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오카리나의 음 높이랑 반주의 음 높이는 같을리가 없
고 그렇다면 음이 맞고 안 맞고 할 것이 없는 거 아냐?
ㅡ>저는 이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혹시 주파수 같은 거 말씀하시는건가??)
그냥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 설명을 하면요..
왁스의 '사랑하고 싶어'라는 노래를..
그당시 소프g키밖에 없었기 땜에..
어차피 원곡과 같은 높이로 연주가 불가능했거든요..
대부분 노래는 c키랑 맞잖아요
물론 보통은 계명을 따야 연주를 할 수 있으니 원곡 음과 똑같이 청음을 해서 계명을 따고..그걸 g키에 맞게 조옮김을 해야하는데..
사랑하고싶어..의 경우는..제가 멜로디를 외워버려서..
그냥..절대음 무시하고..계명도 따지 않고..
구냥 g키로 무작정 불어버렸거든요..
그래서 g키로 첫음을 '미'로 시작해서..반음 하나도 없게 불었고..
아마 제가 원곡도 미로 시작할 꺼라고 은연 중에 착각하고 있었나봐요
(그러니깐 c키에서 절대음은 '시'가 되겠죠..)
그거에 맞춰서 원곡 반주를 5#인가..(6#이었나..?)올려서..
g키에 맞게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잘 안맞더라구요
(맞는 부분도 있었기땜에 내 악기나 호흡 문제라 생각했음..)
음..근데 일단 문제는..
신이 오빠와 회국오빠한테 의뢰(?) 해본 결과
제 악기에도 문제가 있긴 있었구요..
도레미파 부분이 약간 높더라구요..
그,근데 더 결정적인 문제는 신이오빠가 반주를 들어본 결과
반음을 더 올려야 g키의 '미'랑 맞는다고...
제가 만든 반주는 '파'로 해야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사랑하고 싶어의 원곡의 시작이 '미'가 아니고..
'파'였는데...저는 그걸 여태 확인 안하고 맘대로 불어서뤼..
'미'로 착각해서 그런거였나봐요..
으...사실 지금 하고 있는 말이 맞는건지도 막 헷갈리네..
>>반주랑 연주랑 안 맞는다는 건... 내 생각엔 네가 잘못된 계명으로
연주하지 않는 이상은 그런 말을 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 어떤 경
우에 또 그런 말이 성립하는 거지???
->결국은 제가 잘못된 계명으로 연주했다고도 할 수 있겠죠??
사랑하고 싶어의 악보나 계명을 모르기땜에...
근데..악보는 아마 '파'로 시작할꺼에요..
또는...그래서 쿨에딧 작업 과정에서 반음을 안올린 잘못..
헥헥..설명이 되었나요???
머.오카리나라나는 악기의 특성상 한구멍에서 호흡에 따라 여러음이 나니..그냥 반주에 음을 맞추려고 해서..일어난 해프닝이려니..ㅠㅠ
(저의 딸리는 청음과..ㅠㅠ)
헤...셤끝나면 모임 나가서..
반음 올린 반주랑 제 악기연주랑 맞는지 들어봐달라구 하려구요..^^
그래서 잘 맞으면 그냥 불고..
아니면...약간 음이 뜨는 도레미파 부분을..메니큐어 베이스로 칠하면 된다고 하니..부탁 하려구요~^^;
덧말-에혀..어제 넘 일찍자서..새벽에 잠이 깼네...
클랐다..오늘 6시에 일어나야 도서관 자리 맞는뎅.ㅠㅠ
근데 신기한것이...엠에센에 암두 없다~~
다들...월욜 맞을 준비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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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유성아 가르쳐줘.
슈링.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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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10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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