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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명보하람홀
퍼포먼스와 코미디를 접목시켜 퍼포디언이라는 신조어를 만든 그들이 왔네요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 2010년 2011년 2년 연속 30회 공연 전회 매진을 기록한 한국 개그맨들 조수원과 채경선, 최기섭, 조준우가 모여 만든 개성만점 4인조 개그팀 옹알스 한국보다는 해외에서 더 유명한 그들이예요 한국 최초 두바이에서 15회 매진시킨 새로운 한류의 주역 그러나 그들의 소식은 가끔 뉴스에서 보였지만 그들의 공연은 볼 수 없었든 게 사실이었어요 명보 하람홀에서 오픈런한다는 기쁜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갔답니다 대사없이 옹알옹알 한다해서 옹알스
오늘 공연장은 마치 영화VIP시사회분위기였어요
개그맨들과 배우들까지 총출동 이렇게 많은 연예인을 보니 신기했어요 사회는 홍록기씨 개그로 만들어진 첫 넌버벌퍼포먼스 옹알스 많이 사랑해달라고 부탁 옹알스는 온가족이 같이 보기에 적합한 공연이예요 오늘도 유치원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관객이 함께 했는데 모두 모두 큰소리로 웃으면서 행복해했어요. 3명의 아이가(?) 장난감상자안의 물건을 꺼내면서물건의 용도를 생각해 보는데... 저글링, 마술,그림자놀이,비트박스등을 어눌한듯 하면서도 유쾌하게 재미있게보여주네요. 1시간 반동안 얼마나 웃었는지 또 얼마나 신나게 박수쳤는지...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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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랑하는 사람과 원문보기 글쓴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