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창 12:3)라고 하신 말씀이 성경적으로 뿐만이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실행 및 증명 되고 있는데, 미국의 최근 역사를 통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서 이스라엘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제안을 할 때마다 어마어마한 재앙이 뒷따랐습니다. 한두번이면 우연의 일치라고 할 수 있겠지만, 매번마다 그러한 재앙이 따랐습니다. 마침 그 재앙들에 대해 강의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 사용했던 PowerPoint와 사진들을 나누고자 올립니다.
Disasters after attempting to divide Israel for Print.ppt
Disasters after attempting to divide Israel.ppt
PowerPoint는 “Disasters after attempting to divide Israel”이라는 제목으로 유첨되어 있습니다—한글로 번역 못한 것 죄송합니다.
강의한 내용을 아래와 요약 드립니다:
재난 1
미국은 이스라엘에게 ‘평화의 땅’ 프로세스를 1991년 10월 30일에 열리는 마드리드회의에서 시작하라고 압력을 행사했다. 그날, 대서양 연안 태풍의 기존 기록을 깨는 퍼펙트스톰이 100피트 높이의 파도를 일으켜 Kennebunkport, Maine에 있는 부시대통령의 집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
재난 2
이츠하크 라빈이 새로운 총리로 선출되자마자, 미국은 그에게 워싱턴 D.C.로 와서 야세르 아라파트와 함께 ‘6차 상호평화회담’을 열라고 주장했다. 회의가 시작된 1992년 8월 24일 당일 허리케인 앤드류가 시속 177마일의 바람으로 플로리다를 강타해서 300억 달러의 피해를 입혔다. 그 허리케인을 그 당시에 미국 역사상 가장 큰 피해 액수를 기록했다.
재난 3
유엔이 1998년 7월에 PLO(국가가 아니었다)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더 많은 권한과 특권을 PLO에 수여 하였다. 클린턴 대통령은 PLO의 지도자 야세르 아라파트에게 이스라엘에게 압력을 행사 하라고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 그리고 아라파트는 9월 U.N. 전체 연설에서 그렇게 하였다. 그해에 허리케인 조지가 연안을 강타 해서 60억달러의 피해를 입혔다.
재난 4
클린턴 대통령이PLO의 지도자 야세르 아라파트에게 팔레스타인 주의 독립을 선포하라고 권했다. 그래서 그가 1999년 5월 4일 팔레스타인 주의 독립 선언을 준비 하는 중이었다. 그날 선포를 하려고 하였으나 미국역사상 가장 강력한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시티를 파괴 하는 바람에 선포 하지 못했다. 그 토네이도는 시속 316마일로 2,000채가 넘는 집을 파괴하였다.
재난 5
클린턴 대통령이 캠프 데이빗에서 2000년 7월 11일 ~ 24일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그리고 이스라엘 총리 에후드 바락에게 웨스트뱅크(의 영토)를 PLO에게 넘기라고 압력을 행사했다. 그 기간 동안에 혹서가 미중남부를 강타했고 산불이 서부 주들에서 발생했다. 어느 순간에는 50개가 넘는 산불이 동시에 발생 하는 등 그 달이 끝나기 전에 50만 에이커 이상을 태웠다.
재난 6
2002년 11월 7일 저녁 부시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이슬람의 성스러운 날인 라마단을 기념하기 위해 저녁만찬을 열었다. 그의 연설에서 그는 이슬람과 코란에 대한 경의를 표현 했다. 이틀 뒤에 총 88개의 토네이도가 아칸소, 테네시, 알라바마, 미시시피, 조지아, 오하이오, 펜실베니아를 강타했다.
재난 7
2003년 5월 4일 국무장관 콜린파월은 시리아의 테러리스트 하페즈 아사드와 중동평화계획을 위한 약속을 잡았다. 그 날부터 총 412개의 토네이도가 일주인간 미중부를 파괴 하였다. NOAA가 1950년부터 관찰한 이래 최고의 토네이도 무리 였다. 이전 기록은 1999년의 177개였다.
요약하면, 1991년 10월부터 2004년 11월까지, 미국역사상 가장 큰 보험사건 10개중 9개가 일어 났고, ‘FEMA 구조’에 랭크된 가장 큰 자연재해 10개중 9개가 일어 났고, 미 역사상 가장 피해액수가 큰 허리케인 5개가 일어 났고, 미 역사상 가장 큰 토네이도 4개중 3개가 미국을 강타했다.
최근의 이스라엘의 혼돈 사건은 강요된 유대인들의 가자 지구 철수이다. 이 사건은 2005년 8월 7일에 시작해서 22일까지 계속되었다. 9,000 명에 가까운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들의 땅과 집에서 뿌리째 뽑혔다. 경제적 손실: 이스라엘에서는 농산물의 70%를 가자 지구에서 생산 하고 있었다—가자 지구에서 60%의 약초 수출, 15%의 농산물 수출, 60%의 체리와 토마토 작물의 수출, 1억2000만 달러의 꽃 수출을 하고 있었다.
재난 8
가자지구 철수는 2005년 8월 22일에 끝났다. 그 다음날, 버뮤다 정부는 열대성 저기압이 해안에 형성되었다고 발표했다. 태풍이 빠르게 발전 해서 현대 역사상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 되었다. 그 허리케인이 27일로부터 4일 후 뉴올리언스와 미시시피 해안을 강타 해서 그 지역 원유생산시설의 25%를 파괴 했고 가장 큰 항구를 파괴 했다. 그 허리케인이 “카트리나” 였다.
재난 9
2011년 5월 20일 금요일, 오바마 대통령은 이스라엘 총리 벤자민 네타냐후에게 웨스트뱅크를 포기하라고 제안 했습니다.
그날 저녁 메시아닉 쥬들의 안식일 예배에서 유대인 친구들은 제게 “이 나라가—즉, 미국이—이스라엘에게 압력을 행사 할 때마다 큰 재앙이 따랐는데 이번에도 또 재앙을 당하게 되면 어떻하나”하며 염려의 뜻을 비추었습니다. 이틀 뒤인 2011년 5월 22일 일요일 교회에서 저는 학생들에게 의도적으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창 12:3)라고 하신 말씀이 성경적으로 뿐만이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실행 및 증명 되고 있다”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증거로 위에 열거한 재난 1 ~ 8을 예로 들어 주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학생들이 제게 “최근에 오바마 대통령이 이스라엘 총리에게 제안한 것으로 인해 미국이 또 재앙을 당하는 것이 아니냐?”며 제게 여쭈었습니다. 저는 “그렇지 않기를 바라지만 보장은 못한다”하고 대답 했습니다.
그날 오후 귀가 길이었습니다. 오후 세시 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날씨가 유래없이 어두워 졌습니다—밤같이 변했습니다. 그날 밤, Single 토네이도로서는 사상 최대의 토네이도가 조플린시를 강타 했습니다. 마침 제가 거기서 한시간 반정도 떨어진 곳에 살고 있어서 열흘 후 그곳을 방문 했습니다. 전쟁에 대한 Documentary 영화들에서 융단 폭격 맞은 폐허들을 많이 봤었는데, 그 어떤 장면들보다 더 처참했습니다. 융단 폭격 폐허들은 흔적이라도 남아 있지만, 토네이도가 지나간 곳에는 남는 것이 없었습니다.
20 ~ 30 m 씩 되는 높은 나무들이 뿌리채 뽑혀서 마구 던져져 있었는데 ……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사람이 지나가면서 미친 듯이 풀을 뿌리채 뽑아 여기저기 던져 놓은 장면을 연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토네이도가 지나간 곳이 그와 같았는데, 그게 풀이 아닌 20 ~ 30 m 씩 되는 높은 나무들이었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두렵고 처참한 광경 이었습니다. 그것이 오바마 대통령께서 한 그 한마디의 제안 결과 였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토네이도를 맞은 조플린시입니다.
물론, 실제 모습은 사진에서 느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두렵고 처참했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두렵고 처참한 광경 이었습니다. 그것이 오바마 대통령께서 한 그 한마디의 제안 결과 였습니다.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재앙들은 그것 보다 훨씬 더할 텐데…… 이제는 전 세계가 이스라엘을 대항하여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정신차리고 긴장해서 신앙 생활 할 때입니다, 정말로……
Dean
첫댓글 주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린게 없으신 신실하신분!이시니까요.이스라엘과 북한과 열방과 우리나라에 교회다니면서 지옥에갈자들을 위해 깨어기도할때인거 같아요.늘 ᆢ도움주시는글 깨어있는글 주셔서감사합니다.
고마와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굉장합니다..우리모두 이스라엘을 위해서도 기도합시다^^
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