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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계묘년이 가는가 갑진년이 오는가..
석촌 추천 2 조회 167 23.12.31 06:3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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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31 07:36

    첫댓글 한해가 가고 있읍니다
    내년에는 더욱더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3.12.31 07:39

    네에, 산사나이님도요.
    따님 이야기도 경청하시고요.ㅎ

  • 23.12.31 07:55

    송구영신의 날에 귀한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송년회날 강건하신 모습과 힘찬 음성이 반가웠습니다. ^^
    가는 해 잘 보내시고 오는 해 잘 맞으시고
    늘 건강하시어서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

  • 작성자 23.12.31 07:56

    네에, 새해에도 그저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시길~

  • 23.12.31 08:12

    한 해 동안 카페를 위해 노력해주시고 해가 다 가는 오늘 이토록 좋은 글에 저희들 마음 차분하고 평화로워지게 하시니 풍경 소리가 어디 자리가 있어야 한답니까 글 속에도 있고 마음에도 있는 걸요 올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내년에도 지금처럼만 건강하셔서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2.31 09:47

    서울엔 눈이 많이 내렸는데
    그곳 풍경이 궁금하네요.
    올핸 말끔한 신사, 아들을 대하는
    즐거움도 느끼겠지요.
    그래도 본인이 건강해야 한다네요.

  • 23.12.31 18:55

    @석촌 석촌님 내일 출석부 불러주세요 내 년까지만 해주세요 부탁입니다 ~ 후년에는 부탁 않으께요 제발요~ㅠ

  • 23.12.31 08:49

    네~~한해 가고 있어요.
    내년에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 작성자 23.12.31 09:47

    고마워요.

  • 23.12.31 09:12

    저도 제 시에다 '풍경'을 매단 적이 있습니다.
    그 시가 지난 11월, 제11회 청향문학상(성남시 중원구청)을 제 가슴에 안겨주었지요.

    봄까치꽃

    ----------------------------- 박 민 순

    작고 너무 여려
    자주 발에 밟히던 꽃
    네 이름을 알고부터
    너를 만나면 눈을 깊이 맞춘다

    수줍은 연하늘빛
    봄소식 전하며 빙그레 웃는
    너, 비록 작지만
    누가 볼품없다고 하겠느냐

    누구라도 마음속에
    큰 절 한 채 짓고 사는 세상
    그 절 처마에 걸린
    풍경(風磬)처럼
    바람에 우는 봄까치꽃

    작다고 기죽지 마라
    목소리만큼은 봄까치처럼 큰지
    누가 알랴, 너의 목소리.


    ***** 2023년, 석촌 대형님이 계셔서
    큰 힘이 되었고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2024년에도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면서
    건강이 쵝오!고, 행복해야 합니다.

    2024년도 가슴을 적시는 잔잔한 감동의 글과 이야기들,
    많이 들려 주세요.

  • 작성자 23.12.31 09:48

    네에, 절창이네요.
    그걸 누가 개불알 꽃이라 했는지.ㅠ

  • 23.12.31 09:00

    갑진년은 값진 해가 되어야겠지요. ㅎ

    선배님 글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빌어 봅니다.

  • 작성자 23.12.31 09:49

    네에, 고마워요.

  • 23.12.31 09:20

    충남은 눈이 안왔는데 서울은 온세상이 하얗게 눈이 쌓였네요
    계묘년 한해동안 수고많으셨고
    갑진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3.12.31 09:50

    그런가요?
    그것도 지역차별했군요.ㅎ
    그산님도 힘찬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23.12.31 09:38

    송년회날 석촌 고문님
    여전히 건강하시어 우렁찬 목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갑진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과 펑안을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3.12.31 09:51

    네에, 새해에도 수고 많이 하세요^^

  • 23.12.31 15:09

    큰행님! 내년에도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ㅎ

  • 작성자 23.12.31 20:03

    네에, 지존님도 그저 건강하게~

  • 23.12.31 21:01

    지난1년 보석같은 선배님글 참으로 귀감삼아 읽었습니다.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항상 평화와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소망합니다.

  • 작성자 24.01.01 09:34

    아이구우 부끄럽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라요.

  • 24.01.01 09:30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작성자 24.01.01 09:34

    네에 고맙습니다.
    송지학님도 늘 건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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