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님 건고사리 불리고
살짝 삶아서 고사리 전
했어요.
뜨거운물 갈아주면서 불려
삶지 않아도 된다했는데
후딱 하려고 두번 뜨거운물
갈아주고 끓는물에 살짝만
데치 듯 삶았는데 엄청
부드럽네요.
갠적으로 미역,건표고등
불리때 뜨거운물에 설탕 넣어
불리거든요.
그러면 빨리 불려서 쉽더라구요.
육개장을 할까?볶음을 할까하다
막걸리 마셔야해서 전을 부쳤어요.
고사리전 의외로 맛이 좋거든요.
두번 불린상태
데치듯 살짝 삶았어요.
쫑쫑 썰어
느타리도 쫑쫑 썰어주고
고사리,느타리,청양,대파,다진마늘
계란 두개풀어
국간장2스픈,설탕1티스픈,다진마늘
들기름넣어 섞어줍니다.
골고루 섞어주고 부침가루
종이컵1컵정도 넣었어요.
메밀가루있음 좋은데
없어서 부침가루로 했네요.
고사리밥이 많이 없어 더 좋은 것
같네요.
첫댓글 네..저도 고사리밥이 없어 깨끗하고 더 좋았습니다
아직 고사리전은 안해봤는데 만들어봐야겠어요
엄청 맛있어 보입니다*^.^*
억센거 없고 연해서 좋더라구요.
고사리전 넘 고소하니 맛있어요~
맛있게 잘하셨네요
고소하니 맛이 좋은데
고사리밥도 해먹으려구요~
감사 합니다~
고사리전 맛있겠어요 ~^^
아이디어가 참 좋으셔요
네
맛이 좋더라구요.
고사리밥 도전입니다~
잘 하셨네요...
고사리 전에는 녹두가 들어가면 더 좋습니다.
감사 합니다.
녹두 넣어서 하면 더
고소하니 맛있겠습니다.
다음에는 녹두넣어 해봐야
겠어요~^^
@정헌복(전주) 고사리는 약간의 독성이 있어서 우려내고 먹는 건데
녹두에는 해독을 하는 성분이 있어서 좋은 겁니다.
@맹명희 네
선생님~
반나절정도 담궜다 했는데
해독하려면 녹두를 꼭 넣어야
겠군요.
늘 좋은정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