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동안 7시편이 매진되어-_-;;(난감) 일단 민경이가 올때까지 기다려 같이 결정하기로 하고 기다렸습니다... 한 6시 정도에 만났나?? 아무튼 만나서 결정한 영화는 8시 30분편 '해리포터 아즈카반의 죄수'... 1,2편을 보지 못해서 갈등했는데 중대에 떠돌아다니는 영화잡지를 보아온 결과 1,2편의 내용을 몰라도 볼만 할것 같아서 봤습니다...
음... 내용은 그럭저럭...책이 인기 있었던 이유를 알만하겠더군요..
지금은 민경이 바래다 주느라 압구정에 와서는 민경이네 고시원에 바래다 주고 옆에있던 찜질방에 왔습니다... 플스도 있다던데 여긴 없네-_-;;
창원보다 싸네요.. 8000원 ㅋㅋㅋ
대신 안의 서비스가 2배정도 차이남-_-ㅋ
아~ 오늘도 결국 파리의 연인을 못보고 말았습니다-_-;; 내일 재방송으로 보던가 해야지 쩝..
첫댓글 파리의 연인을 못본 그심정 알아요.ㅠ.ㅠ ㅎㅎ 올 금방전에 봤는데 수혁이 넘 멋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