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살인사건 [중복인정]

[눈*물*꽃]

●롯데월드 살인사건●

이별이란..... 어제 내가 사랑했던 이를 다른곳으로 보내주었다.

이제는 영원히 볼 수 없는 아주 먼 곳, 아주 아름다운 곳으로....

사람의 목숨을 그깟 하찮은 돈으로 매도 한다는 건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지만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여기에 한자를 적어본다.


2003년 8월 4일 3시:40분경

잘 가던 혜성특급이 트랙 중간에서 갑자기 멈추어섰다.

손님들을 어떻게 어떻게 대피를 시키고 곧 정비팀이 들어왔따.

정비팀아저씨들은 정말 어처구니없게도

아르바이트생들을 모조리 트랙안으로 밀어넣고 열차를 밀라고 시켰다.

사람 13명이 의자한개씩 붙어서 열차를 밀었다.

이게 도대체 말이 되는 지시란 말인가......

트랙 중간 에 있는 돌림바까지만 가면 열차가 다시 작동하니

힘주어서 앞에서 뒤로 팍팍 밀라고 했다.

열차를 미는 중간중간 직원들은 트랙에 발이 빠지기도 했지만...

그 누구하나도 열차에 대한 걱정 뿐

아르바이트생이나 직원에 대한 안전에 대하여 한마디 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중간 돌림바에 열차가 다다른 순간

열차는 갑자기 빠른 속도로 다시 달리게 되고

피해자는 열차에바지가 끼어 6~7미터를 끌려갔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난다 제기랄...

엄청난 혼란에 누군가 119에 신고하라고 막 소리를 쳤고...

재빨리 119에 신고를 하였다.

하지만 곧 소위 말하는 높은분이라는 개새끼가...

신고를 취소하라고 하고 결국 신고를 취소했다.

롯데월드에 처음 입사하게 되면 교육이란 걸 받는데

이 교육 시간에 어떤 사고가 나도 119에 신고를 못하게 하는데

이건 밖에 소문이 나는 걸 방지하려는 개 같은 회사 방침이다.

그리고 응급실의 병원차를 불렀다.

119에서는 정말 취소한거냐구 확인차 전화를 했고...

직원들은 어쩔 수 없이 취소를 했다고 한다.

피해자 차헌군이 트랙에 갇혀있던 시간은 10~15분.

나와서 의식두 있었으며... 살 수도 있었다고 한다.

들것에 옮겨 석촌호숫가의 산책로에서 응급차를 기다렸다고 한다.

남은 직원들은 피빨리 닥으라고 소문난다고.. 빨리 다시 영업하자고...

하 정말 개 같은 놈의 새끼들..........

결국 30~40분이 지나서 응급차가 왔지만...

차에는 달랑 운전수 혼자...

산소호흡기 조차 없었으며...

너무 오랜시간이 흘러 이미 맥은 없었고...

결국 내가 아는 항상 웃는 걸 좋아하고

형들과 누나들의 기분을 좋게해주었던 귀여운 동생은...

우리들과 이별했다.

장례식장에 롯데의 소위 잘나간단 높으신 새끼들은

와서 대가리수 보여주는데 급급하고

문 앞에서는 행여 목격한 아르바이트생들이 모라할까 지키고 서 있고

사건을 보고 그만둔 아르바이트생은 다시 어떻게 다녀보라고 와서 헛지랄을 하고

남아 있는 아르바이트생에게는 따로 불러서 입막음을 시키고

방송국인터뷰에는

정비팀 그 개 새끼와..

119 취소시킨 안과장이라는 그 씹어먹을 새끼가

전부 우리 동생 과실이라 하고

원래 3일장으로 나가야 하는데

시신을 옆에 두고

부모님이 자식의 보상금을 이렇다 저렇다 말씀하시는게 얼마나 애통할지

그 놈의 새끼들 단 한 순간도 생각을 못할꺼야...

협상결렬에 어쩔 수 없이 5일장으로 하고..

너무 어처구니 없는 롯데의 보상금은

이제는 눈물 마저 말라버린 부모님에게...

가슴마저도 썩게 하고 있다....

다 그렇게 되는걸까....

우리도...

우리도 말이다...

이 다음에 잘난 회사에 들어가서

잘난 자리를 꽤차고

잘난 대우를 받게 되면....

사람이냐 회사냐에서 역시 회사를 택하게 될까...

아마도 많이 그렇게 되겠지.....

졸라 슬프다......... 이 말도 안되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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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4일 오후 4시20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내에서
고장난 놀이기구를 견인하던 아르바이트생 김모(19.경기 하남시)군의
오른쪽 다리가 레일에 끼는 사고가 발생,
인근 병원으로 옮기던 중 과다출혈로 숨졌다.
이날 사고는 작동 중이던 놀이기구가 승차장 전방 15m 지점에서
시스템 고장으로 갑자기 멈춰서자
아르바이트생과 직원 등 11명이 놀이기구를
수동으로 승차장까지 밀어서 옮기던 중
김군의 다리가 기구 좌석과 기구 옆의 비상계단 사이의 레일에 끼면서 일어났다.

롯데월드측은 사고가 나자 안전요원을 통해 119에 신고,
인근 석촌호수 쪽에 있던 응급차가 곧바로 사고현장에 도착했기 때문에
응급조치를 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밝혔다.

롯데월드측은
"사고 발생 전 자체 정비팀이 놀이기구의 이상 유무를 점검했으나
고장원인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놀이기구를 운행하기 전
정비대장에 기입할 때도 기구에 아무런 결함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고 설명했다.

롯데월드측은 이어
"관련자의 과실 여부 등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가 끝난 후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5일 사고 현장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현장검증을 실시하는 한편
롯데월드측의 과실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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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윤정운(9/4,5:32): 예전에 롯데월드 관련 자료를 올렸더니
롯데 직원들한테 삭제요청 쪽지를 엄청 받았는데요.
이 글 보시는 롯데직원들 쪽지 보내지 마세요.

3. 현은희(9/4,5:46): 저도 받았어여 그 쪽지

4. 현은희(9/4,5:46): 안녕하세요? 토크지기입니다.
현은희님께서 유머/엽기 게시판에 올리신
"롯데월드 무셔워" 글에 대하여 롯데월드 측의 삭제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5. 이정임(9/4,8:29): 참나.. 이런 글을 왜지워요!!
아욱! 열받아 뒤지겠다.
요즘은 죽어야할 넘들이 넘쳐난다..

6. 정미란(9/4,9:25): 정말 욕나오는 새끼들이군...

7. 유영경(9/4,9:27): 구신들은 머하나 몰러 그런 때려죽일넘덜 안 잡아가고~!!흐~미 열받으

8. 김재영(9/4,9:45): 롯데가 뭐... 원래 그런 기업이었지요.
예전부터... 껌을 많이 팔다 보니 사람 목숨을 껌값으로 아는가 보오...


얼마전에 이 게시판에 올라왓던 글인데요.
추천수가 200가까이 되어가는데도 베스트가 안되다니요
정말 애통하고 슬픔니다.


이 글.. 계속 중복해서 여러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합시다...

이 글이 밀리면 계속 중복해주세요..

다음이 베스트를 못해주는 건 어쩔 수 없겠죠..

솔직히 제가 다음이라도 그렇게는 못할 테니까요.

이 글을 지우라고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나 할까요.

대신 우리 네티즌들이 뛰어야합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합니다.

롯데측에서 정식 사과를 할 때까지 롯데월드를 비롯해서 모든 롯데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운동도 일으키고,

그 운동이 확산될때까지..우리가 뛰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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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이거 오늘처음봤죠 -ㅁ-;;

뉴스에서는 왜 안나왔을까나 -ㅁ-;;

[『㉦ㅑ∞㉦ㅑ』]

그래서 우리나가 이모양 이꼴이지.....너무 병신같은 인간들만 있는거같다....↓이 햏은 어떻게 생각하시오??

[我愛仔仔hen好]

하아.....고인의 명복..진심으로 빕니다...

[★한별★]

죽은 김모군 꼭 하늘나라가서 행복을 누리길 바래요... 롯데월드 씨발새끼.. 그렇게 안봤는데 존나 재수없네요.

[싸울아雨]

씹...

[유월십일일]

삼가 명복을 빕니다..ㅠ.ㅠ

[하핫-_-;]

저번에 혜성특급타려고 갔다가 정비중이라서 왜 그러냐 물어봤더니(환타지에 있는 아줌마-_-;) 그냥 정비라고 하더군요-_-; 그리고 나중에 한 남학생이 "에이, 사람 죽어서그런거죠?"라고 해서 처음 알았어요-_-; 롯데월드.... 반성은 하고 있는지ㅛ

[원빈이 니 할애비래도 되냐?]

진짜 저런 개같은 놈들을 봤나,,, 지들도 인간이라서 밥 먹고 산대요?

[凸좆같은 세상사凸]

나 롯데 직원인데..댕기믄서도 그런다는 생각마니 하오..롯데라는 회사...소히 말하는 장사속하난 죽이는 회사요..지들 득된다면..계열사도 버리는 그런 회사라 할수 있죠..

[잔디겅주]

정말 열받는군여~~~ 맘이 이상하네여

[메롱ㅋ1]

회사 이미지 때문에 소중한 생명을 그렇게 무참히 버리다니 안타까워요

[오리털파카겨드량이에서오리털나온년]

학교에서 기말 끝나면 롯데월드 간다고 아이들이 좋아하던데... 갑자기 가기 싫은 이유가 뭘까..?

[♬빤딱빤딱♩]

미친새끼들.. 그런놈들은 지들이 당해봐야 되 정말

[원래는사각형인데찢어져서]

-,.-개#$@^$^#%&@%$34

[오드리햏번]

아씨발... 김모군, 하늘나라에서는, 다리끼지 말구, 잘살길 바라오,,,,. 내친구가 롯데월드 뭐라 하는얘기가, 장난으로 들렷는데,, 이제 사태의 심각성을 알았소, 안모 과장,,, 당신도 다리 껴봐, 아름답지만 가기 싫은 천국가서는, 잘살길 바라오

[진주x]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저한가해여]

저사건때에 롳데월드에서 알바하던 친구가 저애기 해줬었는데.. 롳데 x 같아서 친구도 알바 그만뒀답니다~ 정말 저런개xx 들이란..

[세모난식빵은없나?]

컥-; 저능 23일날 롯데월드가요;; 3학년이라궁 놀러가능뎅; ㅠㅠ

[ε♡эlove〃]

죽일놈-_- 김군이 안과장도 저세상 데려갈것이오-_-

[푸후후]

망할넘들!!!!!

[나이마니먹으려구떡국10그릇먹은나]

롯데월드실망이다...........진짜...애새끼들이왜 하나같이 그러니... 나중에 얼마나 잘되나보자.

[㉡ㄱS2㉭H ㉧㉦㉧]

씨파~ 롯데월드 진짜 실망입니다. 저 얼마전에 혜성 특급탔는데도 인간들 무쟈게 만트라고요~ 하여간 롯데월드 제섭습니다.. 이젠 다시 안갑니다~ 롯데월드 망해 버려라~ 페~

[☆니콜키크더만☆]

헛..롯데월드가면 혜성특급만탔는데 ㅡ,.ㅡ;;젠퐝...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인터넷이안될때]]

나쁜놈들.... 망할놈들.... ㅠ

[숱댕이_★]

하튼 우리나라 돈좀 번다하는시키들은 썩은새끼들이 너무 많어......

[〃귀신잡는 쫄병〃]

아아..불쌍해....

[ㅅH롭ㄱㅔㅅl작ㅎH]

띕.. 오늘 첨봤네.. 결방학때 롯데 월드 갈려고 했는데.. 설랜드로 옴겨야 겠어

[- _-방법해버린다]

너무 ...안타깝소....그런놈들은 똑같이 해줘야하오

[드럼만치는요시키가될래]

이 사건 소햏이 여름방학때 놀러갔었을때 일어난 사건이었소! 그땐 아무것도 몰랐었는데 집에 와서 알게 되었다오.. 정말 슬프오

[근육은 멋있었다= _=]

좆데월드 실망이오...이거 처음 봤소 진짜 좆데월드는 예전부터... 껌을 많이 팔다 보니 사람 목숨을 껌값으로 아는가 보오...

[빈센트반고호]

롯데가 그렇지 뭐... 부산에 있는 롯데 호텔이랑 백화점은 세금이 몇천원이래요 뭐 모기업이 일본이라 외국자본 투자기업이라나 뭐라나하면서 세금도 뗘멱는다네요 . 신회장님 각성하시오

[┏♡상우님♡┛]

롯데월드 정말 정말 실망임도 ㅏ 인간이 맞아요 ?

[KSBS 솔로몬의 발견-_-)]

우zl아ㄱl는가l....햏-_- 왜 외계어를 쓰시오?

[i luv bin]

롯데월드 진짜 실망이에요. 그런사연인줄도 모르고 그후에 혜성특급을 탔는데... 그리고 연간 회원권도 끊었는데 연간회원권 카드 부셔버려

[풰헤헤]

뷁!!내 생일때였다...ㅡㅡ;;롯데월드 재수없네...

[+^삐약^+]

뉴스에 나왔어요~저거~

[∑『後』™]

피해자 입장만 쓴거 아닌가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본 사람도 많은데 119 불렀다가 취소하고 그런짓은 할수 없을것 같은데요.

[난살고싶은데세상은나더러죽으라하네]

위햏-_-할수있다오, 불렀다가 다시전화해서 허위신고라고 하면 취소로간추려진다오=_=.. 사람의 목숨을가지고 하는이야기인데, 그런식으로 밖에 말을 못하겠소!!? 심히 기분이 좋지 않구려, 요즘세상 정말이지 말세요,말세!

[퍼플고양이]

난 저 일 일어난지 며칠만에 알았는데.. 그래서 롯데월드안감.. 우리나라것도 아니고~ 차라리 에버랜드하고 롯데월드하고 지역 바꼈음 좋겠음..

[낯선 생활로의 초대-_-v]

경기도 하남이면 우리동네 아니오a 같은 지역 사람인데 몰랐다니-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야다옹!!☆]

알ㅂ ㅏ생ㅇ ㅣ 먼죄약..ㅜ.ㅠ...불쌍해욕;;;;;;;;;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