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2022년) 짚은 글자는 적(逖)이다.
적(逖): 멀다. 멀리하다. 두려워하다.
◈ 파자(破字)
辶+ 犭+ 火
건너뛰다+이리, 들개+화재 난리통.
◈ 해석: 이리가 들고 화재가 나서 건너 뛰다.
올 한 해는 건너 뛰는 경제 전략이 주효할 것 같네요. 학업도 건너 뛰고 구매도 당분간 보류하고 실물 경제가 다 망가졌으므로 전부 회복하기는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적당히 챙기고서 앞으로 진격해야 할 것 같네요. "미련을 가지지 말라"는 속뜻도 있는 것 같습니다.
위 한자도 내가 뽑은 글자가 아니라 무산님이 뽑은 글자인데 풀이를 못한것을 제가 대신 풀이한겁니다
첫댓글 이와같이 파자해석법을 전개해 나가는 겁니다
내년의 국운이죠
보통 국운보는 방법이 여럿있지만
이것도 한 방법이에요
중요한 것은
이 파자해석을 더 집중하다보면
실물에 가까운 실체도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즉 성씨가 이씨이다
직업은 목을 세우는 일을 한다 곧 목수이다
박도사가 한 방법입니다 실제로 이렇게 근접해서 알 수있게 됩니다.
이건 경험해봐야 아는겁니다
경험없는 사람들은 절대 이해 불가합니다
그리고
이건 신비주의가 아니에요 유교의 격물사상이에요 불교로는 진아사상이고요
이걸 신비주의라고 하면 사주학 자체가 점학이고요 미신학이 된다는 말과 같습니다
명리학 자체가 신비한 것입니다. 어떻게 글자를 조합해서 육십갑자가 나왔으며 대운을 만들고
세운, 격국, 형충파해,합,각종신살론 등이 나오나, 저는 컴퓨터를 전공한 공학도로서 서양 과학으로
설명하기가 어렵지만 흐르는 피가 동양인이라 어릴때부터 사주 팔자대로 산다. 선산 묘를 이장을
못하게 반대해서 너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둥~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자랐습니다. 서양 과학으로 볼때
음양의 2진수가 컴퓨터를 만들었는데 동양 학문은 점술학인 주역을 만들어 냈다. 한자도 신비한 뜻을 가졌지만
그것을 가지고 명리학 사람의 수명을 계산하는 학문을 만들수 있을까. 신비하면서 대단한 학문이다.
아래 댓글들은 몇 년전에 제가 역학동에 올린 일본 올림픽 국운을 살펴본겁니다
경자년 일본 올림픽 운세
乙--庚
卯--子
천간 을경합이죠 그러면 위원회와 합하니까 호의적이죠 경자년 초반까지는 호의적 운이에요 그런데 후반부에 들어가면 자묘형입니다 성병질환에 걸린 거죠 썩어가는 겁니다 속으로 썩는데에도 을경합이니 거짓이고 가식이죠 이 을경합의정체입니다
결국 2020년 6월달까지 아베가 올림픽은 열린다고 버티다가 위장병 걸려 사퇴하고 올림픽은 연기가 됩니다 사주가 속이질 않는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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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괘상을 보고 후반부에 가서는 자묘형이 심해지면 병들어서 올림픽이 깨진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일본의 국운을 파악하려면
방위로 보는 것에 국한 하면 안되고요
그 나라 수장의 사주팔자를 간명하여 참조해야 하겠죠
"과인(임금)이 덕이 없어 나라의 기근이 드는구나"
이게 맞습니다
임금이 덕이 없으면 그 나라가 곤란해지는 거죠
그러면 아베 수상의 사주입니다
丁庚癸甲--庚
丑辰酉午--子
갑경충과 자오충입니다 천간에는 정계충도 발생합니다
천충지충에다가 거의 상관견관합니다
그러면 볼 것도 없습니다
일종의 범태세에요
갑오가 다 깨지는 것이니까 정관이 다날라가고 재성도 날라갑니다
아하 아베신상에 큰일이 닥치겠구나
국운과 일치합니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신축년 일본 올림픽 운세
乙--辛
卯--丑
천간 을신충거죠 일간을 극하니까 일본 자체가 곤란해집니다. 흉한데 지지에는 묘축이 지장간에서도 을신충합니다 죽겠죠. 천간지지로 을신충이니까요. 칠살의 공격에서 일본이 살아날까요? 재성운이죠 토생금합니다 지지의 재물이 辛金을 생하죠 그건 辛金은 올림픽위원회이고 丑土 재물로 돈을 위원회에 꼴아 박는다는 겁니다 꼴아박아도 돌아오는 것은 칠살의 을신충거입니다
즉 을신충거하여 괴롭히니까 일본이 돈을 써서 올림픽 위원회를 설득하는 운세가 나오는 것이죠 그런데 을묘목이 축토를 목극토하면 겁탈이니까? 재물이 깨진다는 말이됩니다 매우 아슬아슬하죠 즉 축토 재물이 개지면 신금이 무너지니까 올림픽 망가지는 겁니다.여기서는 축토가 깨지느냐 마느냐가 매우 중요한 관건이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이 팔자를 해석할 때에 이것을 보고 점을 친다고 말하면 안되는 겁니다
이건 괘상을 풀이하는 겁니다 많은 학습을 통해 얻는 지혜이죠
점을 치는 게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주역을 점친다고 하는것도 이건 잘못된 겁니다
주역의 괘를 뽑는 것도
그렇고요
주역의 괘상을 풀이해내는 것이죠 사람마다 해석이 다다르지요
이걸 괘상을 읽어낸다라고 해야지 이것을 점친다하면 천박한 용어가 되는 겁니다
격물을 보는 것이고 진아를 찾는 것인데 점을 쳐서 진아를 어떻게 얻겠습니까?
그래서 정말 이 공부하다보면 몰지각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무속인들이 신점(神點)이란 말을 붙여 천박하게 보이는 것이지 원래 주역이 점학이고
우리는 사람의 길흉화복등 보려면 인생 전체를 볼 때는 명리학으로 보고 사건이나 그 시점의
예측은 점을 치는
육효나 육임, 주역로 봐여하죠. 타로도 잘 맞습니다.
본론적으로 보면 신비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명리학도 신비의 학문인데 그중에서 미신이다. 신으로
본다는 둥 서로가 선명성을 주장하는데 도찌니 개찌니 아닐까요? 보는 방법이..다 신비한데 누가 중국 원서에서
틀린 내용이고 미신이고 학문에 근거성이 없고 신끼로 보고, 편인이 있거나 귀문관살이 있으면 신이 든것 같이 설명합니다.
서로 논쟁보다 부족한 학문을 서로 인정하고 접근 방법이 다를 뿐 미래..예측으론 같지 않을까요?
감정 썪인 논쟁은 서로에게 상처를 남깁니다. 그동안 군림한 기득권층이 텃세를 양보해야 신진도 들어와 학문을 물려받고
세대교체가 됩니다. 서로의 학문을 존중할때 발전이 있지 내것이 옳으니 무조건 따라와~ 이 또한 꼰대의 잔소리로 들리지
안을까요? 이쯤하겠습니다. -청오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