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보면은 처음에 글 파트와 그림 파트가 따로 나뉘어져 있었잖습니까?
그러니까 현재 스토리는 임작가님의 머릿속에서 나오고 계시는 건데 따로 파트가 있던 시절까지 진행된 짱의 얘기들을 보면 어느정도 살짝 4차원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
그리고 아마 김인섭이라는 캐릭터는 약한 캐릭터로 취급받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종수가 무척 강하게 나올 수도 있었구요. 그런데 글 파트하시는 분이 중도 하차하시면서 짜임새가 좋아지면서 밸런스가 맞게 나온 것 같습니다. 아무튼 늘 생각합니다.
글 파트하셨던 분을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짱도 글 파트하셨던 분에 의해서 체인지 가이와 같은 만화가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초반에 나충기 같은 캐릭터의 등장. 그리고 김인섭 급의 실력자가 이종수에게 당하는 모습. 아마 그렇게 진행됐었더라면 김인섭은 S급이 아니라 진짜 한창 아래 정도로 평가 받을 듯..
삐따기 보신 분들은 알겁니다. 강혁이 항상 처음 상대와 맞설 때는 처음 상대가 무척 강합니다. 그런데 지나고 나면 진짜 속물이 되어버립니다. 짱도 그렇게 되지 않았을까?라고....
첫댓글 공감. 전형적인 드래곤볼 형식의 스토리가 됬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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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삐따기는 강혁이 존나 힘들게싸운상대를 나중에나온놈이 그냥족밥으로이김 ㅋㅋ 그걸또 강혁은 존나힘들게이기고 ㅋㅋ 반복
벨런스는 모르겠지만 글작가님이있었던 분이 있을때의 스토리는참 짜임새가 있었죠... ㅋ
체인지가이도 한강호 자타가공인하는최강자?라고나오더니만 가면갈수록쓰레기화..
그런걸로 따지면 드래곤볼이 지존인데 세계제일이라는 피콜로대마왕 나중에 온 우주인(라데츠)이 좆밟고 우주최강이라는 프리져도 초사이어인 나온뒤 나중엔 개찐따신세; ㅋㅋㅋㅋㅋ
다단계스토리중 대표적인게 드래곤볼이죠 ㅎ 프리져... 우주최강이라고 했지만.. 프리져가 살고있는곳보다 문명이 훨씬 뒤떨어진 지구에 한 사이코박사가 태양계를 눈깜박할사이에 날려버릴정도로 프리져를 한방에 날릴정도로 셀이라는 인조를 만들어버리는;;; 전설의초사이어인은 이건뭐 한세기에 몇명이 그힘들다는 초사이어인을 달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