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시사·) 대통령의 사람들 `봉하신기`-오라는 데 많다던 이호철수석ㅋㅋ

[사랑스런 lovely]

오라는데 많다던 이호철수석님....ㅋㅋㅋㅋ

사진 맨 오른쪽 ㅋㅋㅋㅋㅋ

논에서 모판작업하셨다긔~~ㅋㅋㅋ

김정호 비서관 지못미.........ㅋㅋㅋㅋㅋ

오리농법의 일인자...ㅋㅋ 완전 농사꾼 다되셨다규! 친화력 최고 ㅋㅋ

봉하마을 이장출마하라고 주변에서 강력한 추천 받고 있대요 ㅋㅋㅋ

이장하기엔 아직 너무 젊다긔..ㅋㅋㅋ

이호철수석과 김경수 비서관....ㅋㅋㅋ

해맑으시다규~~~

(오늘 봉하에서 김경수비서관님 만난 후기 읽고 폭소 ㅋㅋㅋ

평소 김경수비서관을 좋아하던 여성 두분이서 노무현대통령님과 함께 사진 찍고나서  김경수비서관님에게도

같이찍어요~하고 다가가자 엄청 당황해하며 "네?? 저...저를 왜.....왜......" <- 이러셨다능 ㅋㅋㅋㅋㅋㅋ

악 근데 사진 같이 찍으신분들 부럽다규!!ㅠ.ㅠ)

노무현대통령 내외대신 김해 진영읍사무소에 전입신고하러 간 김경수 비서관 ㅋㅋ 바쁘다 바빠

연합뉴스에 찍혔다긔..ㅋㅋ 저 공손한 손...ㅋㅋ

나무심는 천대변인님과 고사리캐는 노대통령님..

천호선 대변인, 오프 더 레코드.

브리핑 후에 이어지는 또다른 브리핑...ㅋㅋ

편안하게 다리꼬고 앉거나 책상에 걸터앉아서...

마이크 없이 가까이서 생목소리로 듣는 천대변님의 브리핑 들어보고 싶다규...ㅠ.ㅠ

조중동이 맨날 참여정부 까긴 하지만 천호선대변인은 참 좋게 평가하죠..성실한 대변인이라구...

지들두 깔게 없었을거라규....흥.

길다 길어.

수트빨 ?오 ㅠ.ㅠ

문재인실장님과 천호선 대변인님..ㅠ.ㅠ

정말 열심히 일하신 분들...

요런눈으로 봐주면... ♡.♡

천호선 대변인 마지막 브리핑에서...

<마지막 브리핑을 하겠다. 참여정부 5년이 오늘로서 마무리 된다. 돌이켜보면 그동안 저희로서는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일해 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느 하루도 힘들지 않은 날이 없었고 아쉬운 때도 적지 않았다. 하나하나의 정책을 결정할 때마다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긴 안목에서의 국익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려노력해 왔다.

그러다보니 때로는 그냥 받아들여지고 있는 통념과 충돌할 때도 있었다. 때로는 여론을 거스를 때도 있었다. 5년 동안 참여정부의 공과를 놓고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을 정도로 논란이 계속되었다. 그러나 이제 참여정부의 평가가 역사에 맡겨진다. 그 평가가 언제 시작될지 또 언제 끝날지, 끝나기는 하는것인지 알 수가 없다.

지금은 그 평가가 지금과 달라질지 아닐지도 알 수가 없다. 그러나 한 걸음 뒤에서 심호흡 하고 냉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질 것을 기대해 본다. 그 펴가에 여러분들이 쓴 기사, 여러분들이 만든 영상, 사진 하나하나가 아주 중요하고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저희 브리핑도 하나의 자료가 되겠다.사실 그동안 여러분들의 기사와 저의 브리핑과의 거리가 그리 가까웠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참여정부를 누구보다도 가까이 봐서 잘 알고 있는 분들이다. 무엇이 진실인지를 잘 알고 있는 분들이다. 참여정부에 대한 역사적 평가의 과정에서 여러분들이 다시 증언자가 되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

정말, 정말 어려운 여건 속에서 수고가 많으셨다. 아마도 가장 힘든 청와대 춘추관으로 기록되지 않을까, 다음 정부는 좀 나아지지않을까, 또 나아졌으면 좋겠다는 기대도 한다. 여러분들과 때로는 긴장감도 있었고 논쟁도 있었지만 진심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한 시간 행복했다고 생각한다. 감사하다.>

정말,

다시 평가할 수 있을때에는 누구도 어떤 언론도 왜곡하지 말고 진실을 말해주기를..

그래서 꼭 다시 소수에게만이 아닌 전 국민과 역사에게 올바른 평가를 받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