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지도 교수님이 예전에 나를 두고 종교인이랬는데 과연 그렇구나 ~ 함을 실감한다
성모송을 하루종일 읊으며 기쁨과 힘을 얻는 작은 마리아이고 예수의 경건한
제자이기도하고 실제로 하는 일이 묵주기도의 전파이니 .
오늘 아버지께 안부전화를 드렸는데 새어머니가 받는데 짜증을 낸다 ㅠㅠ
역시 지옥에 가는 사람은 이렇듯 생각하는 것부터가 완전히 어긋났다
지옥가는 이가 세상에 많으리라,아주 많으리라
그 수가 바닷가 모래알처럼 많다고 성경에 나와 있다
난 하느님께서 가려뽑은 예수의 제자로 예루살렘 성민이다
성경을 읽어보면 나로부터 고침을 받아라는 예수의 말씀이 있다
원래 인간은 다 나쁘다고 싶은 건 다 가지고 살아간다,이게 원죄탓이다
예수는 자신을 영접하라고 했지 다른 사람을 영접하라고 하지 않았다
난 성경말씀으로부터 힘을 얻으니 예수의 제자로 종교인으로만 머문다
학문이나 철학,예술,..다 제로다
심심하면 찬송가를 부르니 이것도 종교인이라서 그렇다
복음을 묵상하면 기쁘다
오늘을 살다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도 이같이 입히거늘 하물며 너희들이야 ?
너희들은 참새보다 더 귀하지 않느냐 ?
난 김남조 여사의 시를 좋아한다
시100편을 공책에 다 베낀 적도 있었는데 이것도 내가 종교인이라서 그렇다
또 내가 허망한 생각을 할려든다
그러면 난 성모송을 읊는다
내가 마리아가 되어 기쁨과 활력을 얻는다
그래서 난 작은 마리아이고 그탓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놈이 된다 ^^
- 마리아는 기쁨의 원천입니다 - 마더 데례사
- 가장 비참한 자는 하느님으로부터 사랑을 못받는 자입니다 - 마더 데례사
( 난 이스라엘이니 엄청난 사랑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