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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둘째 바라기
금박사 추천 0 조회 414 23.12.31 13: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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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31 15:03

    첫댓글 잘했소
    막내효자아들 에게 애비로서 해줄수 있으믄 당연히 ㅎㅎ

  • 작성자 23.12.31 15:08

    네 지르는 김에 확 질러
    버리라 했는데 그래도
    제 세대랑 돈씀씀이
    가치관이 너무나 틀린듯
    합니다. 220만냥 후덜덜하게
    질러 버렸네유`~

    삶방에 출석부도 올리시고
    이렇게 흔적을 비추어 주시니
    삶방이 빛이 나는거 같습니다.

  • 23.12.31 17:10

    잘 하셨어요 새 직장에. 출근 축하 선물 부모가 자식한테 주는 것은 행복하잖아요 힘들지만 집에 있는 것 보다는ㅈ같이 온 것은 잘 한것 같아요 저녁에 맛있는 음식 드시고 좋은 시간으로 올해 마무리 하시면 되겠어요 내년에는. 항상 좋은 일이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23.12.31 17:25

    저야 인제 경제력도 없고
    돈 왕창 들어갈일만 예고
    되어 있어니 인제 이게 아마도
    마지막 선물이 될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이런것도
    할수 있다는 그 자체가
    무리일수 있지마는 부모로서
    최고로 행복한일 중 하나라
    생각 합니다. 앞으로 끝을
    짐작 할수 없도록 진화하는
    둘째 그 미래가 궁금해서라도
    오래오래 제가 살고 싶은
    가장 큰 이유 일겁니다.

    대구 동화사 주변에서 점심
    먹고 집에 돌아와 또 회사
    직원 문상 갔습니다.

    내년엔 좋은꿈 꾸시구 좋은일
    믾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 23.12.31 17:59

    그래도 애비를 끔찍히 챙기는 둘째가 있으니
    그것도 행복입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맹그(만드)세요.

  • 작성자 23.12.31 19:29

    큰애가 집 나가버리는
    바람에 마음고생 많이
    했습니다. 하는행동도
    이뻐고 경우도 바르고
    노력파 이기도 해서 대견
    하지요~~

    인제 어려운 시간들은.지나고
    이럭저럭 정리도 다 되어가니
    제몸만 좋아지면 안정기로 접어
    들어갈것 같습니다.

    둘째 따라 나서며는 아무런
    대화 없어도 별다른 이벤트
    없어도 서로 같이 있다는것
    그것 하나만으로 그저 행복해
    지는것 같습니다.

    어젯밤에 밤새도록 또 통증에
    시달렸는데 오늘은 또 가뿐한
    컨디션 하루하루 롤러코스터
    타는듯 하네요.

    그래도 아직 입맛이 유지되고
    있어니 정말 축복스런 일이라
    감사히 받아들이고 삽니다.

  • 24.01.01 08:56

    잘하셨소 ㅎㅎ 아들 기분 좋아라 했겠네 아부지 병간호 하느라 저 나름 애많이 쓰였제 에구 참 가슴 아프지 자식 생각만 하면
    신세계는 늘 호황이라더만 이 마트는 적자라 하고 우리가 재벌 걱정할 건 아니지만 ㅎㅎ

  • 작성자 24.01.01 09:22

    집에 올때 보니 더많은 차량 인파로 몸살 앓더군요.차는
    길게 줄세워져 있구요.
    대구 매장한곳에서 1조원
    수익이 올라온다는 말이
    있더군요. 저랑은 여엉 안
    맞는데 젊은애들은 소비성향
    이 우리랑 많이 다른듯 하네요.

    오늘 해돋이 보러 주변에 갔는데 여긴 먹통 잔뜩 흐르기만 한 날씨 입니다.

    아침에 떡국 끓여먹었어니
    인제 또 한살 더 먹었군요.
    내년 떡국도 맛나게 해먹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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