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반]
“한동훈 개XX야”
유세장 난동…
韓, 막으려는 경찰에게 한 말은?
“막지마세요,
그냥 소리지르라 하세요”
----경찰에게 "막지 말라"고 말하고 있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유튜브 >
국민의힘 후보 선거 유세장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한 욕설이 터져
경찰이 이를 막으려 하자, 한 위원장이
경찰관을 만류했다.
한 위원장은 2일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앞에서
조수연(서구갑)·양홍규(서구을) 후보
지원유세 활동을 벌였다.
단상에 오른 한 위원장이 지원 연설을
하고 후보들을 소개하는 상황에서,
군중 속 누군가가 고함을 지르며
욕을 했다.
“한동훈 개XX야”
등 막말성 비방이었다.
현장에 배치된 경찰관이 유세 방해
인물을 만류하기 위해 그에게 다가갔다.
그때 한 위원장은 경찰을 말렸다.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을 보면,
한 위원장은
“저기 안 막아도 돼요.
그냥 소리 지르라고 하세요”
라고 말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자, 한 위원장은 재차
“막지 마세요. 그냥 이야기하라 그러세요”
“괜찮아, 괜찮아. 밀지 마세요”
등의 말로 상황을 정리했다.
“경찰관님, 막지 마세요”
라고 반복해서 요청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오후 대전
서구 타임월드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서구살리기'
지원유세에서 조수연(오른쪽) 대전 서구갑, 양홍규(왼쪽)
대전 서구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뉴시스 >
한편 4·10 총선을 8일 앞둔 2일 여야는
강원 최대 격전지인 원주갑·을
선거구에 지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김부겸·정세균 전 총리는 이날 원주교
오거리와 민속풍물시장을 찾아
갑선거구 원창묵 후보와 을선거구
송기헌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은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오는 3일
원주와 춘천을 찾아 지원 유세를 갖는다.
국힘 원주갑 선거구에는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인 박정하 후보가,
을선거구에는 현 정부 기획재정부
제2차관 출신의 김완섭 후보가
출마했다.
박선민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jojo
역시 한동훈은 우리 정치판의 청량한 샘물같다!
둘리
역시 한동훈은 그릇이 크다.
총선 승리하고 대권으로 가즈아~
여의
진정성을 가지고 정도를 지키는 정치인들,
여든 야든 국민은 선택한다.
국민은 어리숙해 보이나 거짓은 거부한다.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
한강友
이재명이는 수십번 죽었다가 깨어나도 한동훈을
쫓아가지 못한다!!
띵까
이런 사람이 대통령 될 날을 기다린다
름이시표명별
욕한 사람은 제지당하는 걸 노렸을텐데 목표를
이루지 못해서 엄청 열받았을듯
사람이 그립다
대인배와 소인배의 현격한 차이를 본다.
힘든 가운데서도 밝은 미래를 꿈꾼다.
아기공용 둘리
저쪽동네는 두목부터 욕쟁이라.
순수
우리나라에 " 한동훈같은 의인 " 이 있어
참 다행이다 !!
사유의힘
한동훈은 잘 한다.격하게 응원한다.
torimom
우리 한동훈...!
양명학
난동부린자를 부끄럽게만드는 의연한대처.굿!
kimw4147
민주당은 막말.사기.폭력 말고는 할수있는 것이
없으니까 후보도 그런 사람만 입당시키고
shadowfax
경찰에 의해 제지 당하고자, 한동훈 유세장 가서
비판 했더니 강제로 끌어내더라 엄살부릴걸 미리
알아차린것이지. 민주당 누군가..
아니면 좌파 언론사나 유튜버들이 기획 했을테고
뜻대로 끌려나가지면 재명이 부터 시작해서
껌씹듯 씹어댈걸 한수 미리 알아차린것.
waistone
한동훈 대단한 사람이네 역시 달라 ..
옛날 독재정권 시절이었으면 유세장에서 미친
개같이 짖으면 바로 청중들이 돌팔매질로
상황을 정리 할테네..
의식이 없고 도리나 윤리가 저질인 부류들은
다 외면을 하네..
정치가 망가진게 아니라 국민성이 저질이네
jigsaw
나도 한번 말하자,
이재명 이 개XX, 똥벼락맞을 X야!
brain
좌 패거리들은 인성이 형편 없다.
거의 동네조폭 수준이다.
..이
한 위원장 참 잘 했네요 개는 짖어야 하니까
시원한하늘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는 야만인이다
채찬수
누가 소리 지르면서 선거 유세를 방해 했는지
모르지만 ...
개(犬)에는 개만 보이는 게 정상 일거야 ...
로타블루
수준을 그대로 보여주는구나..
3~40년까지만 해도 충청도 정서가 저렇진
않았었는데 저쪽 애들이 유입되면서
물 상태가 많이 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