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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보험 면책기간(정신 유산)
금박사 추천 2 조회 1,278 23.12.31 20:1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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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31 21:13

    첫댓글 보험이 효자얘요
    요즘 많이 좋아지신 거지요

    저는 보험을 좋아해서
    보험을 몇개들어놨는데
    저의 경우
    최초 암걸리면 몇천만원 주는보험상품이 있었어요
    몇년후 갑상선 암이 생기기시작 했다고
    수술비 오백정도받을줄 알았는데
    최초암 몇천 받았어요
    지금도 보험은 여전히 많이들고있는 편이얘요 ~

  • 작성자 23.12.31 22:07

    제가 아프고 보니 병원비는
    조족지혈 그보담 움직이는
    경비들 예측치못한 건강식품
    식자재들 또 요새 저처럼 면역
    치료 영양치료 면역항암치료.
    암 요양병원 이런곳에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더군요.

    앞으로 또 계휙하는 옵션도
    있어니 앞으로 얼마나 더
    큰돈이 들어갈지 가늠하기
    힘들지요.

    그러니 힘닿는대로 많이 넣어
    두시는게 현명한 생각 같습니다. 보험니 많다니
    잘하시는 겁니다.

  • 23.12.31 20:51

    아드님을 꿋꿋하게 키우고 계시는 것 잘하시는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해, 금박사님이 날로 날로 더욱 쾌차하신다는 좋은 소식 기다리며 응원합니다! ^^

  • 작성자 23.12.31 22:11

    거의 죽다시피 한 상황 까지
    갔다가 지금 입맛돌아오고
    체력이 돌아오니 아직 실감
    나지 않구 꿈같이 느껴 집니다.

    이게 좋은결과로 또 같이
    이어지면 좋을텐데요
    치료옵션이 간당간당한
    병이라서 조마조마 합니더.

    부디 좋은결과로 쭈욱 이어지길
    바랍니다. 둘째는 인제 저절로
    진화하고 노력하며 성장해 나갈 겁니다. 요즘 같이 다니며
    살아가는 소소한 인생얘기 많이
    나누고 있습니다.

  • 23.12.31 22:05


    실손은 외래로는
    한도가 있어
    하루 입원이 보험금 수령에는 훨 나아요
    그이 스탠트시술
    6시간 이상 병원에 있으니 입원확인증 해줬어요
    면책기간 끝난후에는
    그런부분도 병원에 상담해보세요
    한해 치열하게 지냈으니
    새해에는 점점 편안해지시기를요

  • 작성자 23.12.31 22:14

    저도 학습하고 보니 6시간 병원
    치료 하면 입원 하는걸로 같이
    처리해준다 하는걸 알았어요.
    그게 입원확인증 이라는건
    처음 알게 되었네요.

    이렇게 또 한가지를 배우게
    됩니다.진즉 이랬음 경제적으로
    더 여무지게 살았을걸 싶네요.

    새해에는 정말 희망을 노래하는
    더행복해지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올한해 따뜻한정 관심 변함없는
    응원 격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24.01.01 08:32

    새해에는 지난 해 고생했던 거 다 보상 받을 만큼 건강 회복하자구! 고등어 무 조림 갈치 조림 그 걸 갈켜주다니 따라하는 둘째도 대단하이 어쨌든 새해 좋은꿈 많이 꾸고 꿈처럼 실현되길 기도 해보세~

  • 작성자 24.01.01 20:29

    ㅎ 오늘은 닭갈비 찜요리
    양념 준비하는법 또 직접
    하더군요.제가 둘째를 좋아라
    하는게 무엇이던 하면 허투루
    하는게 없이 진심 이지요.

    그래서 스스로 진화하고 성장
    하고 그 과정 끝이 궁금해서라도 오래 살고픈
    마음 입니다. 제가 어쩜 둘째
    땜시 크루즈 여행도 다니게
    될지?? 모르겟네요.

  • 24.01.01 11:24

    지난 한 해 고생하셨습니다. 새해에는 그간의 노력들이 가시적인 효과로 나타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효자 아드님에게도 새해 좋은 일들만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1.01 20:32

    원체 무서운 적수 였는데 제가
    너무 자만 했던것 같습니다.
    인제 좀더 조심 스럽게 대처도
    하고 합리적 으로 접근 하려
    합니다. 작년 연말처럼 만 쭈욱
    올해 이어지기만 해도 더이상
    기대도 바램도 없이 감사하며
    살것 같습니다.

    우린님도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행복하신일들 많이많이 생기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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