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장(미가 집의 제사장 -B.C. 1350년경)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더니
2: 그의 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께서 은 천백을 잃어버리셨으므로 저주하시고내 귀에도
말씀하셨더니 보소서 그 은이 내게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가졌나이다
하니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미가가 은 천백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매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가 내 아들을 위하여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 만들기 위해
내 손에서 이 은을 여호와께 거룩히 드리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이 은을
네게 도로 주리라
4; 미가가 그 은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었으므로
어머니가 그 은 이백을 가져다 은장색에게 주어 한 신상을 새기고
한 신상을 부어 만들었더니 그 신상이 미가의 집에 있더라
그 사람 미가에게 신당이 있으므로 그가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한 아들을 세워 그의 제사장으로 삼았더라
6: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ㅇ유다 가족에 속한 유다 배들레헴에 한 청년이 있었으니
그는 레위인으로서 거기서 거류였더라
8: 그 사람이 거주할 곳을 찾고자하여 그 성읍 유다 베들레헴을 떠나 가다가
에브라임 산지로 가서 미가의 집에 이르매
미가가 그에게 묻되 너는 어디서부터 오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유다 베들레헴의 레위인으로서 거류할 곳을 찾으러 가노라 하는지라
10: 미가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와 함께 거주하며 나를 위하여
아버지와 제사장이 되라 내가 해마다 은 열과 의복 한 벌과 먹을 것을
주리라 하므로 그 레위인이 들어갔더라
그 레위인이 그 사람과 함께 거주하기를 만족하게 생각했으니
이는 그 청년이 미가의 아들 중 하나 같이 됨이라
12: 미가가 그 레위인을 거룩하게 구별하매 그 청년이 미가의 제사장이 되어
그 집에 있었더라
이에 미가가 이르되 레위인이 내 제사장이 되엇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