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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후1:1~8
디모데후서는 바울의 유언 서신입니다. 마지막에 사랑하는 믿음의 아들, 그 험난한 도시 에베소 교회 장로 디모데에게 남기고 싶은 말은 무엇이었을까? 놀랍게도 두려움 없이 복음을 증거하고 그에 따라오는 고난을 부끄럽게 여기지 말라는 말이었습니다. 오래 전에 로이드 존스 목사님이 쓰신 '영적 침체(새순 출판사)'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활자도 별로 좋지 않은 데다가 500페이지 가까운 장서 이어서 저 같은 애송이가 보기엔 어려웠어요. 주변 분위기 상 오기로 읽긴 했는데 내용이 가물 가물 합니다.
The Book of Demode is Paul's will letter. What did you want to say to Dimode, the elder of the church of Ephesus, the son of faith you love at the end? Surprisingly, it was to prove the gospel without fear and not be ashamed of the suffering that followed. I read a book called "Spiritual Depression" written by Pastor Lloyd Jones a long time ago, but at that time, the type was not very good and it was a collection of nearly 500 pages, so it was difficult for a kid like me to see. I read it to come because of the atmosphere around me, but the content is bo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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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억하기에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침체의 요인들을 밝히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통해 그 치료법을 제시하고자 애 쓴 책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나는 가끔씩 편지를 주고받습니다. 요새는 휴대폰 메일을 주고받지만 제가 군에 있을 적만 하더라도 손으로 쓴 편지를 주고받았는데 편지를 받고 기쁠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간혹 있었습니다. 바울의 유언장 이라고 하는 디모데후서도 기쁜 편지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한 인생의 종말을 보면서 어쩌면 슬프고 암울할지도 모릅니다.
I think it was a book that I tried to clarify the factors of the spiritual stagnation of Christians and suggest the cure through the heart of Jesus Christ. I occasionally exchange letters. These days, I exchange cell phone emails, but even when I was in the military, I exchanged handwritten letters, and sometimes I was happy to receive them, but sometimes I wasn't. Even Demodehu, called Paul's will, doesn't seem like a happy letter. It may be sad and grim to see the end of a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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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겉으로 보면 어두움 같지만 짙은 어두움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옥에 앉아서도 디모데의 상황을 손바닥 보듯 보고 있던 바울이 믿음의 아들 디모데를 애가 타게 찾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바울을 위로하기 위해 디모데가 와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옥에 갇혀있는 바울을 보고 디모데가 살아나게 하기 위해서 부르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4절의 본동사는 하나님에게 감사한다는 말인데 분사 구문이 두 개가 있습니다.
On the outside, however, it may seem dark, but I wish I could see a ray of light even in the deep darkness. Paul, who was sitting in prison and watching Demode's situation as if he were his palm, anxiously searches for the son of faith, Demode. But when I look at him, he doesn't have to come to console Paul, but he sees him in prison and is calling him to make him alive. The main part of verse 4 is to thank God, but there are two participatory phr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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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디모데 보기를 원하면서'그리고 다른 하나는'네 믿음을 생각하면서'인데요 직역하면 '네 눈물을 생각하기 때문에 너 보기를 원한다.'는 말이 가능할 것입니다. 바울이 디모데를 부르는 이유가 디모데에게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생명의 약속과 관련이 있습니다. 아니 왜 바울을 보면 기쁘답니까? 우리 누구도 생명의 약속이 없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가는 입장에서,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만 하는 처지에 서 있을 때, 지금 바울이 외로워서 디모데를 부르는구나하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One is "I want to see Demode," and the other is "I want to see you because I think of your tears." In other words, it may be possible to say, "I want to see you because I think of your tears." It is clear that the reason why Paul calls Demode is to make him full of joy. And it has to do with the promise of life. Why are you happy to see Paul? When we are in a position where we leave our loved ones without the promise of life, and we have to let go of our loved ones, we can't help but think that Paul is lonely now singing Demode. Isn'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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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울은 생명의 약속을 가지고 있었기에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믿음의 아들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디모데가 생명의 약속의 실체를 보고 생각나게 해서 다시 한 번 은사가 불일 듯 일어나기를 간구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바울을 사도로 세우심(1)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로부터 흘러나오는 은혜와 긍휼과 평강(2) 바울이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 적부터 섬겨 온 하나님(3)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 일 뜻하게 하시는 하나님(6)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 하는 마음을 주심(7)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바울을 갇히게 하신 하나님(8a)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8b).
However, because Paul had the promise of life, he is not calling the son of faith to appease loneliness, but, conversely, he is asking for Desmodé to see and think about the reality of the promise of life and to wake up like a fire once again. To establish Paul as an apostle according to the promise of life in Christ Jesus (1) grace, compassion, and peace (2) God (3) whom Paul has served since his ancestors' birth with a clean conscience (3) God (6) who makes the gift of God irrelevant again. Only power, love, and devout heart (7) God (8a), who trapped Paul for the sake of God's evidence or God (8b), follow God's power and suffer only with the gospel (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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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감옥에 있지만 실패 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고, 그리스도 예수께 받은 사명을 감당하였으며, 그분 만을 삶의 목적으로 삼았습니다. 평안하든지 고난을 받든지, 살든지 죽든지, 그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생명의 약속에 참여하기 위해 살았습니다. 그럴 수만 있다면 투옥이든 죽음이든 부끄럽지 않았고, 도리어 영광이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생각하면서 밤낮 쉬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거짓 없는 그의 믿음을 생각하며 기도할 때마다 감사가 흘러나왔습니다.
Paul is in prison, but he is not a failure. He lived according to God's will, fulfilled the mission he received from Christ Jesus, and made him his only purpose of life. Whether it was peace or hardship, living or dying, he lived to follow God's will and participate in the promise of life. I was not ashamed of imprisonment or death, if I could, but rather an honor. Paul prayed nonstop day and night, thinking about Demode. Whenever I prayed for his faith without lies, gratitude flo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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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향한 뜨거운 사랑(눈물)을 기억하며 그를 그리워하였습니다. 성령은 우리를 겁쟁이가 되지 않게 해주십니다. 바울처럼 핍박과 죽음 앞에서도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도록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핍박 속에서도 사랑할 수 있게 하시고, 신중하게 분별하여 절제할 수 있는 마음도 주십니다. 바울은 디모데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가 이 성령을 통해 활 활 타올라서 복음을 위한 고난의 역사에 디모데도 동참하기를 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무엇인가? 나는 복음 때문에 곤란한 적이 있긴 한가?
Remembering his hot love (tears) for himself, he missed him. The Holy Spirit keeps us from being cowards. Like Paul, it will give us the ability to fight a good fight of faith in the face of persecution and death. It allows us to love in persecution, and it also gives us a heart to carefully discern and restrain ourselves. Paul wanted the gift of God in Demode to burn through this Holy Spirit and join in the history of hardship for the gospel. What was the purpose of God's salvation for us? Have I ever been in trouble because of the gos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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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인사(1-2)
a.바울 자신에 대한 소개:1
b.디모데를 위한 축복:2
디모데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 함(3-5)
a.하나님께 감사 함;3-4
b.감사의 이유, 디모데의 거짓 없는 믿음:5
디모데가 받은 은사를 상기시킴(6-8)
a.내 속에 있는 은사를 생각하라:6
b.디모데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사: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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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1a)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1b)
생명의 약속대로(1c)
그리스도 예수의(1d)
사도 된 바울은(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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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2a)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2b)
하나님 아버지와(2c)
그리스도 예수(2d)
우리 주께로부터(2e)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2f)
네게 있을지어다(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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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3a)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3b)
청결한 양심으로(3c)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3d)
하나님께 감사하고(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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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눈물을 생각하여(4a)
너 보기를 원함은(4b)
내 기쁨이(4c)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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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5a)
네 속에 거짓이 없(5b)
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5c)
이 믿음은(5d)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5e)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5f)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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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가(6a)
나의 안수함으로(6b)
네 속에 있는(6c)
하나님의 은사를(6d)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6e)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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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7a)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7b)
오직 능력과 사랑과(7c)
절제하는 마음이니(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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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는(8a)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8b)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8c)
부끄러워하지 말고(8d)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8e)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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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 약속에 참여하는 삶_a life in which one participates in the promise of life_
동료를 그리워하는 마음_a feeling of longing for one's colleagues_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은사_the history of the Holy Spirit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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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관제와 같이 부음이 되었기 때문에 디모데가 와야 하는 것이 아니고 영적 침체에 빠져있는 디모데가 위로 받기 위해 와야만 하는 이유를 생각하게 하신 성령이시여! 찬양을 받으소서. 주님, 바울의 편지를 읽으면서 성도의 사랑과 생명의 약속이 생각나게 하시고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 하는 마음을 허락해 주옵소서. 특별히 00이가 이번 구역 모임을 통해 다시 한 번 은사가 불일 뜻하게 하옵소서. 00씨가 생명의 약속을 묵상하며 고난을 통과할 뿐 아니라 찾아온 디모데들을 도리어 위로하고 세울 수 있게 역사해 주옵소서.
The Holy Spirit, who made me think why Demode should not come because it was already in a negative state like the control, but why Demode, who is in a spiritual slump, should come to comfort! Praise. Lord, reading Paul's letter reminds me of the love and the promise of life of the Holy Father, and allows me no longer to fear, but only the ability, love, and faithful heart. In particular, 00 will once again make the gift meaningless through this meeting of the district. Please make history so that 00 can not only meditate on the promise of life, but also comfort and build up the demodes who have come.
2024.11.12.tue.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