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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집앞 노래방 깡패조직(조직스토킹) 10월 9일
엔비 추천 0 조회 49 24.10.04 03:3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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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04 20:13

    첫댓글 내가 아버지한테 외출한다 말을 안하고 오랜만에 외출을 나갔다 왔는데..
    아버지는.. 내가 전화도 안받으니.. (벨소리를 너무 작게 해놔서 못받은거였다.)
    내방에 와서 나를 찾느라 난리 났었다.

    집에 와보니.. 농안도 다 뒤지고.. 옥상에 가서.. 큰 장독도 다 보고.. 큰 고무다라도 다 보고..
    이러저리 다 옮겨 놨다.
    우리 아버지가 나한테 직접 말은 하지 않지만..
    내가 흉직한 일, 이상한일.. 안으로 밖으로 당하고 있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
    혹시 누가 나를 죽여서 숨겨논건 아닌가.. 사람 들어갈 만한 공간은 다 뒤졌다. 아버지가..
    깊은 한숨이 계속 절로 나왔다. 너무 기가막히지만.. 나는 이런 아버지를 이해한다.

    내가 진짜 그런 기막힌 일들 겪고 있으니.. 사실이다.

  • 24.10.05 00:29

    한편으로는 부럽네요 아버지가 잘해주시고 잘 챙겨주는거보면.

    전 항상 어렸을때부터 혼자였는데. 누가 챙겨주는사람이 없이 항상 제가 챙겼죠..가족을..

    전에 장기간연애를 하면서 9년가까이 참 나를 잘 챙겨줬는데.그친구가죽을듯이. 제가 잘 못한게 많았죠. 지금생각해보면 추억 아마 전애인은 평생 머리에 남을듯합니다

    여자의 진심은 남자가 힘들어지면 보이죠. 남자에 진심은 남자가 성공하면 나오죠 보답하듯이. 지하철 안갈아타고.

    쩝 지나간 애기해봤자. 이놈들의 작품이라고 보여지네요.. 고립시킨거 수년간 작업친거 같아서

    힘내시고 몸잘챙기세요 눈팅은합니다. 항상.

  • 작성자 24.10.05 19:51

    @신입(서울) 잘해주고 못해주고를 떠나서 한집에 사는 자식이 갑자기 사라지면 누군들 안찾을까요
    어디서 찾냐.. 그게 보통의 집하고는 많이 달랐네요.

    자식이 방에 없으면.. 어디 나갔나? 그렇게들 생각을 하겠지요.
    장농을 뒤져보고.. 큰 항아리 다 열어보고.. 큰 고무 다라도 열어보고..
    보통 이렇게 찾지는 않죠.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이걸 통해서 또 한번 알게 되는거죠.

    누구를 만나게도 하고 헤어지게도 하고.. 피해자들이 당하는 기술이 그런 기술인것도 같네요.
    댓글 잘 읽었습니다. 신입님도 힘내세요.

  • 작성자 24.10.04 20:16

    아무튼 나는 언제부턴가 10년 넘게.. 평범한 딸이 아니다. 우리 아버지가 특이한 곳에서 나를 찾을 정도로..

  • 작성자 24.10.04 20:26

    집 안에도 이상한 일( 10년 9개월.. 뇌해킹 가해자놈한테 신체 고문 당하고, 욕으로 싸우기)
    집 밖으로는 노래방 깡패 조직의 끝도없는 10년 9개월 사이코 괴롭힘(조직스토킹 고의적인 괴롭힘)
    알고보면 일방적으로 다 당하는거다. 그리고 나는 끝도 없는 꼼지락 반격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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