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은듯한 얼굴로 해군 경비정을 타고 사고 현장 가까이 나타난
박근혜 대통령은 침울한 표정이 역역했다
현장상황을 보고 받고 일일이 지휘하며 구조요원을 격려하는 모습은
비장한 모습 그대로였다
그리곤 경호의 무방비 상태에 노출된 실종자 가족들이 있는
진도 체육관으로 향했다
격분과 분노로 가득찬 실종자 가족들의 고함 앞에 마이크를 잡은 박근혜 대통령
그들의 목소리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일일이 답하고 애타는 그들에게
진정한 마음을 보였다
그들의 분노어린 소란이 잠잠해 지면서 나온 박수 소리는
희망의 소리였다
국민은 이런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 아니였을까
실종자들이 무사하게 돌아오는 모습을 간절히 그리면서...
첫댓글 이런 대통령의 진심을 알아야 하는데요!!!울 대통령 정말 잘하시네요!!!
몸이 상하지 않으실까 걱정임니다!!!
침울함 속에 있는 국민들을 보듬어 주소서..
정말 정말 안타까워요.......기적이 일어났으면 .......바래봅니다.
역대 어느대통령이 그런 자리에선듯 나선이 있었나?
진정한 국민을위한 대통령이 아니던가 쓸개빠진 야당내지는 종북들아 두눈뜨고 배워라 대통령의 통솔력을...!
@연리지 사랑 아주 미친놈들이죠.
아품을 국민과 함께 하시는 진정한 지도자 이십니다 ................그런데 용안이 안타깝네요
^^*
밤새 뜬눈으로 지샌 박대통령 눈이 부었습니다...아마도 눈물도 많이 흘리셨을 겁니다 얼마나 국민을 사랑하는지를 엿볼수있는 모습입니다
진정 국민을 사랑하시는 박대통령님~!!
박대통령의 위로에 실종자 가족들이 많이 힘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