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사이트에 갔다가 흥미로운 내용이 있길래 소개합니다.
SWEETSPOT TV라는 프로그램에서 플레이오프 컨데더팀들중
가장 강력한 원투펀치를 선정했는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 다저스: 커쇼- 류현진
- 타이거스: 슈어저- 벌랜더
- 파이어리츠: 릴리아노- 버넷
- 카디널스: 웨인라이트- 쉘비 밀러
- 템파베이: 프라이스- 맷 무어
놀라운 건 다저스의 투펀치가 그레인키가 아니라 류현진으로 선정된 점입니다.
현지에서도 인정받는 걸 보니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네요..
이 기세를 몰아 내일 10승하고 8일 신인왕 경쟁자 쉘비 밀러(전국방송중계) 잡고 확실히
류현진이라는 이름을 미국 전역에 각인 시켰으면 하네요~
첫댓글 벌랜더 올시즌 망인데
시애틀 : 킹 펠릭스-이와쿠마
우와^^ 카디널스가 현재까지는 좀더 좋아보이는데...
시애틀도 없고
플레이오프 컨덴더팀이니깐요^^
아항 그렇네요 ^^
류현진이 있어서 신기하고 기분이 좋긴한데...
그래도 그레인키가 들어가야할거 같은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