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부터 콜맨에서 생산한 럭셔리한 테이블랜턴들입니다. 줏어들은것만해도 (CQ 117,118, 118A,
119, 132, 132A, 128,129,152,158,159X,159XS,168K,169K) 엄칭많습니다. 큰해바라기랜턴은기름채우면
한손으로 버거울정도로 덩치도있고, 투맨틀이라 불도밝은 랜턴입니다. 럭셔리함에 넓은거실에 켜져있을
법한 예전부터 좋아하는랜턴이지만, 오랜세월들에 잘견뎌온 테이블랜턴이기도하구요. 연료통이작은것보다
연료통들이 큰것들이 훨씬멋지기도하구요. 세월에어쩔수업어 상태조은건 조금 귀하게보이고, 보관이잘된
것은 페인팅이 완벽하게 남은것도있습니다. 구시대의물건들이라 조금무식하리만큼 크고 단단하니 잘만들
어져있는것같습니다..
아마도, 테이블랜턴에선 콜맨중에서는 최고라는 개인적인생각입니다. 어찌초보때부터 좋아하든것들이라
지금까지 몇점가지고있기도합니다..
오늘은 테이블종류도 꽤많지만, 제네레타만 다를뿐, 모두비슷비슷하고 종류들이 다양하니생산한듯하구요.
오늘은 그나마 가끔보이는 132와132A로나란히해봅니다. 사진과같이 제네레타의형식만 약간다를뿐 외모는
똑같습니다. 또한,테이블랜턴에는 내장펌프형과 외장펌프형의 두종류인데, 번거롭게 펌핑기를 따로가지고
다녀야하는 불편한, 외장펌핑보다는 연료통에 자체펌핑기가붙은 내장형을좋아하는지라..
물론 내장과외장은 가격차도있고, 내장펌핑기가 외장에비해서는 좀편리하다고 볼수있습니다..
기화기 청소와점검한다고, 공구들이대보지만 꼼짝을하지않습니다..
안풀릴땐, 살살달래서 분해해야지 세월에오래되어, 힘으로하면 코끼리가왕입니다. 힘을쓸곳에 써야죠..ㅋ ㅋ
어먼데 힘쓰면, 잘못하면 크렉도가고 부러지기도합니다..
일반랜턴들에비하면 부품들이 별거업습니다. 중요한 제네레타와 하부연료이송관과 체크대, 스프링만있을뿐
구조는 간단해보입니다.
중요한제네레타만 청소를깨끗이해주고, 기름이원활하게 올라올수있도록 걸름망도 깨끗이청소해줍니다..
조립을마치고 대기중입니다..
132와 132A가비슷해 로고가 지워졌을땐, 제네레타로 구별을하구요. 제네레타중간에 크리너 레바가붙어있스
면 132이고..
제네레타 청소하기가 편리한, 크리너레바가 조금개선된 제네레타밑 기화기몸체에붙어있스면 132A입니다..
사진은 30년대에출시된, 132A(좌), 132(우) 비교샷입니다.. 다른곳은 똑같고, 제네레타와크리너만 다를뿐,
서로호환되구요. 왼쪽132A는 생산당시 오리칠이 잘살아있습니다..
원래는 압력계가붙어있지않지만, 압력계를달아봤습니다. 보는시각도중요하지만, 압력체크할때나 런닝타임을
볼때는 아주유용하기도하구요..
먼저나온 132같은경우는 쉐이드걸이도 구형답게 멋드러집니다. 세월이지나니 회사의 원가절감도생각해야
되고, 후기로갈수록 간단해지고 멋스러움이 덜하다는건 어쩔수업습니다.
132의 쉐이드걸이의 멋스러움을 처음봤습니다만, 별것도아니지만, 그당시에 부분부분만들어지는걸 보면서
감탄사의 연속입니다..ㅋ
Coleman Table 132A & 132 Lantern (1930년대)..
쉐이드를 7" 와 10"로 엊어보았습니다..
쭈구리의 랜턴사랑 오늘도이어갑니다.
-전라도 광주쭈구리-
첫댓글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아~🤗아름답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럭셔리한게 콜맨에서는 으뜸으로생각됩니다.
선배님!! 랜턴사랑이 대단하십니다요~~
감사..
무탈하시죠? 꾸벅~ 역시 고수십니다. 찜하싩때 무언가 있구나 기대했습니다. 기분 좋은 불 잘보았습니다.
고수는무신..ㅋ 취미생활의 일부분입니다..
콜맨이 테이블 랜턴중 제일 이쁜듯 합니다
말씀대로 테이블랜턴에서는 갑으로생각됩니다..
와~~ 멋집니다 ^^
정비하시는것 또한 깔끔합니다 ~~
구경잘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빈티지를지우지않고, 깔끔하게 손본다고했습니다만..
오오 선배님 안녕하세요?
초보때부터 콜맨 테이블 랜턴에 욕심을 내봤지만 아직도 인연이 닿지 않고 있는데 선배님 랜턴들을 보니 또 욕심이 생기네요! ㅎㅎㅎ
거실 한켠에 떡하니 자리 잡아두면 아주 멋질거 같습니다! ㅎㅎㅎ
조금귀하게보입니다만, 인연이되시길바라구요..사진과같이 작은연료통의 129보다는 럭셔리한맛이 있는것같습니다.
멋진 랜턴입니다. 저는 항상 힘주어 하다보니 망가지기 일쑤인데 잘 배웁니다.
히한하게 콜테는 그오랜세월에도 제네레타가 말썽부린적은 한번도업었습니다. 운이좋은편인지, 잘만들어져있는건지...
역시나 오늘도 유용한 정보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 보내셔요 ㅎ
콜테 매니아이신 캠아빠님 감사합니다..
둘다 므찐 랜턴 입니다. ^^ 추가 영입 하셨는지요?^^
여분기화기만있어서 연료통만필요해서 132하나줏어담았습니다만, 기화기가 말짱해서 그대로살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