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수 국립공원<br> (Iguacu National Park : 유네스코지정 세계자연유산, 1986)
너비 4.5km.평균낙차 70m. 너비와 낙차가 나이아가라폭포보다 크다. 브라질 파라나주(州) 남부를 서류해 온 이과수강(江)이 파라나강과 합류하는 지점에서부터 36km 상류에 있으며, 암석과 섬 때문에 20여 개의 폭포로 갈라져서 갈색에 가까운 많은 양의 물이 낙하한다. 부근은 미개발의 삼림으로 뒤덮여 있으며, 폭포수와 삼림과 계곡이 아름다운 남아메리카에서 훌륭한 관광지이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양국이 함께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호텔 등의 관광시설이 갖추어지고 있다. 관광객은 아르헨티나 쪽의 포사다스로부터 증기선을 타고 오는 경우가 많지만, 파라과이로부터의 방문객도 많다. 식민지시대에 탐험되어 산타마리아폭포라고 부르기도 하였는데, 지도에는 1892년부터 실리기 시작하였다.
부연설명
브라질 남부, 아르헨티나와의 국경에 있는 대폭포. 산타마리아폭포라고도 한다. 파라나강의 지류인 이과수강에 있다. 낙차(落差)는 최고 80m, 평균 70m이다. 북아메리카의 나이아가라폭포, 아프리카의 빅토리아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유량(流量)은 평균 1750㎥/s로서 나이아가라폭포와 비교하면 적으나, 나비 2700m의 말굽형의 낙구(落口)에서 270여 개의 작은 폭포로 갈라져서 떨어지는 광경은 장관이다. 폭포는 파라나강, 이과수강의 합류점(브라질·아르헨티나·파라과이 3개국 국경)보다 23㎞ 상류에 있으며, 파라나강 유역에 널리 분포된 중생대의 현무암질 용암층에 있다. 대부분이 폭포 중간에서 한 단 낮은 계단으로 되어서 2단으로 낙하한다. 전체 나비중 약 600m가 브라질, 나머지는 아르헨티나에 속한다. 양국의 대표적 관광지로 둘레 20만 5000㎡ 및 7만 5000㎡이며 각각 브라질·아르헨티나의 이과수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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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안자고 이 작품만들었네요 두미시골여러분 이과수폭포 감상하면서 좋은계획많이하세요
어디에서 이런좋은 자료를 수집하셨나? 처음보는 폭포그림사진이네,정말 장간이네여......(광춘,몸살 안났어? 학교 쫒아 다니느라고....... 우리동서는 얼굴이 반쪽이더라....
거기는 처음이니까 그렇지 난 이미 세번째잖우 ㅎㅎㅎ