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오늘 아침에 늦은 관계로..
허둥대는 바람에........
전화기를 놓구 갔었다.......
하지만.. 나는 교육을 마치고.........
양재역에 원서를 넣으러 갈 요량으로 양재역에 갔다...
양재역에는 얼굴이 씨빨간.. 어디서 많이 본듯한 사람이 서있었다....
누군지 얼굴이 정말 빨갰다....
내가 아는 사람 같이 생겼는데......
하고 나는 궁금한 맘에 호기심가득한 마음으로 다가갔다.....
그곳에는 세현오빠가 있었다.......
ㅎ.ㅎ
난 낮부터 양재에서 오빠가 술마신줄 알고..........
어찌나 놀랬던지....
역시나 양재역에는 원서내러 오셨더군.......
그렇게 졸업생 셋이서는 약속도 안하고 만나서 원서를 내고 햄버거를 먹고 집에 왔다....
집에와서 부재중 통화 25통화...
문자는 20개가 넘은관계로 계속 받고 있다......
ㅋㅋㅋㅋㅋ
철윤오빠의 문자도 있더군...
양재역에서 보자는......
캬캬캬캬
ps. 어제먹은 3잔의 소주가 아직 덜 깼다...
어지러워서..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몰르겠다.....
캬캬캬캬
알아서 새겨듣든지 말든지...
ㅡㅡ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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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카페 게시글
... ☆ 매듭 오늘
오늘 3호선 양재역에서...
G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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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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