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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SYNZZQXqy0c
2024년 2월 21일(水) 마지막 가는 겨울비 - 조금씩 내리다. 김기대, 김기업, 김희철, 노연수, 류덕환, 배재문, 백길현, 이광희, 문연선, 윤소자, 전정숙, 하국자. - 12명 참석 울산 장생포 고래 박물관 & 고래골격표본 포경선 / 모노레일 일주 / 고래마을(옛모습 보존) - 늙은 얼라들 소풍_ 작성자: panama End |
https://www.youtube.com/watch?v=VB6RzakzgWo
장생포 고래박물관
'상어'가 두려움의 대상이라면 '고래'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동물이다. 전자는 영화 '죠스'의, 후자는 '돌고래쇼'의 영향일지도 모르겠다. 커다란 포물선을 그리며 수면 위로 뛰어올라 훌라후프를 통과하고, 수조를 한 바퀴 삥 돌며 박수를 유도하는 영리한 돌고래는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는 존재다. 울산 장생포에 가면 고래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고래!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 가득 슬픔뿐이네
무엇을 할 것인가 둘러보아도 보이는 건 모두가 돌아앉았네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삼등삼등 완행열차 기차를 타고
귓가에 맴도는 익숙한 노래 '고래사냥'을 부르며 찾은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 들머리에는 고래 고기 메뉴판을 건 식당이 줄지어 있다. 지나치는 가로등, 조형물, 건물 모두 고래가 주인공이다. 옛날 고래잡이의 전진기지였던
장생포에 위치한 장생포 고래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고래 전문박물관이다. 우리나라에서 고래잡이는 1986년
금지됐다. 박물관은 사라져가고 있는 고래 관련 유물과 자료 등을 수집해 2005년 개관했다. 2009년에는 돌고래
수족관을 갖춘 고래생태체험관이 문을 열어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할 만한 관광 명소로 꼽히고 있다. 한해 관광객
60만 명이 찾는 고래박물관의 문을 활짝 열어보자.
성인 남성 328명과 맞먹는 무게의 브라이드고래
브라이드고래 뼈
고래박물관은 크게 '포경 역사관', '귀신고래관', '고래 체험관'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관람은 2층의 포경 역사관,
3층의 귀신고래관, 1층의 고래 체험관 순으로 둘러보면 된다.
고래박물관에 들어서면 허공에 걸린 거대한 고래 뼈가 먼저 반기는데, 뼈의 주인은 '브라이드고래'다. 대표적인 수염고래인 브라이드고래의 골격은 전체 길이 12.4m 무게 14.6톤으로, 박물관에는 브라이드고래의 실제 골격이
전시되어 있다. 주로 온대와 아열대 수역에 분포하는 브라이드고래는 무려 22톤까지 성장한다고 한다. 한국 성인
남성의 평균 몸무게가 67kg이라고 하니, 대략 성인 남성 328명의 몸무게 합과 같은 셈이다.
고래 골격의 위턱에 달린 흑색 수염 역시 실제 수염으로, 영하 60도에서 3년 6개월간 냉동 처리한 것이다. 과거
서양에서는 고래수염을 여성의 치마를 부풀어 보이게 하는 장치, 양산과 우산살, 구둣주걱 등의 재료로도 사용했다고 한다.
고래 수염과 턱뼈
고래 수염과 턱뼈
고래는 어류일까 포유류일까?
고래는 바닷속에 살면서 젖을 먹여 새끼를 키우는 포유동물이다. 그래서 엄밀히 말해 '포유류'라는 표현은 암컷 고래에게만 해당하는 말이다. 고래는 아가미로 호흡하는 어류와 달리 폐로 호흡하기 때문에 공기를 들이마시러 수면
위로 올라온다.
고래와 상어는 커다란 몸집과 매끈한 형태 등 비슷한 점이 있지만, 상어는 어류다. 상어는 알을 낳고, 물속에서
아가미로 호흡하며, 체온이 주변 환경에 따라 변하는 변온동물이기 때문이다.
포유류에 속하는 고래는 몸의 길이와 먹이를 먹는 방식으로 분류한다. 일반적으로 몸길이가 4m 이상인 것을
'고래'(whale), 그 이하를 '돌고래'(dolphin)로 나뉜다.
선사시대 사람들이 그린 고래 그림 좀 볼래?
반구대 암각화에 그려진 58점의 고래 그림
두 대표 고래의 특징을 살펴본 후,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를 재현한 모형을 살펴보자. 모형은 가로 10m와
세로 3m의 실물 크기와 유사하다. 큐레이터에게 부탁하면 빨간 레이저 포인트를 들고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암각화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새끼 업은 귀신고래, 작살 맞은 귀신고래, 물을 내뿜는 북방긴수염고래, 아래턱에서
배꼽 부근까지 주름이 있는 혹등고래, 검은 등과 흰 배를 구분해 그려놓은 범고래, 머리가 네모진 향고래 등
각양각색이다. 인물상과 고래, 상어, 호랑이, 사슴, 물고기 등 약 300점의 형상 가운데 고래 그림이 무려 58점이나
있다. 이는 선사시대 사람들에게 그만큼 고래가 중요했고 흔하게 볼 수 있었다는 방증이다. 고래박물관에
들어오면서 건물 외관에 그려진 암각화 고래 그림을 지나쳤다면 나가면서 꼭 확인해보자.
귀신고래의 일생
3층에는 '귀신고래관'이 있다. 이곳에는 중요한 포경 관련 문헌과 기록물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 입구에 설치된
귀신고래 소리 체험관에서는 귀신고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마치 고래와 대화를 나누는 듯해 절로 미소가
피어오른다. 그 옆으로 몸에 따개비와 같은 고착생물들이 붙어 있는 귀신고래의 실물 모형도 있다. 따개비는 고래
몸에 붙어 평생 자국을 남긴다고 한다.
이 밖에도 출항, 고래잡이, 입항, 해체, 착유 과정을 사진으로 확인하면서 고래잡이를 이해해볼 수 있다. 신기한 것은 고래 기름을 만들기 위해 실제 사용하던 솥이다. 솥 안에 고래 뼈나 지방을 넣고 뼈가 녹을 정도의 높은 온도로
가열해서 기름을 추출한다. 추출된 기름은 화장품, 비누, 향수 등으로 만들어져 비싸게 팔렸다고 한다. 그래서
고래는 버릴 게 없는 동물이다.
귀신고래 모형
몸체에 난 얼룩은 따개비가 기생하다가 떨어지고 나서 생긴 흉터다. '귀신처럼 출몰한다'는 의미에서 귀신고래라는 이름이 붙었다.
고래 기름을 짜는 모습
고래 기름을 짜는 모습
고래 배 속에 잡힌 피노키오처럼
1층으로 내려가면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어린이 고래체험관'이 있다. 실제와 같은 고래 배 속 길을 통과하면서
고래가 얼마나 큰지, 수염고래와 이빨고래가 삼킨 오징어와 각종 어류 등을 보면서 먹이사슬을 이해할 수 있다.
그 순간에는 마치 고래에게 잡아먹힌 피노키오가 된 것 같은 느낌이다.
대왕고래의 먹이인 크릴과 고래의 크기를 비교하면 너무 큰 차이에 놀란다. 고래는 하루에 자신 몸무게의 약 4%에 해당하는 무게의 먹이를 먹는다고 한다. 고래 중 가장 큰 대왕고래가 하루에 먹는 크릴의 수는 얼마나 될까?
대왕고래는 자그마치 하루에 약 8억 마리의 크릴을 먹는다고 한다. 몸집이나 먹성이나 고래는 모든 것을 압도한다.
벽면을 따라서 가장 큰 것부터 가장 작은 것까지 다양한 고래의 머리뼈 모형이 전시돼있다.
어린이 고래체험관에서는 고래 골격 만져보기, 골격 찾아보기, 고래 소리 들어보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500원을 주고 점토를 구매해 고래를 만들어볼 수도 있다.
볼거리가 가득한 야외마당
야외마당으로 나가면 포경선 제6 진양호를 만나볼 수 있다. 제6 진양호는 1977년에 제작돼 1985년까지 고래잡이에 사용된 배이다. 큰 배 앞에서 사진도 한 컷 찍자!
'탐험가의 대명사'로 불리는 로이 채프맨 앤드루스 동상을 만나면 손을 흔들어 인사해보자. 영화 '인디애나 존스'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 그는 뉴욕박물관에서 근무하면서 고고학자의 꿈을 키웠다. 1912년 장생포에서 1년간 머물면서 울산 앞바다를 회유하는 고래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앤드루스는 논문에서 최초로 '한국계 귀신고래'
(Korean stock of gray whales)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며, 이 논문은 귀신고래의 존재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포경선 진양호
주민등록증이 있는 고래들
이웃한 건물은 '고래 연구소', '고래 생태 체험관'이다. 생태 체험관도 옆에서 바라보면 고래의 골격을 따서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5,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대형 수족관에서 헤엄치는 큰 돌고래 네 마리가 반긴다. 조련사와 함께 공이나 훌라후프를 가지고 재주 넘는 모습에 아이들은 환호한다.
울산 남구청장은 이 돌고래들에게 고아롱, 장꽃분, 고다롱, 장두리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주민등록증을
발부해주었다. 고래박물관 근처 장생포 복지문화센터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해 기념으로 고래 주민등록등본을
무료로 발급해주고 있다. 2013년 11월 꽃분이가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니 울산에 또 한 명의 구민이 늘었다.
생태 체험관에는 이 밖에도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고래박물관과 생태 체험관, 4D 영상관 전체
패키지 요금은 어른 기준 9,000원이다.
고래 생태 체험관
대형 수족관에서 헤엄치는 돌고래
고래박물관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고래빵
생각 발산하기고래와 돌고래는 어떻게 구분해요?
돌고래(좌)는 똑바로 앞을 볼 수 있고, 고래(우)는 앞쪽을 보지 못한다.
고래와 돌고래는 몸길이로 구분한다고 했지. 몸길이가 4m 이상이면 고래, 그보다 작으면 돌고래야. 그런데 둘을
구분하는 방법이 하나 더 있어. 돌고래는 고래가 못 본 것을 봐. 돌고래의 시야는 270도로 양옆과 앞쪽을 모두 볼 수 있어. 반면 고래는 앞쪽을 보지 못 해.
아이와 함께 울산 고래여행
울산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모노레일,
고래문화마을, 고래박물관, 티켓구매 꿀팁까지
아이와 함께 가볼만 한 곳
울산여행 추천
울산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주말을 맞이하여
아이친구들과 함께 울산여행을
다녀왔어요!
울산 장생포에 가면
고래를 볼 수 있다고 하여 들뜬 마음으로
당일로 다녀왔답니다.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아니였지만
고래생태설명회가 진행될 때에는
바글바글 하였어요.
주차안내
주차는 입구에 할 수 있어요.
대기시간이 조금 있기는 합니다만
오래 걸리진 않았어요.
주차공간이 넓긴 했는데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차들이 꽉 차 있어요.
모노레일 탈 때 3시간 무료주차권을
주시더라구요.
꼭 챙겨오시면 좋겠네요!
꿀팁정보
막상 매표소 도착하면
티켓줄이 많이 길어요.
큰 안내판이 붙어 있음에도
줄을 서서 티켓을 구매하시더라구요!
인터넷으로 매표하면
줄을 서지 않아도 돼요.
당일에 바로 구입하여 사용됩니다.
입구에서 구매하고
바로바로 사용하면 좋아요!
아마 생태체험관은
무조건 하실 거니까
미리 하셔도 되겠네요.
선택하실 때 일반 말고 해피관광카드!
선택하시면 할인됩니다.
혹시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하시면
미리 회원가입만 해두시고
모바일에 바로가기 설치하고
(이렇게 해야 빠르고 편해요)
입장하실 때마다 하나씩 구매하시면
편리하게 이용가능하고
어디 가겠다 정하셨으면
미리 한꺼번에 구매하셔도 된답니다.
다만
모노레일과 4D영상관은
예매시간이 있으니
다른 거 체험하시면서
다음 코스 시간 보시고 예매하시면
기다림 없이 이용 가능하답니당.
↓ 여기 사이트입니다!
장생포고래문화특구
관람코스와 시간
고래박물관(1:30)→
생태체험관으로 이동(2:30)→
대기하는 동안 아이들과 4D영상체험관(3:00)→
고래 생태설명회(3:30)대기 및 자리마감→
고래 생태설명회(4:30)→
모노레일 (5:00)→
고래문화마을(5:15)→
모노레일타고 복귀 (5:45)
장생포 고래박물관
일정을 따로 정해두고 가진 않았고
대략적으로 정하긴 했었는데
가서 보니 그렇게 되더라구요.
제6 진양호에도 올라가서 구경할 수 있어요.
예전에 포경선이었다고 하네요.
박물관으로 들어서니
귀여운 고래 캐릭터들이 맞이하여 주네요.
2층으로 올라오다 보면
긴 미끄럼틀이 보이는데
아이들이 이거 타겠다고 줄을 서고
여러 번 타고 한답니다.
다만 안전요원이 있는 건 아니라서
연속해서 내려가지 않게만
부모님들이 잘 지도하여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높아 보이긴 했지만 생각보다
속도가 빠르거나 하진 않았어요.
탑승?은 12세까지만!
2층 박물관 중간에는 이렇게
고래 뼈가 전시되어있어요.,
정말 규모가 엄청 크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은 무관심...
고래 뼈를 만져볼 수 있는 곳도 있구요.
고래로 어떤 것들을 만들 수 있는지도
전시되어있어요.
고래 회를 보더니 눈 돌아가는 신랑
아빠랑 고래뼈가 얼마나 큰지
놀라워 하면서 구경하였어요.
각 체험관마다 도장찍는 곳이 있어요.
1층에 리플릿상자가 있으니
가져다가 중간중간에 도장찍었는데
아이들이 이 또한 즐거워 하더라구요.
딱 맞춰서 못 찍음...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면 이곳에는
색칠한 고래가 화면으로 나오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각자 고래에 이름을 써두면
이건가 저건가 헷갈리지 않고
금방 찾을 수 있답니다.
다만 뒤에 친구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어서
두 번 할 순 없어요.
(두 번하겠다고 떼써서
엄마한테 혼남...)
혼나고 울고 아빠랑 다시 줄서서 한 번 더
하긴 했어요.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이제 고래생태체험관으로 이동했어요.
4시 30분 관람을 위해서 일찍이 가긴했어요.
총총총총
울산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아쿠아리움처럼
고래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녀석들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고래 수족관으로 가는 길에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어요.
정말 쓰리샷 찍기 힘든 세 친구입니다.
울산에도 돌고래쇼가 있다! 장생포 고래박물관 즐기기~ #울산여행 #지아스토리 - YouTube
울산 장생포고래생태체험관
고래생태체험관에서 진행하는
고래생태설명회는
고래쇼가 아니예요.
고래들이 재주를 부리는 걸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고래에 대해서 알려주고
이야기해주어요.
설명회가 진행되기 전에도
고래들이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공놀이를 하거나
갑자기 물 밖으로 뛰어올라와
앉아있기도 했어요.
너무 귀여웠답니다.
2시 40분쯤 올라오니 4시 30분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어요.
그래서 옆에 있는 4D체험관에서
영화하면 봅니다.
3시 꺼 바로 티켓팅해서 봤어요.
남자아이라 좋아하던데
옆에 여자친구들은 무서워서
안경을 벗고 있었답니다.
아직 6세한테는 무서웠나봐요.
생태체험관 2층으로 올라와서
3시반부터는 담당직원분이 나오셔서
자리 정리해주시더라구요.
인원이 꽉 차면 더 이상 넣어주시진 않던데
좁은 계단 같은 곳에 한시간이나 앉아 있으려니
너무 힘들었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랑 같이 고래구경하니
너무 좋긴하더군요.
재롱도 부리고, 갑자기 뛰어올라서
사람들의 환호성을 받기도 해요.
꼬리만 내밀기도 하고
사육사님의 말을 아주 잘 듣고 하더라구요.
아이들과 여행 울산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생각보다 엄청 크답니다.
귀여운 돌고래 얼굴이 잊혀지지 않네요.
울산여행 장생포 고래생태체럼관
울산여행 고래생태체험관
생각보다 저한테 너무 즐거운 체험이었네요.
1층에 내려오다가 만나 들어간 곳에서도
예쁜 물고기들이 많았어요.
추억이 방울방울 하네요.
3단 필통...북 방구 연날리기 삼각지...
못난이삼형제
사진관에서 기념사진도 찍었어요.
흑백사진이라 느낌 너무 좋았네요.
이렇게 집집마다 하나씩
1장당 5천원
맛집처럼 보이는 중국집
오토바이 타고 싶어 했는데
이날 오토바이 탄 거 너무 좋았다고
말하는 아이입니다.
크리스마스 씰...
옛날 공중전화와
돌이 박혀있는 좁은 골목길
점빵에는 옛날 과자들과 달고나 만들기 등을
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패스하였네요.
옛날 거리를 걸어보는 느낌으로다가...
경찰서예요. 안에 감옥도 있답니다.
기념 촬영도 하고요.
아무쪼록 즐겁게 꽉 채워서
놀다온 하루였네요.
옮겨온 글 편집
추억이 방울방울 하네요.
3단 필통...북 방구 연날리기 삼각지...
못난이삼형제
사진관에서 기념사진도 찍었어요.
흑백사진이라 느낌 너무 좋았네요.
이렇게 집집마다 하나씩
1장당 5천원
맛집처럼 보이는 중국집
오토바이 타고 싶어 했는데
이날 오토바이 탄 거 너무 좋았다고
말하는 아이입니다.
크리스마스 씰...
옛날 공중전화와
돌이 박혀있는 좁은 골목길
점빵에는 옛날 과자들과 달고나 만들기 등을
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패스하였네요.
옛날 거리를 걸어보는 느낌으로다가...
경찰서예요. 안에 감옥도 있답니다.
기념 촬영도 하고요.
아무쪼록 즐겁게 꽉 채워서
놀다온 하루였네요.
1970년대 말경
일본회사 업무로 고속버스를 타고
울산 현대조선을 방문한 후
태화강변에서 낚시로 고기잡는 것을 보았는데
붕어 씨알이 굵고 입질이 많았다.
두 번째 방문시에는 태화강변
반구대 암각화까지 갔다.
독일인과 국내선으로
울산 현대조선 생산설비를 견학하고,
영국인과 온산공단 질소공장을 방문하고,
벨기에인과 울산 알미늄 공장을 방문하고,
벨기에인과 현대중공업을 방문하고
다이아몬드호텔에 툭숙했다.
장생포는 동해에 있고
장성포는 남해에 있다.
옮겨온 글 편집
첫댓글 한국의 발전을 실감하게 되네요.
2014년에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시월드에서 4D 영화관람을 하면서 놀라워 했었는데.......
장생포 고래 박물관을 다시 구경하게 되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울산은 출장으로 여러 번 방문했는데 관광으로는 거북산우회 회원들과 한번 태화강까지 가서 공해가 아주 심하여 수목이 황토색인 것을 보았습니다. 문무대왕 수중릉은 해변에서 보기만 했습니다. 지금은 울산광역시가 투자를 많이 하여 환경이 정화되고 관광시설도 잘 정비가 되었으나, 날씨가 춥고 코로나19, 독김 A,B와 폐렴이 창궐하여 관광객은 그다지 많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