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수역까지 갔다온 김에 찰칵한..
중앙선 무궁화호 열차들..!!
1. 8266호 전기 + 강릉발 청량리행 무궁화호
2. 75xx호 디젤 + 부전발 청량리행 무궁화호
3. 8238호 전기 + 청량리발 안동행 무궁화호
4. 8266호[또?] 전기 + 청량리발 안동행 무궁화호
첫댓글 전 디젤동차 보다 전기동차를 더 좋아합니다. 소음이 비슷하긴 해도전기동차가 그래도 덜 하니까요
전기차 나오기전에 디젤소리가 엄청 났었는데..(안동행의 경우..) 디젤소리가 사라지니 한편으론 쫌 아쉬운.. 그래두.. 청량리-부전간 운행은 그나마.. 디젤이.. ㅎㅎ
신정네거리역//죄송하지만, 사진에 있는 열차는 동차가 아니고 기관차 입니다. "동력 집중"이 기관차 이죠.
복선화 되면서 터널이 더 많아졌기 때문에 기관사 입장에선 전기기관차가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터널 드가면 디젤기관차에서 뿜어나오는 연기(매연) 때문에 안좋을수도 있으니깐요..
긴 구간엔 자갈 없는 순 콘크리트 도상으로 되있기 때문에 소음도 한 몫 할겁니다.
하긴 중앙선 일부터널을 보니깐 전동차가 드갈 때 자갈도상이 아닌 콘크리트 도상에서 왜애애애앵~~ 소리가..;;;
중앙선 복선 신설터널 무자갈 구간에 통일호나 무궁화호급 객차가 다녔다면 바로 민원 들어왔겠죠. 화장실도 사용하기 힘들뿐더러...
제발 짬뽕 좀 만들지 말자니까,,,어느 한분의 고집으로 영원히 혼합편성이 존치될 듯...
괜히 짬뽕만든게 아닌것 같습니다.. 검수가 발생되었을 때는 다른차로 끼어넣을수도 있기 때문에..[그때그때 다르지요...]
그래서 단일편성화 작업이 진행중이었는데, 그게 완성되지 못했죠.
같은 무궁화호 타도 옆칸은 신조인데 우리 칸은 장대면 좀 그래요;;
신조 타는거랑 구형 타는거랑 느낌이 틀린데.. 뭐 똑같은 무궁화호니..;;
중앙선 타 본 지 너무 오래 됐지만, 8200호대 기관차는 제 취향에 딱 맞아서(?) 같은 무궁화호라도 저게 끄는 무궁화를 타고 싶습니다. ㅋㅋㅋ
해태특실+_+
저 날은 유난히 해태특실이 많이 보는데.. 유선형 특실을 못봤네요..;; 검수드갔나?;;[대전정비단]
하이타이~~중앙선 탔을때마다 항상 뒤에 끌려(?) 왔었는데...언제 그 객차에 탈 수 있을까...(독백)
용문까지 개통되도 기어다니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_-
글세요.. 그건 그 때 가봐야 아는것이고... 아마 원주까지 복선화 되믄 해소가 되지 않을까..;;[아닌가;;]
사실 기분 탓 아닌가요. 디젤전기기관차나 신형전기기관차나 어떤 기관차가 견인하든 객차에서 느껴지는 승차감은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물론이죠 ㅋㅋ 다만 디젤기관차에서 다소 느껴지는 매연과 그을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또 엔진 소리도 다르기 때문이지요.
견인식 객차이기에 기관차가 바껴도 승차감은 거의 그대로인거 같습니다.
왜 중앙선 상행선은 원주에서부터 계속 달렸다 기었다 하면서 청량리까지 올라올까요?
첫댓글 전 디젤동차 보다 전기동차를 더 좋아합니다. 소음이 비슷하긴 해도
전기동차가 그래도 덜 하니까요
전기차 나오기전에 디젤소리가 엄청 났었는데..(안동행의 경우..) 디젤소리가 사라지니 한편으론 쫌 아쉬운.. 그래두.. 청량리-부전간 운행은 그나마.. 디젤이.. ㅎㅎ
신정네거리역//죄송하지만, 사진에 있는 열차는 동차가 아니고 기관차 입니다. "동력 집중"이 기관차 이죠.
복선화 되면서 터널이 더 많아졌기 때문에 기관사 입장에선 전기기관차가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터널 드가면 디젤기관차에서 뿜어나오는 연기(매연) 때문에 안좋을수도 있으니깐요..
긴 구간엔 자갈 없는 순 콘크리트 도상으로 되있기 때문에 소음도 한 몫 할겁니다.
하긴 중앙선 일부터널을 보니깐 전동차가 드갈 때 자갈도상이 아닌 콘크리트 도상에서 왜애애애앵~~ 소리가..;;;
중앙선 복선 신설터널 무자갈 구간에 통일호나 무궁화호급 객차가 다녔다면 바로 민원 들어왔겠죠. 화장실도 사용하기 힘들뿐더러...
제발 짬뽕 좀 만들지 말자니까,,,어느 한분의 고집으로 영원히 혼합편성이 존치될 듯...
괜히 짬뽕만든게 아닌것 같습니다.. 검수가 발생되었을 때는 다른차로 끼어넣을수도 있기 때문에..[그때그때 다르지요...]
그래서 단일편성화 작업이 진행중이었는데, 그게 완성되지 못했죠.
같은 무궁화호 타도 옆칸은 신조인데 우리 칸은 장대면 좀 그래요;;
신조 타는거랑 구형 타는거랑 느낌이 틀린데.. 뭐 똑같은 무궁화호니..;;
중앙선 타 본 지 너무 오래 됐지만, 8200호대 기관차는 제 취향에 딱 맞아서(?) 같은 무궁화호라도 저게 끄는 무궁화를 타고 싶습니다. ㅋㅋㅋ
해태특실+_+
저 날은 유난히 해태특실이 많이 보는데.. 유선형 특실을 못봤네요..;; 검수드갔나?;;[대전정비단]
하이타이~~중앙선 탔을때마다 항상 뒤에 끌려(?) 왔었는데...언제 그 객차에 탈 수 있을까...(독백)
용문까지 개통되도 기어다니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_-
글세요.. 그건 그 때 가봐야 아는것이고... 아마 원주까지 복선화 되믄 해소가 되지 않을까..;;[아닌가;;]
사실 기분 탓 아닌가요. 디젤전기기관차나 신형전기기관차나 어떤 기관차가 견인하든 객차에서 느껴지는 승차감은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물론이죠 ㅋㅋ 다만 디젤기관차에서 다소 느껴지는 매연과 그을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또 엔진 소리도 다르기 때문이지요.
견인식 객차이기에 기관차가 바껴도 승차감은 거의 그대로인거 같습니다.
왜 중앙선 상행선은 원주에서부터 계속 달렸다 기었다 하면서 청량리까지 올라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