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2026. 3. 3. 화
하늘이 더욱 맑아진다.
덩달아 기온도 따스하다. 새봄이 어느 사이에 우리곁에 가까이 와 있다.
점심 뒤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나가다가 농협에 들러서 <국보문학협회>에 <한국 국보문학> 2026년 3월호 책값을 전송했다.
바로 인근에 있는 석촌호수에서 한 바퀴를 돈 뒤에 귀가했고, 몸과 마음이 지쳐서 내 방에서 깊이 잠들었다.
아내가 깨우기에 일어나서 겨우 일어나서 저녁밥을 먹고는 .... 쓰다만 아래 글을 더 보완했다.
* 요즘 나는 너무나 지쳤다. 병약해져서.... 희망이 없는 ..... 삶이 그저 그렇다.
2.
내 고교 여자친구의 카페에서 퍼 온다.
농업인구 아직도 많다 / 작성 중
1.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에 대한 정책이 매우 긍정적으로 진행 중이다.
1. 주택 과다보유자에 대한 조세정책 구상 중
2. 농지에 대한 전면조사 실시 예정 중
퇴직한 지도 오래된 만77살인 나는 현금 돈이 없고, 또한 내 자식들은 40대이며 전·월세로 산다.
이재명 대통령의 과다보유 임대주택에 대한 정책으로 최근 임대주택의 매물가격이 하락하여 시장에 나오더라도,
돈이 없는 내 자식들은 아무런 구매의사, 기회도 없을 것이다.
늙고 병들고, 경제능력이 거의 없는 아비인 나는 묵직한 돈을 내줄 수 없는 가난뱅이 연금생활자이며,
자식들은 사회초년생이기에 모아 둔 돈이 별로 없다.
임대주택 뉴스를 보면 나는 악감정이 폭발할 것 같다.
뉴스
....... 망국적인 부동산 투기와 집값 폭등을 끝내야 하는 건 당연하다.
성실히 일해도 평생 내 집 마련하는 게 불가능한 사회는 정상이 아니다. 젊은 세대들이 결혼을 미루고
출산율이 국가소멸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떨어진 것도 미친 집값에서 시작됐다. 새도 둥지가 있어야 알을 낳는 법.
집값과의 전쟁에서 자신의 분당 집까지 내놓으며 배수진을 친 이 대통령의 솔선수범과 의지는 높이 사야 한다.
정말 이번엔 집값이 잡히길 전 국민이 소망한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의 모습
2.
나는 서해안 산골 촌놈 태생(충남 보령시 웅천읍 구룡리 화망)이기에 논밭의 농업에 대한 자료를
인터넷(뉴스 등)으로 조사하기 시작한다.
- 부동산 재산에 관해서는 '병신, 쪼다, 멍청이, 가난뱅이'로 전락한 내 현실이 .... 참담하다.
1. 농가인구
2025년 198만 1,610명
2026년 194만 4,820명 추정, 해마다 감소 중
2. 농업인
97만명 (추정)
* 해마다 감소 중
3. 농지
전국토의 15%인 150만ha
- 1ha : 3,025평(1만m² 제곱미터)
- 1평 : 사방 6자(30.3 cm 6개) = 1.818m x 1.818m
4. 농민 1인당 평균 소유 및 경작면적
150만ha ÷ 97만명 = 1.546ha. 즉 1인당 4,648평(내 계산)
* 농민 1인당 법정소유 한도는 10정보(3만평) ~ 100정보(30만평)
* 상속 등으로 소유하면 1ha까지.
상속 시에는 노인은 임대경작할 수 있음.
5. 농업소득 1인당
2025년 1,017만원
2026년 1,074만원 추정
6. 농가소득(농업 이외의 소득을 포함?)
2025년 5,188만원
2026년 5,233만원 추정
7. 현지의 쌀값
2025년 11월 가을 벼를 수확한 충남 보령시 웅천읍 구룡리의 현지 쌀값은 1가마니 20만원.
* 서울 시중에서 구입한다면 24만원 이상일 것이다.
생산비 이외에도 저장창고 보관비, 판매비용, 조세, 인건비, 서울로 운반비 등을 포함할 터.
8. 용어
1ha (헬타르) = 사방 100m 면적
1a (아르) : 30평
10a(10아르) = 300평 = 1단보
논 1마지기 평수 = 200평, 지역에 따라 300평인 곳도 있으나 대체로 200평을 기준한다.
논 1마지기(200평) 쌀 수확량은 4가마니(80kg 4가마니)
예컨대 농민 1인당 논 평균 경작 23마지기(4,600평)에서 쌀 수확량은
1) 평균 4가마니 생산 x 23마지기 = 92가마니 : 현지 쌀값 20만원 x 92가마니 = 1,840만원
2) 최대 5가마니 생산 x 23마지기 = 115가마니 : 현지 쌀값 20만원 x 115가마니 = 2,300만원
* 여기에서 생산비, 토지세(재산세) 등를 모두 공제하면 실제로 남는 돈(수익)은 과연 얼마인가?
* 만약에 농지를 임대했다면 임대료 논 1마지기당 쌀 1가마니를 지급한다면 농민의 순수익은 더욱 줄어든다.
예컨대 논밭 농가 1인당 평균 소유면적(4,648평)으로 논밭 판매 /구입 가격을 계산한다.
* 내 계산 (전국 농지 150만ha ÷ 농민 97만명 = 1.546ha 소유) . 즉 농민 1인당 4,648평 소유한다면.....
1) 평당 판매가격 10만원이라면 4,648평 = 4억 6,480만원
2) 평당 판매가격 15만원이라면 4,648평 = 6억 9,720만원 지나치게 높이 책정한다?!
3) 평당 판매가격 20만원이라면 4,648평 = 9억 2,960만원
4) 평당 판매가격 25만원이라면 4,648평 = 11억 6,200만원
5) 평당 판매가격 30만원이라면 4,648평 = 13억 9,440만원
내 경우 2)로 계한다. 내 희망...
농민이 아직도 97만 명이라니... 논밭을 직접 소유했더라도 위 평균으로 보면 4,600여 평이 고작.
대형 농기계를 구입해서 경작한다면 대형 농기계 구입비를 어떻게 지불할 것이며, 또한 농지 구입비를 어떻게 충당할 것이며.... 등등이 우려된다.
내 고향의 산골마을은 농토가 거의 없다.
서해안고속도로 무창포톨게이트 건설로 농경지가 토지수용되었고, 또 농공단지로 전답이 토지수용되었고, 또 일반산업단지로 농토가 또 토지수용되었다. 지금은 사방의 야산 아래 산자락에 눈꼽만큼씩만 남았다. 농토가 부족하기에 농민들이 대부분 떠났다. 늙은이들만 겨우 조금만 남았기에 산에 인접한 밭들은 묵어서, 지금은 울창한 숲이 되었다. 앞으로는 더욱 그러할 것이다.
충남 보령은 인구감소지역이다. 특히나 공단지역으로 농토가 많이 사라졌기에 인구소멸이 더욱 심각하다.
농촌을 떠나서 객지에서 일하고 돈 버는 게 훨씬 낫다.
오래 전 고향을 떠난 사람들은 되돌아오지 않았다. 객지가 더 실속이 있다는 뜻이다.
나는 조상대대로 살아온 고향이기에 어쩔 수 없이 촌사람으로 남아 있지만.... 내 자식들은 모두 서울사람들이다.
나는 오늘도 고향 사촌동생한테 전화했다.
"시사답(종답 논)을 모두 팔아서 없애자"고.
농공단지, 산업단지 등으로 토지수용되어서 시사답이 겨우 조금만 남았다.
이마저도 아예 없앴으면 싶다.
사라지는 고향에서 나이 많은 나도 떠나고 싶다. 조상 산소 많은 무덤도 또다시 축소했으면 싶다.
내 자식대에서는 ..... 농촌 산촌은 ㅉㅉㅉ한 지역으로 더욱 심하게 변할 것이다.
젊은이가 없는 농촌이기에 ......
나중에 보탠다.
3.
내 개인적인 희망 사항.....
논 4,600여 평 판매가 6억 9,720만원이면 서울 올라오면 서울 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에서 전세 살면 알맞겠다!
* 논 처분시 판매 복덕방비, 각종 세금 등을 공제한 뒤 나머지 돈은 많이 줄어들 터 .....
2026. 3. 3.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인근 공인중개업소에 급매물이 붙어있다
내 입이 쩍 벌어져서 다물어지지 않는다 !
세상에나. 그동안 나는 뭣을 했지?
나는 멍청한 촌놈이라서......
국민의힘당 대표 장동혁 씨의 고향은 충남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한내, 방죽굴)이고,
나는 대창리에서 5 ~ 6km 떨어진 구룡리 화망마을(서해안고속도로 무창포-톨게이트 입구) 출신.
▲ 2026. 3. 2. 촬영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소유의 충남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 주택(모친 거주)
2025년 주택(71m² 21.2평. 공시가격 2,870만원)
* 내 눈에 훤한 지역이며, 주택이다.
이 마을 방죽굴에는 내 대고모부네들이 살았다.
이 지역의 야산에 내 증조부의 산소가 있었고, 내 부친과 숙부의 소유의 산, 논, 밭, 집터 등이 있었기에 우리 최씨네는 이곳에 자주 방문했다.
대고모네 큰아들네와 작은아들네가 객지인 서울 등으로 떠난 뒤 나는 사촌동생과 합의해서 이 지역의 부동산을 모두 처분했다.
2020년대인 지금은 대고모부네 친척들도 없고, 내 부친 소유의 상속 부동산조차도 깡그리 없어졌기에 앞으로는, 나는 이 지역을 깡그리 잊을 것이다.
4.
문학카페에서도 보다 구체적인 삶이 든 글이었으면 싶다.
내 글은 생활일기인 산문이다.
<한국 국보문학> 4월호에 올릴 내 산문 글을 골라야겠다.
비좁은 아파트 안에 곳곳에 쌓여 있는 내 책들.....
자칭 '글자벌레'인 나는 지금은 늙어서 병약하게 산다.
내 젊은 청년시절부터 정치학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기에 <마이크 체질>이라고 자부했던 과거 속의 나.
지금은 늙은이 머저리가 되어서.....
이만 ......
나중에...
쉬자.
사진과 자료는 인터넷으로 검색한다.
용서해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