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3년 전쯤 내가 닭에 관한 미스터리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하며
숫닭알이라고 소개 했었던알과 똑같은 미스터리 달걀이다.
이미지에 가운데에 자리한 알이 바로 내가 숫닭알 이라고 주장한 문제의 달걀인데
비교된 사진으로 보다시피 그 크기는 물론 색상까지
같은닭이 낳았다고 보기에는 근처에도 가지 않은것 같다는것을 알수 있다.
숫닭이 알을 낳는다고 하면 그것을 믿어줄 사람은 백명중에 한사람
아니 천명중에 한사람꼴도 아니되는것이 당연한 사실일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터무니 없는 일에 의문을 제기하며 조금은 주장하고 싶은것이
이러한 상황을 두번씩이나 확인하게 되고보니 이거야 원 ~
그날 이후에도 두세개쯤에 알을 수거 하였던바 있지만
그땐 여러 암닭이 함께하고 있었던 관계로 그럴수 있으려니 했었지만
이번에야 말로 3년전에 상황보다 가능성이 더 높은지라 그때의 기록을 다시 열어보아야만 될성 싶다.
닭에 관한 미스터리,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http://blog.naver.com/bulsajo007/130139964363
숫닭이 알을 낳는다고 하다가는 미친사람 소리를 듣기 쉽상이겠지만
올려놓은 이미지로 보다시피 크기는 물론 색상까지
다각도로 살펴볼때 한마리에 암닭이 낳은 알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거리가 멀어 보인다는것이다.
분명한것은 이 닭장 안에는 2년생 암컷 한마리와 수컷 한마리
그리고 금년4월에 부화한 2월령된숫병아리 3마리에 암병아리 두마리를 포함하여
일곱식구 외엔 아무도 없다는것이다.
어떤분들은 산란주기가 끝날 무렵에 낳는 끝알 이라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스트레스나 영양결핍으로 오는 미숙란일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는 사람들도 있지만
끝알은 절대로 아니라고 여겨지는것이
지난 5월25일 부처님 오신날에 모든알을 수거하고 분명 빈둥지에
그로부터 5일 후인 토요일에 목격한 알이 요러하니
매일 성숙란 한개씩을 낳았다 하더라도 1개가 남는셈이 된다는 사실이다.
이처럼 숫자상으로도 맞아 떨어지지 않을뿐더러
맨 아랫쪽 사진으로 보이는바와 같은 알을 그 이후에도 매일같이 산란은 계속되고 있는것으로 미루어 본다면
적어도 끝알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미숙란이냐 하면 그것도 거리가 멀다 싶은것이
미숙란이라던가 조산란 같은 경우 겁질이 물렁물렁 하다던가 불규칙한 모양새로 만들어지는것과는 달리
아래에 달걀을 해부하여본 결과로 볼 수 있듯이 껍질도 탄탄하게 영글어 있을뿐 아니라
색상이나 성분 또 한 암닭이 낳은 알과는 전혀 다르게 보인다는것이다.
그렇다면 다른장에 닭이 월담이라도 하였느냐 하면 그건 있을 수도 없는 상황이고
이정도 크기에 알을 낳는 조류라면 적어도 까마귀나 까치 정도크기는 되어야 낳을수 있을성 싶은데
비둘기는 고사하고 콩새도 들어올 틈새마저 없는 터이고 보니
억울하고 챙피할런지는 모르겠지만 범인으로 덮어 쓸 수밖에 없는 인물이라면
숫닭 밖에는 없다는 결론이다.
비교하여 보다시피 엄청난 크기에 차이이다.
요것이 모든 알들을 재 수거한 바로 다음날 낳은 알과 비교를 하여본 모습인데
아무리 보아도 같은 암닭이 낳은 알 같지는 않아 보인다.
이들이 바로 미스터리 사껀이 벌어진 현장에서 동숙하는 인물들로
단지 같은방에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모두다 용의 선상에 올려 놓기는 하였지만
도무지 실마리를 찾을길이 없다.
엄마닭 한마리에 아빠닭 한마리 그리고 암병아리 두마리에 숫병아리 세마리 ...
아직 삐약이 소리를 못 떼고 엄마품을 파고드는 요녀석이 혹시나 하고 누명읠 씌워 볼라고 해도
요녀석 역시 숫놈 이라는것이다.
이정도까지 문초를 하였으면 누가 불어도 불 법 한데
일곱 년 놈 모두가 모르쇠로 묵비권을 행사하니... 거 ~ 참 !
색상 고르게 잘나온 가문을 아작내서 물을 끓일수도 없는 노릇이고 보니
졸지에 멀쩡한 중생이 미친놈 취급받게 생겼다.
바로 이놈이 분명한듯 싶은데 걍 덮어 씌우자니 네티즌들에 반론이 만만치 않을것 같고
암닭에게 죄를 묻자니
"내가 뭐가 부족해서 그런알을 낳았겠느냐"고 조목조목 따진다면
증거불충분에 자칫 하다가는 무고죄에 연류될 가능성도 없지 않을성 싶고
쪼개어 보면 뭔가 단서라도 나오지 않을까 싶어 깨트려 보았으나
보다시피 노른자가 극히 적으며 모양새를 못 갖추었다는 사실과 흰자는 점액질이 길고 끈적하다는 사실 왜엔
아무런 단서도 발견 할 수 없었다.
부검결과로도 비린맛이 다소 강하다는 특이점 외에는 어떤 단서도 발견하지 못한 관계로
사껀은 여전히 미궁속으로 빠져버린 가운데
일단은 판결을 유보하는 도리 밖에는 뾰족한 수가 없지않나 싶다.
요것은 반으로 쪼개본 껍질에 모습이고
요것은 알속에 들었던 내용물에 모습이며
요것은 그날 이후에 꼬박꼬박 산란한 암닭 달걀에 모습이다.
첫댓글 숫탉이 알을 낳을수 있다는 설은 설득력이 없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숫탉은 기본 신체 구조적으로 난소와 난관이 없습니다....
그럼으로 알을 낳을수 없는 구조이지요..
숫탉이 알을 낳는다 하면..
남자가 아이을 낳을수 있다는 이야기와 같은 이치..
본인의 오랜 경험으로
위 사진에서 보는 알은 기형란으로 판단 됩니다..
저집에서도 간혹 그런 알을 낳기도 하기때문이고..
혹여 숫탉이 중성적 요인 있다하여도 숫탉은 알을 생산할수 없는 신체 구조 이시 때문 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건국대학교 축산과 교수님에게 자문 한적 있는데..
위에 말씀 드린 답과 같은 이야기을 들었습니다..
이내용은 제 경험과 제 생각 입니다
맞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것이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미스터리 달걀 이라고 적게 되었답니다.
성 전환 수술을 한 남자가 아기를 낳았다는 내용은 보았지만
정상적인 남자가 아기를 낳았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거든요.
그렇지만 본문에서도 언급 하였다시피 제가 관찰하여본 결과에 따르자면
적어도 끝알은 분명 아니라는것이지요.
뿐만이 아니라 유년시절부터 지금까지 제가 보아온 요러한 알들이 대략 7~8개 쯤은 되지 싶은데
모두가 하나같이 그 크기가 비슷하게 작을뿐 아니라 껍질도 일반란 만큼이나 단단하여
미숙란이라 보기도 어렵더라는 것이랍니다.
영양결핍에서 오는 기형란이나 미숙란 이라면 예를 들어 잔챙이 감자가 열리는것처럼
들숙날쑥한 크기도 한 두개쯤은 있을법 한데 그렇지 않았고요
색상마저 다르다는것이 의구심을 가지게 하는 요인이랍니다.
그러고 사람이나 다른 동불들은 번식구와 항문이 분리되어 있는 반면 조류는
모든 과정이 항문으로 이루어 지는만치 암수에 그 크기도 현격하게 차이가 나지 않고
수컷끼리도 같은 부위로 짝짖기가 가능한것으로 미루어 보아 혹시나 하는 생각일뿐
절대로 주장은 할 수가 없는 내용이지요.
하지만 요런것이 화두로 자리하게 된다면 후일에라도 사실이 밝혀질가능성이
있으리라는 생각에서일 뿐이랍니다.
악어알과 거북이알처럼 암수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가 하면
암컷이 낳은 알을 수컷이 입안 가득히물고 식음을 전폐한채
입안에서 새끼를 부화하는 물고기가 있다는가 하면
해마는 암컷이 알을 낳으면 수컷이 육아낭에서 부화를 한다고도 하고 아모튼 기이한 경우도 허다 하더라구요
사실은 몇해전에 스리랑카발 알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하는 의문이 풀렸다며 국제적인 토픽감으로 떠올랐던
내용도 저는 부정하는 입장이랍니다.
아모튼 이내용 보시는분들 공연히 혼란 없으시기를 언급하여 두어야 되겠지요.ㅎㅎ
우리 농장에도 어쩌다 하나씩 나오는데 진짜 수탉 알인가요?
저도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옛 어른들 말씀이 그러 하셨는데 사실 저도 믿지는 않고 있답니다.
다만 끝알이라던가 기형란은 분명 아닌것 같고요
쌍란을 가끔씩 볼 수 있듯 외부로 연결된 알끈은 붙어 있었으나
에너지관이 막혔다던가 끊어져서 생기는 현상에 가능성을 생각하여 보게 되고요
법인은 암 수 둘중에 하나임이 분명 한데
암튼 후일 여유로워질때쯤이 되면 암컷과 수컷들을 따로 분류하여
여러날을 관찰 하여볼 생각이랍니다.
악어알과 거북알고 비교 할수는 없고...
닭의 생리적 기관이 성형되어 있는만큼 배란이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과정이 필요하는 말씀을드리고..
저는 그런알 아주 많이 흔하게 보아왔고..
저 어려서 부터 지금것 닭과인연 또한 거언 60년 가까이 살아 왔기에..
지금도 저희 큰집에서 양계을 하는데 약 20만마리을 사육 하고 있답니다..
저희 양계장에서 하루에도 그런알 적게는 몇개에서 많게는 몇십개씩 생산 되지요..
양계장에는 숫탉 한마리도 없답니다...
한번 가금 전문가에게 한번 자문을 구해 보세요..
정확한 답을 구할수 있을것 입니다.
숫닭 한마리도 없는 농장을 하시며 경험하시는 사실이라니 신빙성이 잇어 보이고요
아마 감외골님이 주시는 정보가 맞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완전하게 궁굼증이 풀린것은 아니지만 근거한 정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수탉이 알을 낳을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수탉이 알을 낳습니다
이것은 외형상으로의수탉이라고 합니다
즉 내적으로 암컷의홀몬이 포함되어 있어
수탉이 알을 낳느것이라고 하며
외형상 수탉이 알을 낳습니다
그럴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저는 정자를 생산하는 수컷 한마리와 산란을 하고있는 암닭 1마리만 있는 닭장에서
이같은 사항이 발생 하다보니 적어도 끝알은 아니라는 확증이 있는 셈이고
암닭알과는 너무나 일율적인 모습으로 다르기에 의구심을 가지게 된답니다.
대체 박사들은 뭘 하시는가 모르겠어요
DNA 그런걸로 실체가 밝혀질법도 한 세상인데 말입니다요
첨들어보는 용어라
외형상 수탉이란 용어을 어떻게 해석 해야 하나요..
남장여자을 말하나요..
아니면 게이을....
@갈뫼골 홍성 기본적인 댓글의 예의가 전혀 없으시군요
체면 정도는 지키 셔야죠
당신이 아는지식이 다는 아닙니다
@차돌들애(나주) 말씀이 거시기 하네요..
제 질문에 답이 어려우신가용
님이 하신 글 말씀에 부연 설명을 부탁 하는데..
어찌 말씀이 거시기 하데요..
부연 설명 못하시겠으면 못하시겠다고 하시면 될것을..
무엇이 기본 예의가 전혀 없다 하시는지..
네가 님에게 당신이라고 들을 나이는 아닌것 같은데..
기본이 문제 이니겠어요..
@갈뫼골 홍성 답글을 하느것이 20대나 하는 행동을 하기에 당신이라 불렀습니다
더나이가 있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의견이 있는 것은 그나름대로 현장의 경헙과 쌓아온 지식을 말하는것입니다
그정도 나이라면 남의 의견도 존중 할줄도 알아야 어른이 아니겠습니까
닭을 보아도 갈뫼골보다는 수십배로 더보고 경험한 사람입니다
@차돌들애(나주) 무엇이 수십배 인지는 모르나..
님이쓴글에 궁금증이 있어 질문 했는데..
답은 어디가고 엉뚱한 말씀만....
저는 60년을 닭을 보았는데..
님이 수십배라니..
몇 백년 하셨나요..
자만 하지 마시고..
제 질문만 답하시면 됩니다..
왜 답은 안하시고 ...
오히려 님은 차명으로 활동 하는것 같은데..
올바로 우선 하시고..
제 질문 답해 보세요..
@갈뫼골 홍성 이번뿐만 아니라 홍성 벼룩 눈꼽만한 지식을 안다고 답변하는 사람에게 답할 가치가 없는이지요
조금 알고있능것이 다아능냥 하는모습이 안타갑습니다
@차돌들애(나주) 참 답답한 양반이네..
네질문을 한마디도 답안하고 엉뚱한 잡소리만....
그런짓은 나주의 특징인가요..
나도 나주분들 좀아는데..
님과 같은 분은 없는것 같아요..
한마디로 제질문 답만 하면 될것이데..
어찌 딴소리레요..
어디서 들은 풍얼 한마디 써먹었는데..
그것이 저려서 그런것인지요..
아니라면 제질문 답만 하면 되는것 입니다..
답할 자신없고 헛들은 풍얼 들통 날까봐 계속 헛소리 하는것입니까..
님의글이나..
네글 까페 많은 사람들이 읽고 있음을 아시고..
진정 나주분이라면 경솔하게 행동하지마시고..
네가 질문한 내용 답이나 하세요..
@갈뫼골 홍성 당싱같은이가 교육자라 안타갑습니다
내가 낫놓고 ㄱ역자 밖에 모르는 이에게
무슨답을 합니까
답한들 꼬투리만 잡는 무뢰한 사람에게
내가 당신에게 답해야할 이유도없으며
내가 실명이니 어쩌니 애같은 행동을 합니까
그리고 지역이야기를 왜 합니까 유치한 사람아
@차돌들애(나주) 지역 이야기는 누가 했는데..
위글중" 홍성 벼룩 눈꼽만한 지식을 안다고 " 라고 한말 잊은모양인데..
정말 못말리는 꾼이구만..
이제 아이 군에 보낼 나이라면 부럭의 나이는 벗어난것 같은데....
어찌 경우없이 아나무인격으로 ..
왜 내가한질문에 답은 안하고 엉둥한 잡소리만...
참는고 인네하는것도 한계가 있는법..
우선 차명으로 이카페 우롱하지 말고 본명으로 활동 정중히 부탁드리고..
앞으로 더이상 잡소리 하면 그땐 ...................................
@갈뫼골 홍성 무엇이든지 추측만 하는 양반아 당신같은 무레한에게 마지막경고니
조심하며 사시요
간단합니다 수닭을 잡아서 부검을 해보세요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이런 알은 연속으로 낳는 경우는 거의 못보았거든요
지구 역사상 남자가 애기 낳았단 말은 한번도 못들어 봤음
작년에 지가요 암닭을 3마리 켰는데요 저렇게 작은 알을 낳았더라고요
저도 저분과 같이 사진을 찍어 놨심다// 쪼개서 사진도 찍어 놨심다.저것과 똑 같아요
모든 숫놈끼리는 염색체가 같아서 알을 낳을수가 없죠, 구조가 다르기 땜에 될수가 없는것이지요
그렇죠
저도 못들어 보았고 믿지는 않고 있지만
뉴스와 인터넷을 빌려 보자면 임신한 남자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제법 많이 있더라구요.ㅎㅎ
경험과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로 답글을 다신듯 싶으니 맞는말씀으로 여겨는 집니다만
암닭을 3마리 키웠다기 보다는 암닭만 3마리 키웠었다고 하였면
확신을 더 가질수가 있었을성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지요
아마도 닭을 오랫동안 키워본 사람이라면 한 두번쯤 받아본 알일것입니다.
어거지인줄 알면서도 그러므로 하여 다양한 경험 사례를 들어 볼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