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후2:14
하나님 나라 일꾼의 기준, 복음의 증인의 기준은 무엇인가? 그것은 주인의 쓰임에 합당한 자들입니다. 주인의 말씀을 잘 듣고 대언 하고 그 말씀에 어울리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것입니다. 외적인 자질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이런 내적인 기준입니다. 바울의 제안을 들어봅시다. 메시지와 메신저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자신 안에 증거가 있지 않으면 미덥지 않을 것입니다. 잘 전한다는 것은 단지 소통의 문제 만은 아닌 전하는 사람의 인격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What are the standards of the workmen of God's land, the standards of the witnesses of the gospel? They are worthy of their master's use. It is to listen to the master well, speak up, and prepare yourself with a heart that matches those words. What is far more important than external qualities are these inner standards. Let's listen to Paul's suggestion. Messages and messengers are inextricably linked. You won't be trusted if you don't have evidence inside yourself. Communicating well is not just a matter of communication, but also a matter of the personality of the messe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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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 성도들에게 거짓 교사들처럼 망령 되고 헛된 말을 주고받으면서 다투지 말라고 하십니다. 다툴수록 그들처럼 더욱 경건치 않은 사람이 되며, 그들의 헛된 말들이 악성 종양이 온 몸에 퍼지듯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두루 퍼져서 공동체를 위태롭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사람은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다루고 범사에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성도입니다. 입술의 고백이나 결연한 다짐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He tells the Ephesians not to quarrel while exchanging ghostly and empty words like false teachers. The more they argue, the more ungodly they become, and their empty words can spread throughout the church, which is Christ's body, like a malignant tumor spreading throughout the body, jeopardizing the community. The person God receives is a saint who is recognized by God as a worker who handles the word of truth correctly and has no shame in everything. Confessions of lips or determined resolutions are not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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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듣기 좋아하는 말 대신에 복음의 진리를 전하고, 복음을 조롱하는 세상에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그 복음을 위한 고난의 삶에 나설 때, 주께서 우리를 인정하시고 받으실 것입니다. 에베소의 거짓 교사들은 이미 부활이 일어났고 몸의 부활은 없으니 방종한 삶을 살아도 된다는 가르침으로 성도의 믿음을 무너뜨리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언제까지 든 안전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가 자신의 참 백성인지 아십니다.
The Lord will recognize and receive us when he delivers the truth of the gospel instead of what people like to hear, and when he does not be ashamed of the gospel in a world that ridicules it, and starts living a life of hardship for it. The false teachers of Ephesus were destroying the faith of the saints by teaching that the resurrection has already occurred and there is no resurrection of the body, so the church of God will be safe forever. God knows who is his true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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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입술로만 주의 이름을 부르지 말고 불의에서 떠나야 합니다. 거짓에 대해서는 단호해야 하나, 거짓에 물든 사람을 대할 때는 온유해야 합니다. 온유하게 가르치고 온유하게 훈계해야 합니다. 진리를 지키려고 사람을 포기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한 영혼도 포기하지 말라는 뜻일 것입니다. 불의를 떠난 하나님의 백성은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고 선한 일을 위해 잘 준비된 귀한 그릇과 같습니다. 그들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믿음, 사랑, 화평을 좇는 삶을 통해 거룩함과 정결함을 지킨 성도입니다.
Therefore, instead of calling the Lord's name only with your lips, you must leave injustice. You must be firm about lies, but you must be gentle when dealing with people stained with lies. You must teach and admonish meekly. You must never give up on people to protect the truth. This would mean never giving up a soul. The people of God who left injustice are precious vessels worthy of the Lord's bitter taste and well prepared for good. They are saints who have kept their holiness and integrity by avoiding the lust of the youth and by living in pursuit of faith, love, and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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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에 휩쓸리지 않고 진리 안에 거 하는 성도입니다. 더 큰 그릇이 아니라 더 거룩한 그릇이 귀하게 쓰임 받지 않겠는가? 하나님은 어떤 일꾼을 쓰시고 기대하시는가? 나는 잘 분변 하여 가르치지만 말고 자신에게 적용하는가?
It is a saint who lives in truth without being swept away by stupid and ignorant arguments. Wouldn't a holier bowl, not a larger one, be used precious? What kind of worker does God use and expect? Do I apply to myself, not just to teach in fe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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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논쟁을 버리고 인정받는 일꾼이 되라(14-19)
a.말다툼하지 말고 진리를 분별하라:14-15
b.진리에서 떠나 망령된 자들을 경계하라:16-18
c.주의백성답게 불의에서 떠나라:19
깨끗한 그릇에 대한 비유(20-21)
깨끗한 그릇으로 쓰임 받는 자가 되라(22-26)
a.깨끗한 마음으로 화평을 추구하라:22
b.어리석은 변론을 버리라:23
c.온유함으로 가르치라: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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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그들로(14a)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14b)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14c)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14d)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14e)
도리어 듣는 자들을(14f)
망하게 함이라(1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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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진리의 말씀을(15a)
옳게 분별하며(15b)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15c)
인정된 자로(15d)
자신을(15e)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15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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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16a)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16b)
점점 나아가나니(1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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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말은(17a)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데(17b)
그 중에(17c)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1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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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에 관하여는(18a)
그들이 그릇되었도다(18b)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18c)
어떤 사람들의(18d)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1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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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나님의(19a)
견고한 터는 섰으니(19b)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19c)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19d)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19e)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1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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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집에는(20a)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20b)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20c)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20d)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2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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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누구든지(21a)
이런 것에서(21b)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21c)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21d)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21e)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2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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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너는(22a)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22b)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22c)
부르는 자들과 함께(22d)
의와 믿음과(22e)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2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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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고 무식한(23a)
변론을 버리라(23b)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2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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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은(24a)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24b)
모든 사람에 대하여(24c)
온유하며(24d)
가르치기를 잘하며(24e)
참으며(2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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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역하는 자를(25a)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25b)
혹 하나님이(25c)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25d)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2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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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로(26a)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26b)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26c)
그 뜻을(26d)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2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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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하게 올바르게_boldly and correctly_
단호하게 온유하게_in a firm and gentle manner_
깨끗하게 거룩하게_in a clean and holy mann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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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무엇보다 불의에서 떠나 깨끗해야 함을 배웁니다. 거짓 가르침을 피하고 오류에 대하여 바로 잡을 수 있는 좋은 그릇으로 준비되게 하옵소서. 청년들이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진리의 말씀으로 준비 되어져서 하나님 앞에 자신을 드릴 수 있게 하옵소서.
Above all, a leader learns to be clean from injustice. Let him be prepared with a good vessel to avoid false teachings and correct errors. Let the youth avoid the lust of the youth and be prepared by the words of truth so that they may give themselves before God.
2024.11.15.fri.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