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새해 첫날 응급실행
이젤 추천 0 조회 501 24.01.01 16:40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1.01 16:48

    첫댓글 고생하셨네요
    요즘엔 병원 갔다하면
    너무 과잉 진료 하는 거
    같아요 무조건 MRI. CT 등
    막 찍어 데더라구요 피검사만
    해도 될 것을~아버님의
    쾌유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1.01 19:03

    입원 하라는데 약만 타서 집으로 왔어요

  • 24.01.01 17:19

    액땜이라는 건
    올해 좋은 징조가 있을 거라는 암시와도 같다죠~혹 국시를 멕여주실라나 ㅋ
    그나마 다행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24.01.01 19:04

    나중에 언제든 뵈면 국시 사 드릴께요
    월남국시는 어때요?

  • 24.01.01 17:26

    요즘 굴이 노로바이러스
    왔다고 통영에서 굴판매하던 분이
    굴 주문하지말라고 하더군요.

    조심해야할것같습니다.
    그만하기에
    다행입니다.

  • 작성자 24.01.01 19:04

    전복 살짝 데쳐서 드셨는데
    탈이 나려니까 그러나봐요

  • 24.01.01 17:50

    이젤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 작성자 24.01.01 19:04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24.01.01 17:52

    날거드셨나
    보내요
    어패류 무조건 익혀서 드셔야돼요
    몇일 흰죽드시면
    따님으 정성으로 곧회복
    됄꺼얘요~

  • 작성자 24.01.01 19:05

    살짝 데쳐서 드셨다는데
    안좋으려니 그랬나봐요
    감사합니다

  • 24.01.01 18:03

    어른께서 큰고생 하셨습니다~~~
    다행히 치료가 되신것 같아 다행 입니다

  • 작성자 24.01.01 19:06

    전화로는 제가 안오면 큰일 날것같이 말씀하시더니 제가 오니 너무 멀쩡해요

  • 24.01.01 18:05

    고생하셨네요.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
    힘내세요

  • 작성자 24.01.01 19:06


    그럴랍니다
    감사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1.01 19:06

    복통은 없으신거 보니
    심하지는 않았나봐요
    덕분에 제가 고생좀 했네요

  • 24.01.01 18:58

    어른이 계시면 항상 마음을 놓을 수가 없지요.
    효녀, 이젤 님께 박수 보냅니다.

    2023년, 열심히 사는 여인의 아이콘 이젤 님이 계셔서
    '삶의 이야기' 방 회원들은
    큰 힘이 되었고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2024년에도 우리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면서
    용이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오르듯
    건강, 행복, 두 마리 토끼를 안고 하늘로 올라가는 멋찐 해가 되길 바램해 봅니다.

  • 작성자 24.01.01 19:07

    감사합니다
    박시인님
    저의 신년 연하장 입니다

  • 24.01.01 19:02


    어르신 모시고 살면
    액땜했다는 말보다
    한 고비 넘겼다가 맞을 거에요ㅎㅎ

    제 말은
    그렇게 긴장할 일이 빈번하게
    생긴다는 거

    잘난 자식보다
    가까운 자식이 최고에요
    고생 많으셨어요

  • 작성자 24.01.01 19:08

    이번주 안내려오고 다음주에 온다 했더니 결국 제가 보고싶어 그러셨나 싶네요
    감사합니다

  • 24.01.01 19:59

    제가 가슴이 덜컹 내려 앉습니다.
    노인네 건강은 살 얼음 판 걷는 것 처럼..
    항상 긴장의 연속인데..
    그만 하길 다행입니다.

    이제..
    응급실은 정말 안 갔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애 쓰셨습니다.
    푹 좀 쉬세요.

  • 작성자 24.01.01 20:19

    아버지가 저를 보자말자 표정이 확 살아나시더니 정말 미안하다 하시길래
    다치지 않고 이정도일은 나이들면 누구나 겪는일이고
    제가 올수있어서 다행이지 않냐고 대답했어요

    토 일 연이틀 파티가서 놀고 오늘 새벽 안개속에 달려오고 했더니
    입술포진이 생겼네요..에고

  • 24.01.01 20:10


    하이구
    새해 첫날부터
    큰고비 넘기셨네요
    무조건 달려오는 딸
    얼마나 든든했음
    금새 멀쩡해지실꼬
    큰 언덕입니다

  • 작성자 24.01.01 20:21

    복통이 없는거 보니 심하지는 않으셨나봐요
    저희 아버지가 3대 외아들 막내라 엄살이 있기는 해요
    지금은 커디션 좋아보이는데
    내일 읍내 병원가서 영양수액 하나 더 맞게 하려구요

  • 24.01.01 20:42

    생물도 그렇고 육고기도 나이 드니 조심해야지요
    큰일 날뻔 아유 큰 딸이 상시 대기 상태로 계셔야 하겠어요 노인들 건강은 시시때때 다르니 자식의 소중함이란 이럴때 드러납니다 욕보셨어요

  • 작성자 24.01.02 11:30

    아무래도 제가 보고싶으니 엄살하신거 같어요

  • 24.01.01 21:58

    그래서 함부로 수산물등을 선물해서는 안돼고
    특히 수산물등은 펄펄 끓여야 폐브류균등을 살균할수있으니 날것은 절대로 그냥 먹으면안돼요
    전복 굴 조계등 갑질류

  • 작성자 24.01.02 11:30

    살짝 데치면 문제 없으려니 했는데
    잘못 걸리니까 몇일 고생이네요

  • 24.01.01 22:46

    얼마전에 꿀이장도 이웃에서 전복을 얻어먹고 다 토했다고 하더군요.
    식중독인지
    몸에서 거부를 했는지
    영양가있는 음식덕을
    못 봤네요.
    새해 첫 날부터
    효도 제대로 하셨군요.
    올해도 복많이 받으시겠어요.

  • 작성자 24.01.02 11:32

    요즘 전복이 그러나봐요
    일본 원자력 쓰레기 때문에 그럴까요
    그래서 싸기도 한거 같던데요

  • 24.01.01 23:30

    아버님 조속히 쾌차하시고
    온가족(밥사남님 포함) 복많이 받아서 건강하고 만사형통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1.02 11:32

    오늘은 수액하나 맞으시고
    이제 괜찮은거 같아요

  • 24.01.02 00:09

    저도 조개종류 또 굴종류는
    꺼림칙 하더군요.익혀도
    식중독 걸려서 식겁했던
    경험도 있구요.

    그러니 드시더라도 아주
    신선한것이어야 하고 제대로
    익허서 드셔야 하는데 저는
    웬만하면 안먹고 피하게 되더군요.

    연초에 정말 경황없이
    고생 많어셨습니다.

  • 작성자 24.01.02 11:33

    온김에 오늘은 엄니랑 오일장 시장도 다니고
    또 나름 분주하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