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3398번째! 자주네군도! 단풍나무과에 속한 낙엽 활엽 교목
식물명: 자주네군도 (紫朱---)
분류: 식물계 속씨(피자)식물門(Angiospermae, Magnoliophyta) 쌍떡잎식물綱(Dicotyledoneae, Magnoliopsida 목련강) 이판화군 무환자나무目(Sapindales) 단풍나무科(Aceraceae, カエデ科, 槭樹科) 단풍나무屬(Acer, 金錢槭屬)
학명: Acer negundo var. violaceum (Kirchm.) Jager 이명 Acer negundo var. violaceum (Booth ex Loudon) G.Kirchn. 학명해설: 종소명 'negundo'는 좀목형(Vitex negundo) 종류에 대한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한 이름.
영명, 일명, 중명, Silver Maple, soft maple, white maple-영명, -モミジ(-もみじ, ムラサキ- 丹楓 )-일명, 축림과(槭林果), 槭林果(척림과)-漢名
기타 이름, 異名- 자주네군도단풍.
이름 기원, 유래- 가지가 가을철에 자주색(암자색)으로 된다는 학명 및 일명. "네군도 + 단풍", 네군도단풍이라는 이름은 학명의 종소명 'negundo'에서 유래했다.
전설, 설화, 성경,
꽃말: ,
노래, 시화 소재,
특징: 수고 40m, 직경 1m. 줄기는 곧게 올라가 부정형의 수형을 이루며 가지는 대개 밑으로 처지며 일년생가지에 털이 없다. 나무껍질은 회록색을 띠고 가지가 가을철에 암자색으로 변한다. 잎은 마주나기(대생)하고 소엽은 3~11(보통 5~7)개이며 달걀모양 또는 피침상 긴 타원형이고 점첨두 예저이며 길이 5~10cm로서 정소엽은 결각상으로 3개로 갈라지고 톱니가 드문드문 있으며 흔히 털이 있고 엽병은 길이 5~8cm이다. 꽃은 자웅이가로 4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황록색이고 수꽃은 적갈색으로 편평꽃차례에 달리며 화경은 실처럼 밑으로 처지고 털이 있으며 암꽃은 밑으로 처지는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열매(과실)는 시과(翅果)이고, 털이 없으며 예각으로 벌어져서 안으로 굽으며 길이 2.5~3.5cm이고 9월에 익는다. 종자는 심으면 곧 발아하고 생장이 매우 빠르다. 어릴때 생장이 빠른 수종이다.
분포: 한국 전국적으로 식생하고 있다.
원산지 북아메리카
이용(도): 목재는 기구재나 가구재, 건축재로 이용하고, 은행나무와 더불어 황금색 단풍이 특이하며 관상가치가 높아 가로수나 공원수로 많이 식재하고 있다. 네군도단풍나무의 열매인 축림과는 복통(腹痛)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는 약재로 쓰임.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