 겉과 속이 다르다고 무수~~히 많은 분들에게 들어 익히 알고는 있습니다.(일본인 스스로 조차..) 난강햏이 저런 이중적 모습이 있다해도 별상관 없는거 아닌가요? 우리도 그가 친근하게 대하는 쇼비지니스적인 모습을 좋아하는거지 그 사람의 됨됨이와 본질을 좋아하는건 아니니까요.
이렇게 생각해보니..정말 실망백만덩어리네요-_-계산적인 사람들이 젤 싫어
아하..그거..;;
초난강 우리나라 좋아해서 좀 좋게 보려고 했었는데.. -_-;;;
훔....정말 초난강;;다시생각하게 하는군요..짧은생각일지는모르겟지만.실망입니다.
역시 -_- 일본인은 믿을만한 인간이 아니였던 것이었던가 .. 실망이네요 난강씨는 좋아했었는데 .. 이젠 재수없다는 생각까지 드네요-_- ..
망실망실대망실 -_- 이런 개나리 -_-
이런 씨발랭이!!! 배신이다 ㅠㅠ
일본 조또 놈들 ㅋㅋ 일본애들은 다들 지들이 짱이고~ 겉과속 틀리고 ㅡㅡ^ 뷁스러운놈들 제주 똥도야지통에 대가리 박고 물구나무 24시간 세워야해~ 힝
초난강 뻔데기나 뻔뻔하게 실컷먹어라!ㅋㅋ 니나라라 쨉스로 꺼져줘~섬나라사람아 -,-+
그렇지....컨셉이었군....연예인이 그렇지 머...난 너의 그 재수없는웃음볼때부터 맘에 안들었어. 일본인이라는 자체도 그렇고 당신의 싱글 씨디가 5000원이라는거에도 경악을 금치 못했지. 대수롭잖은 백댄서들이 나와서 덤블링 하는것도 그렇고 암튼...짜증나. 쇼비지니스적인 모습에 매혹된 내가 잘못이지.
어떤 한 입장의 시각에서 글을 쓰면 그쪽 입장이 다 옳게 느껴지는 법입니다. 초난강을 두둔하려는 것이 아니라 모두들 글 하나하나에 휩쓸려 다니지 말고 냉정한 시각으로 진실을 찾아가시기를...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끝가지 읽어보지 못했으나 별로 맘에 들지 않는건 확실하구료..
그랬구나.....난강상=_=
이런글을 왜 썻냐.? 조작된 사실이어도 한국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는건 부인하지 못하잖냐..그 사람의 팬도 아니고 암것도 아닌데.. 연예인도 직업이고 먹고 살아야 하지 않것냐. 그런거 일일이 토달고 그러면 못쓴다.
이글 쓴분 할일이 그렇게 없소? ㅉㅉㅉㅉㅉㅉㅉ 이런거 할 시간에 공부나 하시요.
.............ㅠㅠ실망이다 초난강ㅠㅠ 별명이라서 조아했는데...ㅠㅠ나쁜씨베리아ㅡㅜ
이딴글 퍼트리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보이네요 -0- ......
이런거 안봐도 초난강은 싫었............................-_-
난강이.....부질없다 -_-
생긴것도 싫었소,ㅋ
일본인들이 별 수 있나요?그럼 그렇지..울나라 사람들 아무리 사악한 척 해도, 겉과 속이 다른 일본인의 잔꾀와 악랄함은 못따라가죠. 물론 초난강의 속내는 본인이 완전히 까발리지 않는이상 아무도 모르는 일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