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지난 번에 이어 Microsoft Flight Simulator Physical Edition에 대한 간략한 리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1.박스 내용물

박스를 열면 위에 보시는 사진 처럼 몇 가지 내용물들이 나옵니다. 가이드북, CD(DVD) 10장, 핸드북,
키보드 단축키, 그리고 Activation Key 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Activation Key 카드 /DVD/가이드북/핸드북/키보드 단축키

사진 맨 아래 보이는 것이 키보드 단축키(ESSENTIAL KEYBOARD SHORTCUTS)가 인쇄되어 있는 카드입니다.
3.PREMIUM DELUXE GUIDE BOOK - 1권

설치 시 Activation 가이드 부터 Deluxe 버전에서 제공되는 항공기에 대한 설명 그리고 주요 공항들에 대해
소개 되어 있습니다. (총 76페이지)
4.HANDBOOK - 1권

Flight Simulator 설치 방법과 Simulator 내부 메뉴별 설명 그리고 기초 비행법과 제공되는 비행기들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총 68 페이지)
5.DVD - 10장
[앞면 - 6장]

[후면-4장]

블루레이로 했으면 CD 장수가 훨씬 줄어 들었겠지만 DVD를 선택한 것은 호환성을 고려한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블루레이 보다는 DVD 장치가 훨씬 더 많이 보급되어 있을 것으로 보임)
6.추억의 소환 그리고 가족사진

위의 사진 오른쪽은 MS Flight Simulator v2.0 (1984年) 입니다. 36년이라는 세월의 차이가 있고 정말이지
시장에서 롱런한 게임 이상의 그 무엇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그리고 올해 2020년에 출시된 Microsoft Flight Simulator는 첨단 기술의 총아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막내를 중심으로 Microsoft Flight Simulator 집안의 가족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몇 몇의 형님들은
같이 하지 못했지만, 다음에 함께 자리할 수 있기를 기약하며 간략한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저걸 다 모으시다니 ㄷㄷ
핸드북은 탐나네요.
온라인구매자는 PDF? 파일 같은걸로 볼수 있는건가요?
Digital Edition의 구성 사양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구매하신 분들 중에서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가족사진은 정말 아트네요~ ^^
저도 모아 놓고 찍어 보니 대가족이더라구요.^^
와... 가족사진과 내용물을 보니 패키지 버전을 구매하시려 했던 이유를 알겠습니다. 정말 소장가치가 있네요.
넵, 모으다 보니 자꾸 욕심이 생겨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소식 및 리뷰 란으로 이동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제가 게시판을 잘 못 찾았었군요.다음 부터 좀 더 주의해서 올리겠습니다.
@TorukMakto 아닙니다. 글의 내용이 좋고 내용이 풍부해서 메인 게시판으로 이동했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정말 오래전 버젼부터 가지고 계시는군요 ^^ 부럽습니다 이제 역사가 될 자료들일듯 하네요.. 책의 내용이 궁금하네요.. ^^
모으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책 내용은 Premium Deluxe 버전에 있는 항공기에 대한
설명, 주요 공항에 대한 소개 그리고 플심 메뉴에 대한 설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와 대단하시네요
멋져요 ㅎ
관심이 있는 제품이라 모으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짤은 엄청나네요. 예전에 살까 말까 여러번 집었다가 놓으면서, 결국 비싸 포기했던 제품도 보이고,,,
리뷰 본문에도 썼지만, 아직 찾아야 할 몇 몇 형들이 있습니다. 그 중 최초로 나왔던 v1.0이
최우선 목표입니다. 어디서 찿아야 할 지...
@TorukMakto 그건 아마도 5.25인치 디스켓으로 존재했을텐데.. 정말 찾기 어려울겁니다..아니면 유튜브에 1세대 부터 변천사를 영상으로 올린 분이 있는데 그분께 문의 해보면 어떨까요
@MaRo 좋은 의견 감사 드립니다. 유튜브 부터 한 번 검색해 보겠습니다.
오..콜렉숑 따봉입니다. 사실상 리테일 버전의 주 목적은 박스와 가이드북 뿐이죠.
동감입니다. 저도 박스 버전에서 느끼는 최고의 만족감은 박스와 매뉴얼 책자 입니다.
예전부터 박스와 매뉴얼이 알찼던 게임치고 실망감을 준 제품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