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를 제패한 그들을 기억하는가?
이른바 골든제네레이션이라 불리우며 훗날 포르투갈에게 부활의
신호탄을 날려줄 구세주들의 등장이라며 기뻐했던 그때를..
그렇다. 현존하는 최고의 플메와 윙어, 후이코스타와 루이스 피구가
중심으로 있는 포르투갈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를 2연패하며 이른바 골든 제네레이션이라는
칭호로 불리우는 그들.. 후이코스타, 루이스 피구를 주축으로
주앙 핀투, 사핀투, 파울로 소사, 페르난드 쿠투등 포르투갈의
중흥기를 이끈 선수들.. 현재 그들이 과거 월드컵 3위를 한 그시절이후
유럽축구의 중심에서 멀어져있던 포르투갈을 다시끔 그 중심으로
옮겨둔 장본인.. 이른바 골든 제네레이션 멤버들인것이다.
허나 훗날 축구계를 제패하고자 했던 그들의 포부는 아직까지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들의 최고 전성기였던 유로 96 8강에서 체코에 의해 탈락,
유로2000 최고의 돌풍을 이끌며 4강까지 거침없이 진격, 결승행티켓을
걸고 싸운 프랑스와의 일전에서 경기를 주도하고도 석연치 않은 심판의
판정으로 패배.. 월드컵 2002 어쩌면 골든 제네레이션의 마지막 메이저대회였을지도
모를 마지막 기회에서 대회 최고의 돌풍을 일으킨"한국"에 의해 그들의
마지막꿈까지 접고 고국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허나 그들은 이제 진정 마지막으로 자신의 조국 포르투갈에서 메이저대회우승을
꿈꾸고 있다.. 새롭게 떠오르는 밀레니엄 제네레이션멤버들과 함께 말이다.
1. Golden generation 과 millennium generation의 조화
그들은 사실상 미들라인은 포화상태라고 해도 될만큼 좋은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골든 제네레이션이라 칭하는 후이코스타, 루이스 피구를 축으로
기존의 S.콘세이상, 페티트, 카푸쵸등이 버티고 있으며 밀레니엄멤버로
휴고 비아나, 콰레스마, C.호나우두, 티아고, 마니체등 여러선수들이
포진하고 있다.. 데코도 그중에서 빠질수 없다.
그렇다면 이 미드필더들이 어떻게 해야 조화가 이루어질수 있을까?
사실상 후이코스타와 루이스 피구는 자신의 자리에서 항상 제몫을 해주며
젊은 선수들을 이끌어주는 역할을 해줘야할것이고 그들도 그것을 잘 알고 있을것이다.
나머지 젊은 선수들은 자신에게 기회가 왔을때 자신의 능력을 너무 과신하진 말고
본인의 재능을 100% 발휘해주며 팀에 보탬이 되어주어야 한다.
젊은 선수들과 기존의 선수들이 자신들이 해야될 역할들을 잘 알고
이행해준다면 포르투갈의 전력은 배로 상승할것이다..
2. 중심은 변화하고 있다?
------------------------ 파울레타 -------------------------------
--------------- 시망 --------------- 피구 -----------------------
------------------------ 후이코스타 -----------------------------
--------------------- 티아고 ------------------------------------
------------------------------ 마니체 ---------------------------
-------------- 베투 -- 안드라데 -- 메이라 -- 페레이라 --------------
-------------------------- 모레이라 -----------------------------
사실상 이것이 현 포메이션이라고 할수는 없다.
사실상 저이외에도 포스티가, C.호나우두, 콰레스마, 휴고비아나, 데코등
넘쳐나는 자원을 다 이용한다는것은 11명이라는 주전에서 불가능한 일이다.
이제 팀의 중심은 밀레니엄 제네레이션멤버들이 될것이다..
그들에게는 이제 대표팀에서 그들의 입지를 얼마나 굳히느냐가 관건이겠다.
각자의 포지션에서 경쟁해야될 선수는 적어도 1명 내지는 2~3명씩 포진하고 있으니까...
또한 그러한 젊은 선수들에게 여러전술을 고루 활용할줄 아는 스콜라리감독은
많은 기회를 줄것이다.. 최근의 예만 봐도 이번 A매치 데이에서는
4-3-3을 이용하였으며 그전 A매치에서는 4-2-3-1을 사용했다.
이러한 여러포메이션을 이용, 저들의 시너지효과를 가장 최고로 끌어올릴수 있는
전술을 찾아낼것이며 그들을 그 전술에서 빛을 보게 될것이다..
얼마후면 후이코스타와 루이스피구는 이제 대표팀에서 보지 못하게 될것이다.
허나 걱정할 필요없다. 막강한 밀레니엄 멤버가 버티고 있는한..
3. 그들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전설의 전주곡.
포르투갈은 그 어느대회보다 이번대회에 거는 기대감이 크다.
사실 유럽선수권대회에서의 우승은 월드컵보다 더 큰 값어치로 여기는 팀들 또한 다수 존재하고 있다.
그만큼 유럽축구가 최고라는 자존심과 자국을 걸고 치루는 대회이기에
그들의 치열함은 어느 메이저대회 못지않다.
개인적으로는 유럽선수권대회의 치열함은 메이저대회중 최고로 극에 달한다고 표현하고 싶다.
가까운 유로2000을 보았는가? 본선에 진출후 한번도 8강진출에 실패해본적이 없는
예선 무패의 체코가 죽음의 조에서 안타깝고 무릎꿇는 모습을..
네덜란드의 그 아쉽고도 처절한 결승행좌절, 유고(현 세르비아 & 몬테네그로)의
8강 완패, 아주리군단의 뼈아프고 눈물나는 준우승등..
경기 어느 하나 치열하지 않은 적이 없을정도로 혈전들이였다.
물론 다른 메이저대회 또한 피말리는 접전이 이루어지지만 유럽선수권대회는
전통적으로 매번 혈전을 이룬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접전을 이룬다.
그러한 대회에서 포르투갈은 이번 대회를 최적 시기로 잡고 있다.
"Twin heart"를 지닌 사나이 네드베드를 필두로 세대교체에 성공,
마지막 메이저대회우승을 위해 발걸음중인 체코.
최고의 카데나치오를 필두로 그들의 공격적 재능이 뛰어난 선수들을
잘 살리는 전술로 다시한번 아주리군단의 중흥을 꿈꾸고 있는 이탈리아,
신구의 조화가 잘이루어지며 유로2000에 이은 또한번의 우승을 꿈꾸는 뢰블레군단 프랑스.
월드컵탈락의 수모를 유럽선수권대회에서 갚아주겠다며 다짐, 막강전력을
그대로 구축, 애드보캇감독체제하에 더욱 견고해진 오렌지군단, 네덜란드등
사실상 어느팀이 우승해도 이상할것이 없을정도로 치열한 대회이지만
이번대회만은 놓칠수 없다는 포르투갈의 의지가 견고해 보인다.
사실상 골든제네레이션과 밀레니엄제네레이션의 연결고리점이 되어줄
이번대회에서 후이 코스타와 피구가 젊은 선수들의 재능을 믿고
100% 이끌어 내주고 그들은 그에 보답해 홈그라운드에서 맘껏 발휘해준다면
그리고 홈이라는 이점에 의해 어린 선수들이 타대회보다 오히려 자신감을 얻게 될것이라는것을 생각한다면
좋은 성적, 아니 우승도 이뤄낼수 있을것이라 믿는다.
후이 코스타와 루이스 피구.. 메이저대회우승컵 하나정도는 그들에게도 필요하지 않을까?
필자는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한다..
현존하는, 아니 역사에 남을 플레이메이커와 윙어가 동시대, 한팀에서 뛰었다는 사실이
훗날에 매우 놀라울것이며 그들의 플레이를 볼수 있었다는것이 행복할것이다.
뒷일은 걱정말길.. 포르투갈의 미래는 매우 밝으니..
Bonus.. -.-a millennium generation member..
1. 데코(77년생)
밀레니엄 제네레이션멤버라고 하기에는 나이가 찬 완성된 선수..
브라질에서 포르투갈로 귀화하면서 많이 화제가 되었고 FC 포르투의
트레블을 이끌며 세계 빅클럽의 이목을 집중시킨 선수.
플레이메이커로서 가져야할 간결한 패싱, 안정된 볼키핑, 드리블링,
게임을 읽는 시야를 지니고 있으며 득점력까지 지닌 후이코스타형 플메.
때에 따라서는 사이드에서도 플레이할수 있으며 이번 A매치또한 왼쪽
윙포워드로 플레이하기도 했다. 후이코스타와 휴고비아나의 연결고리역할을
(게임에서가 아닌 세월에서) 좋은 선수다. 이번 시즌 빅리그로 이적이
거의 확실시해보였으나 현재 FC 포르투에 잔류.
2. 시망 사브로사(79년생)
누캄프에서의 뼈아픈 실패를 딛고 다시 떠오른 벤피카의 에이스.
윙어로써 지녀야할 드리블링, 스피드, 크로스 모두 일품이며
좌우측 가리지 않고 플레이, 또한 피구와 같은 스타일로 사이드에서
창조적 플레이메이킹도 가능한 선수이다..
피구와 다른점을 비교하자면 피구가 공격에만 전념하는데 반해 수비력또한 괜찮은 편.
사실상 밀레니엄 제네레이션의 에이스가 아닌가 생각된다.
3. 휴고 비아나(83년생)
Next 후이코스타라는 찬사를 받으며 주목을 받기 시작한 플레이메이커.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콰레스마, C.호나우두와의 활약으로 인해
프리미어 틴에이저 역대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하며(이기록은 올시즌 포스티가, C.호나우두에 의해 깨짐)
뉴캐슬로 이적한 선수. 현재 뉴캐슬에서 교체멤버로 활약중이지만
그의 비중은 매우 높다. 사실상 올시즌 뉴캐슬의 챔피언스 리그티켓은
시즌 막바지 비아나의 발끝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데코와 마찬가지로 중원이 본자리이지만 사이드 어디든 가리지 않고
플레이가능.. 허나 중원에서 플레이할때 그가 빛을 발휘한다고 생각됨.
단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큰 부상을 한번 겪은 경험이 있는 그로서는
앞으로의 자기관리가 누구보다 철저해야할것이다..
먼 미래 포르투갈 공격의 중심이 될 리더.
4. 히카르도 콰레스마(83년생)
Next 피구라는 찬사를 들으며 누캄프에 입성한 젊은 유망주 윙어.
피구와 같은 윙포워드로써 드리블링, 스피드, 개인기 모두 일품.
또한 득점력도 좋으며 사이드보다는 주로 사이드에서 중원으로 파고드는 스타일.
허나 아직 게임을 읽는 시야가 부족하며 개인플레이를 고집할때가 많고
크로스의 부정확성이 자주 지적됨. 허나 나이가 나이인만큼 충분히 보완될꺼라 생각.
그가 가까운 과거 누캄푸를 호령한 오른쪽 윙어의 뒤를 이을수 있을지 기대가 됨.
5. 헬더 포스티가(82년생)
포워드로써 데코와 함께 포르투의 UEFA컵우승을 이끈 장본인.
득점력 좋은 포워드로써 현재 국가대표에서도 파울레타와 발을
자주 맞출만큼 좋은 포워드. 타겟맨 스타일로 득점력이 뛰어나다.
무슨 기술을 장기로 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다방면으로 다재다능..
이번에 토튼햄으로 이적. 빅리그에서의 첫무대 맞이하고 있는데
올시즌 토튼햄과 미래의 포르투갈의 성적은 그의 발끝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뒤늦게 합류한 브라질의 신성 플메 디에고와 함께 좋은 활약을 보여줄듯..
6. 페르난도 메이라(78년생)
슈투트가르트의 신예수비수. 이선수의 안정된 수비력이 바탕이 된
이팀은 작년시즌 돌풍을 일으켰었다.
슈투트가르트 역대이적료 1위가 말해주듯 미래가 촉망되는 수비수.
모든 경기를 풀타임으로 뛰며 중앙수비를 봐온 선수로
대표팀에서 쿠투의 뒤를 이어줄것으로 기대.
7. 조르제 안드라데(78년생)
데포르티보의 핵심수비수. 전시즌은 부상으로 거의 날리다시피했으나
시즌 막바지에 부상에서 복귀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줌.
스페인언론에서도 올시즌 데포르티보의 성적은 그의 발끝에 걸려있다며
그를 기대하고 있고 최고의 중앙수비수라고 칭찬하고 있음.
타이트한 대인마크를 우선으로 하는 파이터라기 보다는 스피드와
예측력으로 깔끔한 수비를 하는 스타일의 수비수.
세트플레이시 타점높은 헤딩으로 상대팀에게 위협을 주기도 한다.
그로서는 작년 부상악몽을 딛고 올시즌 자신의 실력을 발휘해주는것이 급선무.
8. 마니체(77년생)
포르투갈미들의 살림꾼. 공격성향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은 포르투갈에
홀딩미들이 되어줄수 있는 몇안되는 선수중 하나.
개인적으로 티아고랑 함께 할때 발렌시아의 알벨다 - 바라하 라인만큼의
시너지효과를 일으킬수 있다고 생각.
9. 티아고(81년생)
난 그를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수비형미들을 가장한 뛰어난 공격수..
수비형미들이지만 좋은 득점력을 지니고 있으며 공수조율능력이
좋은 선수. 때로는 홀딩미들도 되어주기도 하나 그의 공격적재능이
아까움. 많이 접해보지는 못했지만 몇경기 관전결과 바라하같은
느낌이 나는 좋은 수비형미들..
10. 휴고 레알(82년생)
르 샹피오냐(프랑스리그) 최고의 플레이메이커중 한명으로
빅3라고 불리우는 빅리그에 진출해 있지 못해 빛을 못보는 아쉬운 케이스.
전형적인 플레이메이커로써 올시즌 보르도에서 이적한 대표팀동료
파울레타와 함께 르샹피오냐 우승탈환을 위해 온힘을 다할듯..
그로써는 르샹피오냐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것이 인지도에
마이너스가 되고 있을뿐.. 절대 밀리지 않는 그의 기량.
대표팀에서 비아나와 함께 중원미들자리를 두고 다툴 선수로 생각된다.
11. C.호나우두(85년생)
어린나이에 프리미어리그 틴에이저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당당한 체격에(184cm) 패스를 해야할때와
드리블돌파를 해야할때등 게임을 읽는 시야가 탁월하며
좌우측을 가리지 않는 유틸리티플레이어로 매우 전도유망한 선수다.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맨유의 경기에서 모든이의 시선을 끈 선수는
긱스도, 루이도 아닌 후반 30분동안 자신의 재능을 한껏 발휘해준
C.호나우두다. 원 포지션은 포워드/오른윙어였지만 리스본소속때
같은 팀동료 콰레스마의 오른윙자리는 매우 굳건하였고 그로 인해
포워드와 왼쪽 윙어로 출전할 기회 또한 많았다. 그덕택에 C.호나우두는
좌,우 어느쪽을 가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플레이를 할수 있으며
어느발로 크로스를 올려도 정확성을 뛸만큼 좋은 기량을 지니게 되었다.
현재 맨유의 아이콘 넘버인 7번을 넘겨준것과 이적료가 베론의 이적료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점에서 맨유가 얼마나 그에게 기대를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퍼기가 만들어가려는 스피디한 맨유에 가장 적합한 선수이며
오른쪽에서 윙어로써, 때로는 루이의 파트너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줄것이다.
다만 고향을 떠나 빅클럽으로의 첫걸음인데 그 적응기를 얼마나 빨리
끝내느냐가 그의 마지막 걸림돌이 아닐까 싶다.
그가 맨유의 Next 긱시가 되어주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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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generation.. What? millennium generation!" Portu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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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좀 아쉽습니다.. 다시 쓰고보니 어제쓴 글이 정말 제대로 쓴 글이였는데.. 이번글은 조금 날림글이네요.. -.-a 좀 어설퍼도 이해해주시길..
글 잘 읽었습니다 ^^; 근데 궁금한게 있었는데 휴스턴님은 왜항상 베컴을 벡스 긱스를 긱시 이렇게 불러요? 궁금해요,,
이렇게 보니깐 포르투갈의 선수층이 참 두껍네요. 축구에도 리빌딩 이런말이 적용되는지 모르지만 정말 신인들과 고참선수들이 잘 어울린 팀같네요^^
미들진만큼은 진정 세계정상의 있다고봐도 무방하겠네요...그러나 항상 전부터 느끼던거지만 포르투갈에서 먼가 허전함이 느껴지는데..아마도 포워드의 부재가 아닐런지..파울레타가 젊은 나이에 잘해주긴하지만 아직은 다른포지션에 비해 2%정도 부족하다는 느낌..
파울레타 73년생으로 그렇게 적은 나이는 아니에요^^;; 저는 오히려 수비쪽에서 무언가 허전함을 느끼는.....그리고 개인적으로 누노고메즈가 아깝네요.. 그리고 휴스턴님 좋은글중에서도 포르투갈글 정말 감사합니다^^
휴스통님~~매번 조은글 감사합니다...무지무지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조은 활약(?)부탁 드립니다...^^
파울레타 나이는 아는데 휴고레알 소개글에서 약간 애매한 표현을 쓰긴했군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벡스, 긱시, 루이를 그렇게 부르는건 애칭이기 때문이고 제가 사랑하는 맨유이기에 더 정감이 가는 호칭으로 부르는겁니다. 이해해주시길. ^^
앗 그렇군요..파울레타도 이제 노장이죠..제가 잠시 누누고메즈와 착각을;;;
매번 축구의 무지한 저를 깨닫게 해주시는 휴스턴님께 감사의 말씀을..혹시 유럽선수권 팀들의 소개인가요? 그러면..다른 팀들도 부탁^^ 많이 기대하고있겠습니다..^^(제가 넘압박을 주는건 아닌지..;;)
휴스턴님 약간의 오해가....^^;; 제가 파울레타 나이를 거론한것은 휴스턴님께 한 게 아니에요...ㅜㅜ 제 마지막 말에 약간 중의적 표현이 있네여......
아.. 그런데 민감해서.. -.-;; 유럽선수권대회라.. 현재 프리미어리그 상위권팀들 중심으로 프리뷰도중(저 첼시글도 그 프리뷰시리즈에 포함된 글) 포르투갈에 관한 글이 요청이 들어와서 써본건데.. 왠지 유럽선수권대회도 한번 써보고 싶군요.. 본선팀들이 가려지는 그때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