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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밑의 이우혁님 글 보기좋게 띄어쓰기 한것
천사소녀 NE.T 추천 0 조회 8,440 03.11.26 00:3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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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1.26 00:45

    첫댓글 별로 띄어서 씌여있지가 않은것 같소! -_-^ 읽기 귀차니sm

  • 03.11.26 00:46

    저부터 앞장서서 단호히 정교수님과 성대의 책임을 묻겠습니다... 대중작가로서 정말.. 뭐랄까요.. 용기있고 뜻있는 분이라고 하고싶네요 이후혁님 화이팅! 근데 파이로 메니악 4권은 언제 나와요? 지금 4년째 기다리고 있는데;

  • 03.11.26 00:51

    길어서 읽지 않는 분이 많겠다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중간에 자신의 의견이 과대비약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그렇게 비약이라고까지 생각하지 않습니다

  • 이우혁씨가.....순수문학과 자신의 문학을 비교하시는 군요........흠....................그래도...아무래도 순수문학이...........

  • 이런글을 써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게 작가인데 그따위 글을 써놓고 소설입네 내가 낸데,,하는 귀여니를 이해할수 없음,,그리고 지성인이라는 교수님이 그런말을 했다는게 믿기지 않을뿐..아호..ㅡㅡ;;

  • 03.11.26 01:14

    저도 비약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충분히 발생할수 있겠죠, 저런 경우가. 지금도 귀여니를 사하는 많은 이들은 그녀를 모델삼아 새로운 글을 써내려 가고 있을테니까요.(...그리고 돈독오른 몇몇 출판사들도...)

  • 흠..........................;;;/;;;;;;끝까지......다안읽었서...저런 어이없는 꼬릿말을 남겼군요..........순수문학도 문학이고..댕중문학도 문학이죠..............물론 순수문학을 더 알아주기는 하지만....;;;;;;그래도 이우혁씨는 문학을 사랑하시는것 같군요....

  • 저러케까지 일파만파로는 퍼지지 않을거라고저는 생각하지만............어쩌면 퍼질지도 모릅니다......만약에 퍼진다면.....정말 한동안은......외계어와 이모티콘소설이 주류가 될지도 모릅니다;;;;적어도 십대사이에서는............만약 그렇게 된다면..........사람들이 싫증내기 전까지......;;;끔찍하겠군요.....

  • 03.11.26 02:41

    이 글을 보면서 내가 더 흥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ㅎ.. 길어서 읽지 않는 다는 사람과 띄어쓰기가 되어있지 않아서 읽기 싫다는 사람들이 귀여니를 비판하는거 보면 참 보기가 좋습니다^^ 우리나라 문학계의 혁명을 일으키시려고 작정한 성대교수님- 진정 교수로서의 자질이 충분한지 여쭙고 싶습니다^^

  • 03.11.26 03:43

    감히 퇴마록하구 소설같지두 않음 이상한 책하구 비교를 하다니 참을 수 없어 ㅡㅡ^

  • 03.11.26 09:07

    이우혁씨는 우리의 고전 속에서 새로운 것을 찾아내려고 애쓰시는 분입니다. 그건 그분의 소설 퇴마록이나 왜란종결자에 잘 나와 있죠. 전혀 비약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마저도 귀차니즘이니 압박이니 안읽으면서 귀여니 비판하시는 분들은 귀여니를 욕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03.11.26 09:13

    이래도 반박할 말이 있을까? ㅎ 이우혁님의 글이 길어서 읽기 귀찮았다면, 찬성도 반대도 할 자격 없습니다.

  • 03.11.26 09:26

    이우혁님은 대중문학에 몸을 담고 계시지만 단지 돈을 위해서가 아니라 문학을 사랑한다고 하셨습니다. 대중문학은 상업적이고 순수문학은 비상업적이다..를 떠나서 어쨋든 문학을 하는 사람이고 사랑하기에 입장을 밝히신거죠,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애초에 이런 글을 적지 않으셨겠죠.

  • 비약이라고 하셨지만... 지금은 작은 구멍이라지만 세월이 흐르고 나중이 되면 그 바늘만한 작은 구멍이 빌딩을 무너뜨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결코 비약이라 생각치 않습니다...물론 저도 결론을 낼 자격은 없지만 우리 문학과 이윤세씨의 작가로써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03.11.26 15:11

    이야..진짜 멋지시다ㅎㅎ저런분이 교수가 되어야 했..;;흠흠-_-귀여니도 이 글 읽어봤을까요? 이모티콘 없다고 안읽는건 아닐지..ㅋ

  • 역시 글쓰시는 분이라.. 단어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읽게되네요.. 긴글에 대한 무조건적인 귀차니즘은 그만 접으시는게..;;// 어떻게 좀 잘 해결 됐으면 좋겠어요.. 글 잘 읽었습니다

  • 03.11.26 15:24

    귀여니가 이글을 읽으려면 해석하느라 시간 좀 오래걸리겠네

  • 03.11.26 15:42

    지금 현재 초등학교,중학교 아이들의 언어파괴는 상당히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번 대학입학으로 인해 아이들은 어른들도 외계어를 제2국어로 인정한다 생각하게 되었고 또 그것들을 사용함에 있어 자부심까지 느끼고 있습니다. 이우혁님의 글은 절대로 과대비약이 아닌듯 하군요.. 멀지 않은 우리의 미래일 것 입니다.

  • 03.11.26 16:26

    성대에 실망이지,,, 암,,

  • 03.11.27 20:13

    귀여니 소설 읽으면서 조금은 즐거워 하던 제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죄송합니다.. 퇴마록 처음으로 읽은 장편 소설 인데 ㅋㅋㅋ;; 파이팅 이우혁님~~~

  • 03.11.28 02:36

    성대의 이름을 걸고 말한 교수님은 부끄럽지 않으신지 자신때문에 성대의 이름이 깎였따는건 모릅니까 진정한 교수가 맞는걸까요 귀여니 소설 정말 문학성 작품성이 있다고 생각하셨는가요 단순한 흥미위주의 인터넷소설을 사무엘 베케트 같은 사람과 비교하다니 문학에 대해서 알고 있긴한가요 교수님 제자들이 불쌍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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