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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명리마당 점성학
又新 추천 2 조회 346 21.07.25 13:0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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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25 13:14

    첫댓글 점치는 것과 격물치지를 보는 것은 차원이 다릅니다

    점치는 행위는 육효/주역 /기문 등이고요
    주역점이나 육효점은 명리학이 아니죠
    명리학하시는분들이 잘 안 맞으니까
    육효주역,기문둔갑을 배워 함게 사용하시는데 그럼 그건 점학이 됩니다

    순수명리학에서는 점이라고 안 합니다.
    흉길을 추론한다고 하여 일명 " 추명학"이라고 합니다
    즉 명을 추명하는게 명리학입니다.
    만약 점치는 행위 엿다면 점학이라 논했겠지요

    사주학은 점성학이라 표현하는 문파가 있다면 그건
    착각한 겁니다



  • 작성자 21.07.25 13:29

    사주학의 역사를 잘 모르면 사주는 점성학이 아니라고 합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바로 占입니다. 추명 역시 운명을 추론하다, 추측한다는 뜻입니다.

  • 21.07.25 13:41

    @又新 그 역사로 치면
    점성학이기전에 천문학이겠죠

    역사유래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고대 선인들이 보는 것은 오행학으로 일종의 매화같은 겁니다
    그래서 꽃을꺽어오라
    꽃점을 펴지는 거죠

    그런데
    이게 사주학이라 하면 안됩니다

    전혀 다른 길입니다

  • 21.07.25 13:47

    '추명학'은 일본 놈들이 쓰는 용어입니다.

    중국에서는 산명학, 명학, 명리 이렇게 쓰고

    우리나라에서는 사주학, 명리 등으로 중국과 비슷하게 쓰죠.

  • 21.07.25 13:51

    네 그 말씀 잘 하셨네요


    그 사람의 태어난 생년·월·일·시를 간지(干支)로 환산해 운명을 예측하는 방법인 사주팔자.
    한국에서는 ‘운명의 이치를 따지는 학문’이라는 뜻에서 이를 통상 명리학(命理學)이라 부르고,
    일본에서는 ‘운명을 추리한다’고 해서 추명학(推命學),
    중국(대만)에서는 ‘운명을 계산해 본다’는 의미의 산명학(算命學)이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표현은 약간씩 다르지만 뜻은 같다.

  • 21.07.25 13:52

    중국대만에서도 명리를 산명학 명학이라하고 점학이라고 안하잖아요

    스스로 점학이라고 하지도 안하는데 어디서 점학이라는 표현이 나온 것일까요?
    그게 누군가 착각한 게시글이 돌아다니는 겁니다

  • 21.07.25 13:55

    명리는 보시다시피

    산명학 명학 추명학이고 하였습니다
    스스로 점학이라고 표현한 적이 없어요

    그런데 일부 사람들이 이치를 논해도 모르고 안맞겠으니까 육효를 들여 옵니다 주역점도 함께보고요
    그러면 그건 점학이지 명학이 아니죠

  • 21.07.25 14:37

    고대에 본 점성학을 명학이라고 보면 안된다는 겁니다

    자평학은 그 점학의 한계를 느끼고
    탈퇴하여 독립적인 영역을 완성한 겁니다

    그 유래야 거기서 거기로 나온 것이므로 같다하더라도
    그렇다고 점학이라고 주장할 일이 아니죠

  • 작성자 21.07.26 10:25

    추명학은 중국에서도 쓰는 단어입니다.

  • 21.07.25 13:57

    몇프로나 맞냐가 중요하죠
    논리는 얼마든지 만들어 낼수 있어요

    잘 맞더냐 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당도 철학관도 일반인들은 다 점쟁이라고 부르죠

    신점으로 풀면서 학문으로 푼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니까 포장을 하는거죠

    이런 논리를 이용하여 이런 사주를 풀으니 이렇게 잘 맞더라는 사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디ㅡ






  • 21.07.25 22:02

    오늘날 주역을 점서로만 그 가치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장님이 코끼리 신체의 일부를 만져보고 그 코끼리를 판단하듯이 주역의 본질은 모른채 피상적인 면만을 부각시켜 비과학적으로만 왜곡되게 그려진채 점서로서만 매도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역은 점서의 형식을 빌어서 표현해 놓았을 뿐,세속적으로 점이나 치는 점서가 아닙니다..
    예로부터 점치는 책은 복서정종,사주보는 책은 명리정종,상을 보는 책은 마의상서가 있습니다,...주역은 이러한 책들의 조종(祖宗)되는 책으로 우주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우주 삼라만상의 자연의 이치를 다 포함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역은 4대성인(복희,문왕,주공,공자)의 도덕과 경륜을 기록한 책인데,점서로만 인식이 되어왔으나 이는 공자께서 200년 후에 진시황의 분서갱유를 미리 아시고 주역책을 보전하기위해서 점서의 형식을 빌어 감추어 온 것이 유래가 되어 점서로만 인식이 되어 오늘 날까지 이어져 온 것이 원인이 됩니다..


    인용글입니다

    주역을 점서라 칭하면 동양사상을 모두 점성학이 됩니다
    그거는 아니죠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주역점이라고 잘못 명칭하는 겁니다

  • 작성자 21.07.26 10:27

    주역점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주역점의 이해 라는 책을 권해드립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054425

    주역점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하려면 고도역단이나 매화역수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21.07.26 11:24

    @又新 그게 이해가 필요한게.아니라
    원래 주역은 점을 칠 목적으로 태생한게 아니라는겁니다
    공자도 점으로 활용하기도 했지만
    점역과 주역은 다릅니다

  • 21.07.26 11:27

    @又新 주역을 점학이라 말하면
    동양사상이 모두 점학이 되요..
    미신이죠.
    주역의 결론은 격물사상이고
    불교의 결론은 진아사상이에요
    천주교는 삼위사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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